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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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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_ 『불량육아』 하은맘 김선미 작가
머리말_ 내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자 했던 진솔한 성장 이야기

1장 배려 깊은 사랑으로 키우는 거울육아


아이는 행복하게 키우고 싶어서
배려 깊은 사랑이란
어떻게 실천할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힘들지 않은 ‘발육아’
아이의 질투가 두려운 당신에게
아이에게 ‘NO’라고 말해야 할 때
아이가 식사 시간을 즐거워할 수 있도록
배려 깊은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
고유의 육아를 하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2장 고유의 발달 과정을 중시하는 푸름이교육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엄마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책과 놀이, 자연으로 키우기
아이의 존재 자체로 사랑하자
아이 내면의 힘을 믿자
육아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3장 아이와 관계의 기적을 만드는 대화법

스스로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통법
타인과 관계의 힘을 키워주는 소통법
마음을 연결해주는 공감의 소통법
비교가 없는 행복의 힘을 키우는 소통법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4장 성장 없이 갈 수 없는 육아의 길

정화가 나에게 딸로 오기까지
나의 모든 것을 정화하기로 결심했다
잊고 있던 어린 시절, 그리고 비밀
나를 키운 정화의 시간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5장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거울육아

책육아의 핵심은 ‘책이 매개체가 되는 것’
책육아의 첫걸음: 책과 친숙해지기
책이 재미있으면 아이들은 책을 읽는다
책에 깊이 몰입하는 시기, 책의 바다
놀면서 진행하는 한글 떼기
읽기 독립의 시기
책육아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6장 영포자 엄마도 되는 엄마표 영어 책육아

두 아이를 언어 영재로 키운 육아 철학
아이가 영어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비법
진짜 엄마표 영어란 무엇일까
엄마표 영어를 성공으로 이끄는 환경
영어 책육아의 키포인트
영어 책육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연령별 알맞은 영어 그림책
내 아이도 영어 영재로 키우는 법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한 영어 책육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7장 풍요를 창조하는 아이로 자라는 푸름이교육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했던 어린 시절
내가 찾던 육아법, 푸름이교육
엄마 따라 부동산
세 아이, 돈 안 들이고 행복하게 키우다
풍요의 원천은 바로 나
내 아이들에게 물려줄 부의 비밀 세 가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맺음말_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모를 변화시킵니다

저자 소개7

공저김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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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넷에 결혼하여 첫째를 임신하던 2007년에 푸름이교육을 처음 알게 되었다. 배려 깊은 사랑을 통해 아들 셋을 키우다가, 엄마도 독서를 통해 무한계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육아를 통해 수많은 아이들이 영재가 되는 것을 직접 보고 스스로를 영재로 만들기 위해 책의 바다에 빠지기 시작했다. 세 아이들 역시 푸름이교육으로 무한계 인간으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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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송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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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는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찾으며 살아왔다. 26살에 고아가 되었고, 결혼 후 아이를 낳으면 행복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앞이 캄캄한 육아에서 발버둥치다 푸름이교육을 만나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와 성장에 집중하며 내적 불행을 끊어냈다. 딸 ‘정화’를 키우며 내면을 정화하고 성찰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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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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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7년간 교사로 근무,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했다. 어린아이들, 학생들, 동료들과 소통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소통의 기술을 삶 속에서 적극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교직을 내려놓고 P.E.T.국제소통강사로 활약하며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관계가 달라지는 소통의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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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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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불현듯 찾아온 우울증으로 쌍둥이를 낳은 후에도 무기력하게 살았다. 삶은 매순간 고통이라며 절망하던 엄마였지만 아이만큼은 행복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었다. 푸름이교육을 만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놀이를 통해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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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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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많고 똘똘한 끼돌이의 엄마. 초보 엄마로 불안과 두려움에 떨며 육아 전쟁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때 푸름이교육을 만나 배려 깊은 사랑과 책육아라는 방향을 정했고, 흔들림 없는 육아를 하고 있다. 책은 학습의 도구가 아닌 부모와 아이가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도록 해주는 매개체이다. 책육아가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임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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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조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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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부터 배려 깊은 사랑을 실천해온 아들 쌍둥이의 엄마. 푸름이교육 안에서 배려 깊은 사랑 하나만 보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죄책감 많았던 엄마가 어느새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사랑으로 육아를 하고 있다. 육아는 언제나 아이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하며, 아이에게 필요한 건 오직 사랑뿐이라는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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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조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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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 남매를 키우는 두 아이 엄마. 푸름이교육을 알고 책과 자연을 놀이터 삼아 배려 깊은 사랑을 흉내 내며 키웠는데, 내 안의 다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도 함께 키웠음을 알게 되었다. 일상을 반복하듯 영어를 자연스레 펼쳐놓았고, 12년이 지나 두 아이는 영어가 자연스런 소통의 도구가 되었다. 그 과정과 방법을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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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210*297*30mm
ISBN13
9788947599689

책 속으로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가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줍니다. 거짓 없이 사실을 말하기에 책이 주는 울림이 깊은 여운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은 내가 우리 아이를 이만큼 잘 키웠다는, 내 아이를 통해 내가 빛나려는 내용이 아닙니다. 고통 속에서 내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자 몸부림치면서 자신이 빛을 찾았고, 우리 모두가 그 빛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려는 사랑입니다.
--- p.12 「머리말」 중에서

엄마들이 폭넓은 허용 앞에서 힘들어하는 이유는 대부분 자신의 한계의 폭이 좁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이유 없이 그냥 해주기 싫다는 마음이 올라올 때는 제 마음을 들여다봤습니다. ‘왜 해주기 싫을까? 아이가 저렇게 원하는데 신나게 놀게 해주고 샤워기로 싹 쓸어 모아 물기 꼬옥 짜서 버리면 되는데.’ 이렇게 혼자서 문답을 해보니 허용하는 게 맞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 p.28 「1장 어떻게 실천할까」 중에서

나는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불행하다고 생각했지요. 힘겹게 세상에 나온 내 아이들은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서 소중하게 키우고 싶었어요. 나는 귀한 대접을 받아본 적이 없지만, 내 아이들한테는 그렇게 해주고 싶었어요. 받아본 적이 없어 모르니 배워서 했어요. 내가 소중하게 대하려 노력했더니 내 아이들이 나를 소중하게 대해줘요. 나에게 내 아이들이 소중하듯, 내 아이들한테도 나라는 존재가 소중해요.
--- p.63 「1장 배려 깊은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 중에서

결국 육아의 시간은 나를 잃어버린 시간이 아니라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육아는 내 안의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재양육하고 성장시켜 본성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나를 찾고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내 몸에 찔린 가시를 붕대로 칭칭 감는 과정에서 잃어버린 본성, 즉 사랑을 되찾는 과정입니다.
--- p.91 「2장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엄마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중에서

아이들은 당연히 잘 자랐습니다. 내 눈에는 그저 쓰레기로만 보였던 택배 상자, 페트병, 휴지 심, 케이크 상자 리본, 아이스크림 막대기 등 세상 모든 것이 아이들에겐 재밌는 장난감이었어요. 아이들에게는 일상 자체가 놀이였어요. 자기 머릿속에는 천 개의 놀이 아이디어가 있다는 말을 하고, 놀이에 학습적인 요소를 한 스푼 넣어서 주면 스펀지처럼 흡수해버리는 놀이와 학습의 영재들로 자랐어요.
--- p.108 「2장 책과 놀이, 자연으로 키우기」 중에서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칭찬해주고 공부를 못하면 혼을 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존재가 얼마나 귀한지를 알려주고 비춰주는 말을 해주는 부모가 가장 좋은 부모입니다. 아이가 뭔가를 열심히 해도, 빈둥거리면서 놀아도 엄마는 아이를 내 기준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p.139 「3장 스스로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통법」 중에서

이 기억을 떠올려보고는 내가 남편과 왜 그렇게 밤마다 전쟁을 치르는지 자각하게 됐어요. 나는 아빠처럼 화를 내고, 남편은 할아버지처럼 말이 없었습니다. 나는 남편이 묵묵부답이면 말을 좀 하라고 난리를 쳤고, 그럴수록 남편은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입을 닫아버렸어요. 상황이 그렇게 되면 나는 더 미쳐 날뛰었습니다. 나의 내면아이가 어릴 때 살았던 그대로 반복되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다고 표현하고 있었던 거예요.
--- p.187 「4장 잊고 있던 어린 시절, 그리고 비밀」 중에서

자연에서 관찰한 것들을 책으로 연결해주고 책에서 봤던 것을 경험으로 연결해주면, 책으로 시작된 대화가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이어지겠죠. 이럴 때 아이는 스스로 자기충족감을 느낌과 동시에 부모와 연결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은 내 아이를 영재로 만드는 수단이 아닙니다. 책은 아이와 부모를 단단하게 연결해주는 매듭입니다.
--- p.219 「5장 책육아의 핵심은 ‘책이 매개체가 되는 것’」 중에서

1주일에 3일, 각 1시간씩 학원에 가서 공부한다고 해봅시다. 한 달이면 12~15시간입니다. 1년이 52주니까 156시간, 즉 6일 반입니다. 1년에 겨우 6일 반 동안 영어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엄마표 영어로 매일 아침 영어 노래를 듣고, 차로 이동할 때 짬짬이 듣고, DVD로 영상을 1시간 이상씩 꾸준히 흘려듣기 하고, 엄마가 안고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에 비하면 너무나 짧은 시간입니다. 집에서 대충해도 학원에서 노출되는 시간보다 길고, 노출의 질도 높습니다. ‘영어를 왜 가르치려 하는가?’라는 질문을 엄마 자신에게 던져봐야 합니다.
--- p.323 「6장 영어 책육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중에서

부와 풍요를 누리는 데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을 알아채고, 나는 늘 최고의 선택을 했다는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지나간 일을 후회하고 자책하고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과거를 종결하고 신나는 현재를 살아갈 때, 돈도 모이고 사람이 모이고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기쁨이 넘치는 것이 진정한 풍요의 삶입니다.
--- p.392 「7장 풍요의 원천은 바로 나」 중에서

아마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키울 때 분노가 올라온다면 그 분노의 근원에는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일상에서 부모의 무의식 깊은 곳에 억압되어 있는 상처를 건드립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사랑이 그 상처를 비추어주는 것입니다.

--- p.409 「맺음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내가 받고 싶었던 사랑을 아이에게는 주고 싶어서 겪었던 눈물 나는 성장통
“내 아이는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서…”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이 책은 배려 깊은 사랑, 책육아,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엄마표 영어, 부를 창조하는 육아, 관계의 기적이 일어나는 대화법 등 푸름이교육으로 대표되는 방법으로 아이를 키운 평범한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모두가 내 아이 만큼은 제대로 키워보겠다는 열망과 절심함을 갖고 양육을 시작한다. 나는 받아보지 못했지만 어린 시절 내가 받고 싶었던 사랑을 아이에게는 주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은 결코 녹록치 않다. 엄마의 어린 시절에 상처가 있다면 더욱 그렇다. 성장 과정에서 마음껏 울어보지 못한 엄마는 우는 아이를 달래는 일이 죽을 만큼 힘들고, 화내보지 못한 엄마는 화내는 아이를 자연스럽게 바라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본인의 성장 과정을 답습하며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도 같은 상처를 주게 되는 것이다. 아주 특별하고 대단한 상처가 아니라 하더라도 엄마에게 어떠한 결핍이 있다면 아이의 성장 과정 속에서 엄마의 상처가 자극되기 마련이다. 이때 엄마가 내 안의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있음을 자각하는 일이 중요하다. 지극히 평범한 엄마인 저자들은 내 아이는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서, 내가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받고 싶었던 사랑을 주기 위해서 성장을 선택하고 그 과정을 함께 나눈다. 이 책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겪어야 했던 불안과 혼란과 착오를 피하지 않고, 몸으로 겪고 일상에서 육아를 하면서 배운 풍부한 지혜와 구체적으로 일상에서 아이를 키우며 따라 해볼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배려 깊은 사랑의 실천서, 거울육아의 현실판
“대화법, 책육아, 엄마표 영어,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돈 공부까지”


『푸름아빠 거울육아』를 읽은 후 실질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법과 엄마가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했던 독자들이라면 이번 실천편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1장 배려 깊은 사랑으로 키우는 거울육아에서는 푸름이교육의 기본인 배려 깊은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며 아이가 부정당하는 환경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경계와 분별을 알려주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 2장 고유의 발달 과정을 중시하는 푸름이교육에서는 내 아이의 발달과 성장에 맞춰 영재성을 잃지 않고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지, 온전한 인격체로 아이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3장 아이와 관계의 기적을 만드는 대화법에서는 아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으며 소통하는 법을 들려주는데, 아이가 누구와의 비교도 없이 고유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대화법을 소개한다. 이러한 배려 깊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엄마들은 자신이 어린 시절에 받지 못한 것들로 인해 상처로 남아 있는 내면아이를 만나게 될 수밖에 없다.

4장 성장 없이 갈 수 없는 육아의 길에서는 양육 과정이 유독 힘든 이유를 깨닫고 이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줌으로써 나의 문제는 무엇인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푸름이교육은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인재를 기르는 교육을 지향하는데 5장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거울육아에서는 아이들이 어떤 단계를 거쳐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는지 책육아의 과정을 알려준다. 6장 영포자 엄마도 되는 엄마표 영어 책육아에서는 외래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법에 대해 일깨워주며 아이들과 놀며 영어를 깨우쳤던 에피소드와 책 목록을 모두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7장 풍요를 창조하는 아이로 자라는 푸름이교육에서는 나도 모르는 의식이 어떻게 부와 가난을 창조하게 되는지, 결핍 대신 풍요를 선택하는 부의 마인드를 어린 시절부터 키워주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다양한 분야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든 저자가 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결국 부모가 먼저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안 대신 사랑을, 결핍 대신 풍요를 주는 육아를 선택하세요
“나를 미워하면서 아이를 사랑할 순 없다”


저자들은 내 아이는 나와는 다르게 키우고 싶고,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푸름이교육을 시작하고, 마침내 내적불행의 씨앗을 발견하고 그 대물림을 끊어내는 과정을 치열하게 반복한다. 그들은 직접 겪은 성장통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는 대물림하지 않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 하고 부모처럼 살고 싶어 하며, 말하지 않아도 거울처럼 부모의 모든 것을 흡수한다. 엄마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으면 아이도 두려움이 많고, 부모가 스스로의 사랑을 발견하면 아이들도 자신을 사랑이라 믿고 고유의 영재성을 발휘하며 자라난다.

우리는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다시 찾는 과정을 겪게 된다. 그러지 않으면 사랑하는 내 아이가 부모인 나의 한계 내에 갇히게 되기 때문이다. 부모가 성장을 선택하는 순간 아이들은 바로 달라진다. 아이들은 부모의 변화를 바로 느끼고, 부모를 믿고 자신을 표현하며 생생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선택이 아이를 위한 일인지 고민스러울 때 분명한 방향과 기준이 되어주며, 아이가 스스로 빛나는 영재성을 발휘하고 넘치는 풍요를 창조하며 자라게 해주도록 돕는다. 더불어 양육의 과정을 통해 잊고 있던 엄마인 나 자신의 내면의 상처를 깨닫고 치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랑과 풍요가 넘치는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추천평

글이 너무 곱고도 잔인했다. 내가 썼나? 한 줄 한 줄 굳이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써야 해?
“아 놔.. 이런.. 내 말이.. 끄덕끄덕.. 내가 그랬다니까~~” 눈물로 범벅이 된 팝콘을 먹으며 본 슬픈 영화 같은 글이었다.

너무 리얼하고 언짢고 불편해서 ‘이거 내지 말자…’ 속으로 뇌까리며 읽어내려 갔는데 슬금슬금 맺힌 눈물이 결국은 후두둑... 윗도리에 떨어졌더랬다.
불량육아 전도사 언니의 근본 없는, 허나 최고의 솔루션이 될 이 책. 숨기고 싶고, 숨겼다 크게 빵 터뜨리고 싶던 궁중비책을 거침없이 가감 없이 폭로해버린 이 책을 읽어.

그냥.
그리고 짐승처럼 목 놓아 울어
그리고 훨훨 날아~
내가 그랬던 것처럼… - 김선미 (하은맘,『불량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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