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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아무래도 여주가 미친 것 같다 1
EPUB
양파송
델피뉴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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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권
01. 시한부 선고
02. 네? 남자라고요?
03. 개인 사정
04. 요정의 찻잎

저자 소개 1

출간작 『아무래도 여주가 미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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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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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1MB ?
ISBN13
9791169242271

출판사 리뷰

“계속 그러면 안아 줄 거야.”
“안아 봐.”
슈를 보며 거만하게 턱을 치켜올렸다. 슈는 정말로 날 안을 속셈인지 손을 놓고 다가왔고, 난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바로 도망쳤다. 그러다 허약한 내 다리가 힘을 잃고 풀려 버리고 뒤에서 슈가 솜씨 좋게 내 허리를 낚아챘다.
안긴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슈의 가슴에 손을 얹었다가 화들짝 놀랐다.
분명, 분명……!
있어야 할 게 없어!
당황한 나머지 나도 모르게 확인하고자 덥석 슈의 가슴에 다시 손을 얹었다. 단순한 착각이 아니라는 것처럼 단단한 가슴팍만 더 진하게 느껴졌다. 놀라서 파득 손을 떼자 슈가 고개를 모로 기울이며 모른 척 미소 지었다.
“왜? 뭐가 이상해?”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 나는 애써 모른 척 슈의 어깨를 토닥거렸다.
“없을 수 있지.”
난 위로하다 말고 서둘러 악담을 퍼부었다. 내 역할은 착한 아이가 아니라 못된 아이였다.
“네가 싸가지가 없으니까 평평한 거야. 놔!”
이번엔 살짝 미안했지만 슈는 타격을 입지 않았다. 예쁘장한 얼굴로 가만히 날 보던 슈가 자그맣게 중얼거렸다.
“이 정도론 안 되나 보네.”
“뭐가?”
“타니아가 보드라워서 계속 이 상태로 있고 싶어. 그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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