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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걸을 수 없는 도시, 걸어야 하는 사람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배려의 마법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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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문

Part 01. 배려가 사라진 도시

우리 혹은 타인의 공간
우리의 도시는 어떤 모습인가?
도시의 역사를 찾아서
모두가 공존하는 배려도시를 꿈꾸다

Part 02. 작은 디테일이 배려도시를 만든다

보행자를 위한 도시 만들기
교통약자를 가장 먼저 배려해야 한다
서로를 배려하는 교통 인프라 구축
멈춰서 쉴 수 있는 배려도시

글을 마치며

저자 소개 2

2014년 일본 교토대학에서 ‘교통정보가 도로 네트워크 및 개인의 시간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한국 IBM에 입사하여 유비쿼터스 컴퓨팅 연구소(Ubiqotous computing lab, 실장 역임)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개발 연구와 신개발 사업에 참여하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한 후에는 도로, 주차장, 녹색교통 등 전통적 도시 교통 분야는 물론,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공유자전거, 전기자동차, 통합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국내 최초의 커뮤니티형 카셰
2014년 일본 교토대학에서 ‘교통정보가 도로 네트워크 및 개인의 시간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한국 IBM에 입사하여 유비쿼터스 컴퓨팅 연구소(Ubiqotous computing lab, 실장 역임)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개발 연구와 신개발 사업에 참여하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한 후에는 도로, 주차장, 녹색교통 등 전통적 도시 교통 분야는 물론,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공유자전거, 전기자동차, 통합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국내 최초의 커뮤니티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자동차가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마이크로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해 추정하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주요 저서로는 『첨단교통시스템 설계(디자인그룹 에이블)』, 『교통시스템 설계론(청문각)』, 『지능형교통시스템 이론과 실무(청문각)』, 『배려도시(우리시대)』, 『도로교통 ITS 이론과 설계(청문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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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건축공간연구원에서 선임 연구위원 및 도시설계 연구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보행자를 위한 도시설계 2권(2019)』, 『지도로 보는 수도권 신도시계획 50년(2014)』, 『보행자를 위한 도시설계 1권(2013)』, 『건축, 도시설계를 위한 척도연습(2013)』, 『보행도시, 좋은 보행환경의 12가지 조건(2011)』 등의 저서가 있다. 보행자우선도로를 우리나라에 도입하였으며, 도로 다이어트 사업 등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사업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기후위기 및 인구 절벽 등 우리 도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건축공간연구원에서 선임 연구위원 및 도시설계 연구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보행자를 위한 도시설계 2권(2019)』, 『지도로 보는 수도권 신도시계획 50년(2014)』, 『보행자를 위한 도시설계 1권(2013)』, 『건축, 도시설계를 위한 척도연습(2013)』, 『보행도시, 좋은 보행환경의 12가지 조건(2011)』 등의 저서가 있다. 보행자우선도로를 우리나라에 도입하였으며, 도로 다이어트 사업 등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사업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기후위기 및 인구 절벽 등 우리 도시가 처한 새로운 도시 문제에 대응하는 공간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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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0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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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72.3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64쪽 ?
ISBN13
9791189586591

출판사 리뷰

# 배려, 걷고 싶은 도시의 완성

『걸을 수 없는 도시, 걸어야 하는 사람』은 도시에서 타자에 대한 인정과 배려가 사라졌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도시는 평균적인 기준에 맞춰서 삶의 공간을 구분해버렸고, 이로 인해 평균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공간에서 소외되어 버린다. 바로 어린이, 노인, 장애인 같은 구성원들이다. 결국, 걷고 싶은 도시는 이들과 함께 걸을 수 있는 도시이며, 그 출발은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법 제도나 지침만으로는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엉뚱한 진행방향 표시나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보도가 존재하는 것은 결국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 결국 배려는 걷고 싶은 도시를 완성하는 데 있어 가장 훌륭한 솔루션이 된다.

# 잃어버린 보행권을 찾아서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개념 중 하나는 바로 ‘보행권’이다. 저자는 인간에게 걷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언급하면서 걸을 수 있는 공간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보행권은 단순히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권리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살고 있는 공간을 직접 연속적으로 느끼고, 그 안에서 장소에 대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개개인에게 부여하는 수단이자 권리”다. 이처럼 우리는 ‘걸어야 하는 사람’이지만 우리의 공간은 ‘걸을 수 없는 도시’에 머물러 있다. 결국 이 모순을 해결하는 방법은 잃어버린 보행권을 되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보행권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본다. 유럽에서 보행권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왔는지 소개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보행 환경의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지,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들이 필요한지 이야기한다.

# 도시를 산책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저자는 해외에서 발견한 배려와 디테일을 소개한다. 작은 배려를 통해 도시의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사례들은 우리 도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밖에도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방법과 주요 사례들, 지하철과 버스 등 교통 인프라에서 이용자를 배려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걷다가 멈춰서 쉴 수 있는 광장과 공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빼놓지 않았다. 책 제목에서 지적했듯이 인간은 걸어야 하는 존재다. 두 발로 이동할 수 없다는 것은 사회적인 고립을 의미하며, 걷기는 개인의 생존은 물론 집단의 소통을 위한 기본 조건이다. 그런 점에서 『걸을 수 없는 도시, 걸어야 하는 사람』은 도시를 마음껏 걸으며 산책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결국 우리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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