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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흥아&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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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작은 빌라. 이곳엔 초보 엄마 '심흥아', 초보 아빠 '우영민', 그리고 다섯 살 꼬마 '우선우' 세 식구가 살고 있다. 결혼 5년 만에 찾아온 아이는 너무도 사랑스럽지만, 아이를 돌보는 일은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다. 잠은 부족하고, 몸 여기저기 아픈 곳은 늘어가고, 아이의 기분에 휘둘리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를 타게 된다. 하지만 그 난리통 속에서도 세 식구는 나란히 성장한다. 그렇게 서로를 성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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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아빠. 다섯 살 꼬마 선생님에게 사랑을 배우다.
육아. 아이를 기르는 일. 사전적으로는 그런 의미임에 틀림없지만, 육아는 가족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세상에 막 나온 아이는 모든 경험이 처음이고, 부모 역시 부모가 처음이니 서툴 수밖에 없다. 부모도 아이도 하루하루가 고되지만, 마냥 힘겹지만은 않다. 흘린 눈물보다 더 많은 웃음이 터져나오고, 피로가 쌓여가는 동안에도 사랑은 점점 더 깊어진다. 그렇게 쌓여가는 매일매일이 ‘가족’이라는 이름을 완성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