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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고 쌓아 두려고만 하는 아이에게 다람쥐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다람쥐는 가을이 되면 겨울을 날 준비를 하기 위해 열매를 모아놓아요. 『내 맘대로 수집가』에 나오는 다람쥐는 열매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이든 마음에 들면 가져가 집에 쌓아 두는 걸 좋아하지요. 욕심껏 물건을 가져가고, 자기 물건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모습 어디선가 본 적 있지 않나요? 자신의 물건에 유난히 집착하고 제대로 가지고 놀지도 않으면서 새로운 장난감을 계속 모으려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어 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쓰는 즐거움을 알게 될 거예요. '우리도 가끔 실수하잖아.' 친구에게 베푸는 관용을 배워요 다람쥐는 친구들에게 필요 없을 거라고 생각한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가 모았어요. 다람쥐에게 화가 난 친구들은 다람쥐 집으로 찾아갔지요. 그런데 친구들이 만난 건 특별한 도토리를 찾지 못해 울고 있는 다람쥐였어요. 『내 맘대로 수집가』는 다람쥐를 용서하고 곤경에 처한 다람쥐를 돕는 동물들을 통해 친구에게 관용을 베푸는 마음을 알려 줍니다. 자신의 실수를 사과하고, 사과한 친구에게 기회를 주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