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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유니콘의 숲을 거닐고 있다
말과 함께 삶의 보물을 찾아 나가는 여행
김인선
좋은땅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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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
10 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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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CHAPTER 1 승마의 세계에 빠지다

애마가 나를 부른다
첫 애마 바람이
지금은 어디선가 말똥이 대지에 입맞춤하는 순간
승마는 자연으로 귀환하는 시간
마방에서 말 머리가 쏘옥 나올 때
영화 [렛미인]과 우리 안의 말
바람이 나무는 플라타너스
애마부인의 트로트 사랑
켄타우로스가 된다는 게 이런 기분일까?
승마로 명상에 들다
사람을 믿는 말이 최고다

CHAPTER 2 말, 동물 친구들

닭들이 날아다니던 날의 추억
재활승마장의 일기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말의 죽음 - 이야기
승마장 옆 오리네 집
나쁜 기억은 절대로 못 잊는다 - 이야기
꼬물꼬물 북극곰 다섯 마리가?
상처받은 마음에도 희망이 자란다 - 이야기
파리가 내 집에 손님으로 들다
앉아서 쉬는 말
뒹구는 것은 너무 좋아
입질을 조심하세요
애마의 무서운 복병 산통
말은 이사를 좋아할까?

CHAPTER 3 말과 사랑에 빠진 홀스맨에게

못난이 경주마 씨비스킷이 희망의 아이콘이 된 까닭은?
처음 승마 배우기에 좋은 승마장은?
말이 슬퍼 보이는 승마장엔 가지 말자
새내기를 위한 교감의 잔기술
누가 내 두피를 할퀴었을까?
프랑스 육아법에서 배우는 말 길들이는 지혜
말 스트레칭과 댄서의 추억
게으른 말인가, 아픈 말인가?
채찍은 부드럽게 쓰세요
영화 [스카이라인]과“니도 머리통 그리 되믄 좋겠나?”
사람에 대한 희망을 보다 - 우박이, 조이, 아침해
꼴 베는 여자
낙마에 대하여 1 - 내가 서른 번이나 낙마한 까닭은?
낙마에 대하여 2 - 낙마주는 마시고 싶지 않아
외승사고의 어두운 그늘 1
외승사고의 어두운 그늘 2
살살이꽃은 한순간도 춤추기를 멈추지 않는다
동물은 무엇으로 사람을 힐링하는가?
유니콘의 숲

나오며

저자 소개

저자 : 김인선
1967년생. 2003년에 승마를 시작했다. 현재는 김포의 한 승마장에서 10세 암말 칸타빌레와 5세 수말 깐돌이, 11세 수말 엘도라도를 종을 넘어선 한가족으로 여기고 남편과 함께 기른다. 2010년부터 깐돌할망의 ‘알팔파 앤 티모시’ horsesmile.tistory.com 라는 승마블로그에 말 이야기와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152*225*20mm
ISBN13
9788964497302

책 속으로

승마의 여정에서 만난 말과 사람, 사랑과 우정, 이별과
아픔, 희망과 치유의 이야기가 담긴 풍요로운 숲으로의 초대!

말의 이름을 불러주면
그 말과 나 사이에 교감의 다리가 놓이고
그 다리를 건너 말에게서 전해오는 삶의 선물을 매 순간 받게 될 것이다.
사는 동안 누가 되었든지 그의 이름을 불러주는 일은
참… 좋다.
--- 본문 중에서

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동물은 속삭인다.
‘ 당신은 초라하지 않고 커다란 존재라고요.
사랑받을 만한 멋진 분이죠.
스스로 고귀한 존재라는 걸 잊지 마세요.’
--- 본문 중에서

나에게 승마는 축제다.
말이 트로트로 나아가면서 말과 나의 에너지가 하나의 아우라로 머무를 때
말은 사람을 천상으로 데려다 준다.
그 모든 삶의 지리멸렬함과 힘겨움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이 순간을 찬미하는 세레모니를 트로트에 싣고 나아간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영화 ‘각설탕’을 떠올리게 하는 말과 그녀의 감동 스토리!
말과의 여러 에피소드가 담긴 최초 승마에세이!


승마입문자의 필독서

다양한 계기로 승마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입문자에게 놓인 승마계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 이 책은 불가해하게 느껴지는 말이라는 존재, 말과의 관계, 우리의 승마문화, 승마를 배우고자할 때 필요한 지침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며 승마라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가 보지 않은 길을 정신적으로 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안내서이다.

승마관계자 및 오랜 승마인의 교양서

아직 대중에게 멀게 느껴지는 분야지만 그 안에서 관계하는 인구는 많다. 말 생산자, 훈련가, 지도자, 장제 및 수의, 사료, 승마장 운영, 승마 행정가 등등 관계자가 그들이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승마장이 인근에 생기면 혐오 축산시설 취급하는 시선이 존재하는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서 말과 승마의 고귀함, 그 가치, 자부심을 발견하게 하고 점차적으로 인식을 변화시켜나가는데 오래도록 기여할 책이다.

동물애호가 및 말에 관심을 가진 독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에세이

책 안에는 말뿐 아니라 개, 고양이, 오리, 파리 등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며 반려동물이 인간과 살아가는 의미가 무엇이며 그들과 어떻게 동행해야 하는 가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시종일관 편안하고 따뜻한 문체로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는 동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넓혀나가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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