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면서 4
제1장 4대 문명과 종교 모든 것은 태양신으로부터 12 고대문명과 종교 유래의 큰 줄기 15 고대문명의 변천과 종교 발원 18 종교의 3대 조건: 교조·교리·교단 22 세 갈래의 종교 세계 26 신을 인정하는 종교와 인정하지 않는 종교 30 신은 자연현상이다 32 제2장 신화와 다신교 불멸의 신과 필멸의 존재 36 다신신앙과 유일신앙은 한 뿌리에서 나왔다 38 인도 문명의 종교변천 41 유대인은 인종이 아닌 종교로 정의된다 43 광기의 디오니소스(Dionysos) 신앙 47 키벨레(Cybele) 신앙과 이슬람권의 수피즘(Sufism) 51 황하 문명의 종교를 대신하는 주역(周易, 역경) 54 신이 사라졌을 때 통곡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56 제3장 과학과 철학, 종교 우주의 탄생과 변화과정 60 양자물리학의 정신세계 63 신화라는 것과 과학 66 과학기술과 역사 그리고 종교 69 과학에는 왜 신이 없을까? 71 모든 종교의 귀착점은 하나다 74 신과 영혼, 전세(前世)와 내세(來世) 75 조로아스터(Zoroaster)와 짜라투스트라(Zarathustra) 77 인공지능(AI)과 영혼 80 인간이라는 존재의 이해 82 유가(儒家)라는 학문적 집단과 유교(儒敎) 84 주역(周易)에 관한 오해 87 과학과 철학 및 종교는 모두 하나다 89 제4장 기독교와 이슬람교 이스라엘의 역사와 신구약성서 탄생 배경 92 최초의 이스라엘 성전(聖殿) 95 경전은 믿음으로 가는 도구이자 안내서 98 진화론의 다윈과 불가지론(不可知論) 100 기독교와 이슬람교 103 기독교와 샤머니즘 106 예수와 소크라테스의 죽음 뒤편 108 아리안족과 이슬람 그리고 카스트 110 천동설을 향한 교황청의 집착 113 제5장 불교와 힌두교 불교는 하나의 독창적인 종교가 아니다 118 붓다의 깨달음 120 대승불교경전과 아함경 122 힌두교와 카스트제도 125 원시불교와 소승 및 대승불교 129 연기(緣起) 현상과 12연기 132 불교와 공(空) 137 불교에서의 공(空)과 동양사상에서의 체(體) 139 원효의 중심사상인 《대승기신론별기(大乘起信論別記)》에서의 체(體) 141 제6장 우리나라의 종교관 우리나라 종교의 현실 146 샤머니즘과 고등종교 등 다양한 신관(神觀) 148 한국인에게 종교란 150 한국인의 종교적 신앙 153 빼앗긴 이름 하나님 155 종교의 기본을 되찾아야 한다 158 제7장 현실의 종교 정역(正易) 사상과 신흥종교 162 로고스와 도(道)와 말(言) 167 히브리어와 희랍어 169 지구상에 존재하는 두 종류의 거대한 종교 171 우리나라의 신흥종교문제 173 각각의 종교사상과 우리의 현실 175 자력과 타력, 표층과 심층종교관 178 기복·해탈·구원 181 신이 있는 종교와 신이 없는 종교 186 동서양 철학의 회통과 종교다원주의 189 우리나라 종교와 종교인들 194 무한한 우주적 통찰력으로 198 붓다 탄신일에 대한 유감 201 제8장 우리가 지향해야 할 종교관 미래 종교가 갈 방향 204 진정한 종교는 어디로 사라졌나 209 21세기의 종교와 과학 217 깊은 비교종교학 연구를 위하여 220 에필로그 222 |
임주완의 다른 상품
|
고대로부터 이어지는 문화와 관습을 종교화해서 그 힘을 창출한 전례가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종교를 만든 인물과 추종자들은 자신이 속한 종교나 종파의 세력확장과 기득권 유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하면서 원시 신앙 등에서 파생되어 온 종교가 미래에도 그 힘을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 p.4 교조는 종교를 만든 사람을 의미하고, 교리는 종교의 가르침 및 행동규범을 의미하고, 교단은 그 종교를 믿는 신자들을 의미한다. 오늘날 3대 종교라 일컫는 불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만 봐도 모두 교조, 교리, 교단이 있다. 이 3대 조건을 갖춘 종교는 하나같이 배타성을 지닌다. 즉, 자기 것이 최고이며 타를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아집성이 강하다. --- p.22 믿는 대상이 존재할 당시에는 그런 신들 앞에 나아가 통곡하고 참회했으면서도 그 존재가 사라졌을 때는 왜 아무도 통곡하지 않았던 것일까? 그 이유는 너무도 간단하다. 그런 신들이 사라졌을 때는 이미 그 대상을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 p.56 모든 종교의 귀착점은 단 하나로 같다. 방법론의 차이를 가지고 다르다고 우기면서 내가 믿는 것만이 옳은 진리이고 다른 사람이 믿는 것은 불의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다른 종교가 말하는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주관적이고 편협한 표층적 종교인이다. --- p.74 |
|
본모습을 상실한 요즘의 종교
원래는 어땠고 지금은 어떠한가? 집단의 결집에서 생겨난 종교는 이내 폐쇄적인 성격을 띤 채 커져왔다. 불교 문화재를 훼손하는 개신교 신자의 소식이 뉴스를 장식하는 건 흔한 일이다. 알라를 구실로 민간인을 향해 무력행사를 하는 과격 단체는 이슬람 세계를 잠식하고 있다. 자기네 종교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편협한 시각에서 오는 폭력 행위이다. 어느 종교도 전도를 위해서라면 남을 해쳐도 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종교는 배척이 아닌 포용을 중요시해왔다. 종교의 배타성은 자기가 믿는 신만이 우월하다는 신념에서 온다. 그러나 4대 종교의 기원을 보면 대체로 독창적인 편은 아니다. 불교는 힌두교에서 파생되었으며,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경중에 차이가 있지만, 예수를 선지자로 인지하고 있다. 심지어 고대 이집트 신화 중 호루스 탄생 설화는 기독교의 예수 탄생과 흡사하다. 요약하자면 처녀 수태로 출생한 호루스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핍박을 피해 도망쳤다가 성인이 되고 돌아와서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설파했다는 내용이다. 인류 최초의 신은 태양신이다. 날씨가 중요했던 농경시대에 하늘에 뜬 해를 신으로 모신 게 시초다. 신의 노여움이라고 여겼던 원인 모를 자연현상은 과학의 발전으로 많이 밝혀졌다. 신의 존재를 두고 종교계와 과학계가 첨예하게 부딪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인류 스스로 존재 이유를 모르면서 본 적도 없는 신은 물리적으로 존재할 수 있냐는 것이다. 이럼에도 자기네 종교와 신이 최고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가 몰랐던 종교의 진짜 모습》은 진정한 종교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몰랐고, 외면해왔던 종교의 본모습을 끌어올리고자 발간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