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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시조의 문화와 시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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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웅순
푸른사상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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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 책머리에

제1부 조선 후기 가객들의 시조

홍진을 다 떨치고… _ 김성기
병산육곡 _ 권 구
내 집이 백학산중… _ 윤 순
부생이 꿈이어늘… _ 김천택
간사한 박 파주야… 외 _ 신정하
초암이 적막한데… _ 김수장
국화야 너는 어이… _ 이정보
설악산 가는 길에… _ 조명리
돌아가자 돌아가자… _ 위백규
춘수에 배를 띄워… _ 김홍도
이 몸 나던 해가… _ 신헌조
님 그린 상사몽이… _ 박효관
금준에 가득한 술을… _ 효명세자
어리고 성긴 매화… _ 안민영
휘호지면하시독고… _ 이하응
임이 나를 앗기시매… _ 이세보
우연히 잠두에 올라… _ 하규일
개야 짖지 마라… _ 어느 도공
청령포 달 밝은 밤에… _ 문수빈
용 같은 저 반송아… _ 김진태
소년의 다기하여… _ 송계연월옹
주려 죽으려 하고… _ 주의식
연 심어 실을 뽀바… _ 김영

제2부 진솔한 연모지정, 기녀시조

상공을 뵈온 후에… _ 소백주
북두성 기울어지고… _ 다복 외
청춘은 언제 가며… _ 계섬
장송으로 배를 무어… _ 구지 외
매화 옛 등걸에… _ 매화
청조야 오도괴야… _ 계단 외
한양에서 떠온 나뷔… _ 송대춘 외
성은을 아조 닛고… _ 부동
대동강 푸른 물결… _ 채금홍
살들헌 내 마음과… _ 매화 외
오냐 말 아니따나… _ 문향 외

제3부 해학과 풍자의 문학, 장시조

각시네 되오려논이… 외
갈가 보다 말가 보다… 외
귓도리 져 귓도리… 외
눈썹은 수나비 앉은 듯… 외
민남진 그놈… 외
얽고 검고 키 큰… 외
두터비 파리를 물고… 외
창 내고쟈 창을 내고쟈… 외
댁들에 나모들 사오… 외
시어머님 며느리가… 외
각시네 옥 같은 가슴을… 외
청천에 떠 있는 기러기 한 쌍… 외
맹상군가
져 건너 월앙 바회… 외

제4부 시대정신의 반영, 개화기 시조

혈죽가 대구여사
설악산 돌을 날라… _ 남궁억
위국충정의 시조들
타령조의 시조들
고시조를 차용한 항일 시조들
개화기의 사설시조들
가사조의 개화기 시조들
개화기 시조의 변화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申雄淳, 석야(石野)

충청남도 서천에서 태어나 대전고(1970). 공주교대(1973). 숭전대(1982)를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1995). 초등·중등 교사, 중부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중부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시조시인, 평론가, 서예가, 문학박사다.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부회장, 한국국어학회이사, 국제 펜협, 한국문인협, 한국시조시인협, 한국미협 회원, 한국창조문학가 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창조문학상대상(평론)을 수상했다. 『시조예술』 주간을 맡고 있다. 학술서로는 『문화유산에 깃든 시조』, 『한국문학기행』, 『한국문학산책』, 『문학본류』, 『한국문학정수』, 『문학과
충청남도 서천에서 태어나 대전고(1970). 공주교대(1973). 숭전대(1982)를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1995). 초등·중등 교사, 중부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중부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시조시인, 평론가, 서예가, 문학박사다.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부회장, 한국국어학회이사, 국제 펜협, 한국문인협, 한국시조시인협, 한국미협 회원, 한국창조문학가 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창조문학상대상(평론)을 수상했다. 『시조예술』 주간을 맡고 있다.

학술서로는 『문화유산에 깃든 시조』, 『한국문학기행』, 『한국문학산책』, 『문학본류』, 『한국문학정수』, 『문학과 사랑』, 『시의 기호학과 그 실제』, 『현대시조시학』, 『언어와 문화』, 『글쓰기 평가자료』, 『음악, 문학상으로서의 시조연구』, 『한국시조창작원리론』, 『시조는 역사를 말한다』, 『시조로 보는 우리 문화』, 『시조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시조예술론』 등이 있다. 시집과 시조집으로 『황산벌의 닭울음』, 『낯선 아내의 일기』, 『나의 살던 고향은』, 『누군가를 사랑하면 일생 섬이 된다』 등이 있다. 동화집으로 『할미꽃의 두 번째 전설』 등이 있다. 에세이집으로 『못부친 엽서 한 장』등. 평론집: 『순응과 모반의 경계읽기』, 『무한한 사유 그 절제 읽기』 등이 있다. 논문 「육사시의 기호론적 연구」 외 시와 시조에 관련하여 50여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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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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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PDF(DRM) | 4.5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58쪽 ?
ISBN13
9791130819983

출판사 리뷰

고려 말부터 발달하여 오늘날까지 무수히 창작되고 있는 시조는 천년의 전통을 지켜오며 우리 역사의 맥을 함께한 대표적인 시가 문학이다. 민족의 고유한 사상과 전통을 담은 시조에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과 문화, 시대정신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
오랜 세월 시조 문학 연구에 몰두해온 신웅순 교수의 『시조의 문화와 시대정신』은 앞서서 펴냈던 『시조는 역사를 말한다』 『시조로 보는 우리 문화』 『시조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문화유산에 깃든 시조』를 이은 다섯 번째 책이다. 조선 후기 가객들의 시조부터 개화기 시조에 이르기까지, 필자가 엄선하여 수록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시조만이 지닌 정취와 운율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다.
조선 후기의 시조를 살펴보면 전문 가객들의 활동이 눈에 띄었고, 연모지정을 읊은 기녀들의 시조, 해학과 풍자가 살아 있는 작자 미상의 장시조들이 시대를 관통하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김천택, 김수장, 박효관 등 가객들의 시조를 비롯해 소백주, 다복, 매화 같은 기녀들의 서정적인 시조를 다루었다. 아울러 서민의 삶을 솔직하고 질박하게 풀어낸 작자 미상의 장시조들을 수록하였고, 고시조의 맥을 이으면서도 형식과 내용 면에서 색다른 변화를 보여준 개화기 시조를 소개했다. 조선 후기 시조와 기녀시조는 문화사적 측면에서, 장시조와 개화기 시조는 시대사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시조는 우리 말에 담긴 아름다움과 정서를 고이 간직한 우리나라 고유의 문학이자 양반부터 기녀, 평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향유했던 문학이다. 우리 민족의 소중하고 위대한 문화유산을 감상하고 새로운 의미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시조는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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