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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너는 그렇게 느끼는구나. 그럴 수도 있겠다." 서로의 감정과 반응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투는 희락이와 흐름이의 모습은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저마다 한 번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모두 같은 상황이어도 다른 감정을 가질 수 있고, 같은 감정이어도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를 존중해주어야 하지요. 이 책에서는 초코마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더욱 더 돈독해진 희락이와 흐름이의 하루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해가는 모습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울컥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어쩌면 촌장님의 "그렇구나, 너는 그렇게 느끼는구나. 그럴 수도 있겠다."는 우리 모두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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