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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 6
보이지 않는 남자와 들리지 않는 여자의 사랑
고영훈 글,그림
형설라이프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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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148*210*30mm
ISBN13
9788966214617

출판사 리뷰

보지 못하는 남자와 듣지 못하는 여자의 만남
진정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그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절망해 있던 그 때 천사처럼 그를 사랑해주는 여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들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녀와 그는 눈으로 듣고 귀로 보면서 마음으로 대화합니다. 세상이 보기에는 그들의 사랑은 어딘가 부족해 보일 수 있겠지만 보이지 않기에, 들리지 않기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행복합니다.


보이지 않기에 당신을, 들리지 않기에 당신을……,
함께 있는 것만으로 우리는 행복합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며 대가가 필요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허나 현실적으로 사랑에는 크고 작은 희생이 따르게 된다. 희생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는 다르지만, 그에 따르는 사랑에 대한 정의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의 근수와 소리는 사랑을 보여준다. 또한 마음으로 느끼게 해 준다. 사랑하면서 말로 대화하지 못하고,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해도 따뜻한 사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마음을 전달하는 수많은 수단이 있지만, 물질적이나 정신적으로 대단한 무언가를 전해주지 않아도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말한다. 일반인의 시선에서 불편해 보일 수 있는 그들의 사랑이지만, 그래서 더 진한 감동을 받을 것이다.


당신은 나를 다시 살게 했습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진실한 감동과 아릿한 슬픔을 전하는 이야기『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는 6권으로 마무리된다. 근수와 소리의 사랑은 많은 메시지를 던진다. 처음부터 그들의 사랑을 함께하고, 지켜보면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는 지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한다. 그에 대한 기준은 개인적으로 다를 수도 있지만, 살면서 중요한 것을 잊고 살지는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플과 그들을 짝사랑 하는 사람들의 주변 이야기. 사람들의 만남과 사랑에도 끝은 분명히 존재한다. 근수와 소리의 이야기 속에서 함께 공감해가면서 만남과 사랑의 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를 가진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감동!
따뜻한 사랑의 울림으로 가슴을 적시는 이야기


누군가와 마음이 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심지어 평생을 함께한 가족도, 20년간 함께한 부부도 서로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기간이 아니고 서로 얼마나 소통했는지가 아닐까 한다. 근수와 소리의 사랑은 분명히 일반인의 사랑보다 힘들어 보일 수 있다. 일반인보다 불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살아가는데 불편할 수 있다고 사랑을 방해한다고는 할 수 없다. 오히려 불편하기 때문에 더욱 진실한 마음을 나눌 수도 있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 고영훈 작가의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6권 완결편은 메마른 마음을 적시는 풋풋한 봄 햇살 같은 이야기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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