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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중국 고전 명시 감상
1. 고시십구수(古詩十九首) / 16 2. 항우(項羽) : 해하가(垓下歌) / 35 3. 유방(劉邦) : 대풍가(大風歌) / 37 4. 조씨(曹氏) 삼부자(三父子) / 39 5. 도연명(陶淵明) / 48 6. 사령운(謝靈運) : 등여산절정망제교(登廬山?頂望諸嶠) / 72 7. 하지장(賀知章) / 74 8. 왕지환(王之渙) : 등관작루(登?雀樓) / 78 9. 최호(崔顥) : 황학루(黃鶴樓) / 80 10. 이백(李白) / 82 11. 두보(杜甫) / 121 12. 왕유(王維) / 133 13. 맹호연(孟浩然) / 138 14. 맹교(孟郊) : 유자음(游子吟) / 142 15. 가도(賈島) / 144 16. 두목(杜牧) / 147 17. 이상은(李商隱) / 151 18. 창당(暢當) : 등관작루(登?雀樓) / 155 19. 조변(趙?) : 차운공헌봉래각(次韻孔憲蓬萊閣) / 156 20. 소식(蘇軾) / 158 21. 이조충(李祚忠) : 봉래원조(蓬萊遠眺) / 163 22. 황종희(黃宗羲) : 달봉기유(達?紀游) / 165 23. 팽손휼(彭孫?) : 추일등등왕각(秋日登?王閣) / 167 제2편 중국 고전 명문 감상 1. 위문후문편작(魏文侯問扁鵲) 갈관자(?冠子)· 170 2. 어부사(漁父辭) 굴원(屈原)· 172 3. 고산유수(高山流水) 열자(列子)· 176 4. 화타어오보(華?語吳普) 진수(陳壽)· 179 5. 출사표(出師表) 제갈량(諸葛亮)· 181 6. 난정집서(蘭亭集序) 왕희지(王羲之)· 192 7. 도화원기(桃花源記) 도연명(陶淵明)· 199 8. 귀거래사(歸去來辭) 도연명(陶淵明)· 206 9. 등왕각서(?王閣序) 왕발(王勃)· 216 10.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 이백(李白)· 232 11. 누실명(陋室銘) 유우석(劉禹錫)· 235 12. 사설(師說) 한유(韓愈)· 238 13. 포사자설(捕蛇者說) 유종원(柳宗元)· 245 14. 악양루기(岳陽樓記) 범중엄(范仲淹)· 252 15. 취옹정기(醉翁亭記) 구양수(歐陽修)· 259 16. 전적벽부(前赤壁賦) 소식(蘇軾)· 266 17. 등태산기(登泰山記) 요내(姚?)· 275 찾아보기 / 284 |
曉明 金慶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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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행중행행(行行重行行)
行行重行行, 與君生別離. 相去萬餘里, 各在天一涯. 道路阻且長, 會面安可知. 胡馬依北風, 越鳥巢南枝. 相去日已遠, 衣帶日已緩. 浮雲蔽白日, 遊子不顧反. 思君令人老, 歲月忽已?. 棄捐勿復道, 努力加餐飯. 가고 가고 또 가고 가니 그대와 생이별이로다 서로 만 여리나 떨어져 각자 하늘 끝에 있도다 길은 멀고 험하여 만날 날을 알 수가 없네 북녘의 말은 북풍에 몸을 의지하고 남녘의 새는 남쪽 가지에 깃든다네 서로 헤어진 지 이미 오래되어 여윈 나머지 허리띠조차 느슨하구나 뜬 구름이 해를 가리우니 길 떠난 나그네는 돌아올 줄 모르네 그대 생각에 심신은 지쳐 가는데 시간이 흘러 어느 덧 한 해가 저무는구나 내버려두고 다시 말하지 말라 원컨대 끼니 거르지 말고 몸 보중하시라 주해 · 행행중행행(行行重行行) : 가고 가고 또 가고 가다. · ‘중(重)’은 ‘다시’· ‘또한’의 뜻이다. 일설에는 “行行復行行”으로 되어 있다. · 생별리(生別離) : 생이별. “영별리(永別離)”와 같다. · 상거(相去) : 서로 떨어지다. 서로 헤어지다. · 애(涯 ya?) : 끝. 가. · 조(阻 zu?) : 험하다. 길이 막히다. 阻(험할 조) · 안(安) : 어찌. 일설에는 “기(期)”로 되어 있다. · 호마(胡馬) : 북방에서 태어난 말. · 의(依) : 의지하다. 그리워하다. 일설에는 “시(嘶)”로 되어 있다. · 월조(越鳥) : 남방에서 태어난 새. · 이(已) : “이(以)”와 같다. · 완(緩 hua?n) : 느슨하다. 緩(느슨할 완) · 반(反) : 돌아오다. “반(返)”과 같다. · 기연(棄捐) : 버리다. 포기하다. 棄(버릴 기) 捐(버릴 연) · 부(復) : 다시. 재차. ‘재(再)’와 같다. 復(다시 부) · 도(道) : 말하다. 道(말할 도) 2) 청청하반초(靑靑畔草) ??河畔草, 鬱鬱園中柳. 盈盈樓上女, 皎皎當??. 娥娥紅粉?, 纖纖出素手. 昔爲倡家女, 今爲蕩子婦. 蕩子行不歸, 空床難獨守. 푸르고 푸른 물가의 풀 무성하게 우거진 정원의 버들 누대 위의 아름다운 여인 교교한 달빛처럼 창가에 기대어 서있네 붉은 단장을 한 채 가늘고 흰 손을 들어 저 멀리 낭군을 가리키네 예전에는 청루(靑樓)의 여자였으나 지금은 길 떠난 나그네의 아내가 되었네 나그네는 멀리 떠나 돌아오지 않으니 홀로 빈 침상을 지키기 어렵구나 주해 · 욱욱(郁郁) : 무성한 모양. 郁(성할 욱) · 영영(盈盈) : 아름다운 모습. 盈(찰 영) · 《옥대신영(玉台新?)· 고악부(古?府)》에 “盈盈公府步, ??府中?.”라고 했다. · 《문선(文?)· 고시(古?)》에 대한 이선(李善)의 주(註)에 “《?雅》 曰 ‘?, 容也.’‘盈’?‘?’同.”라고 풀이했다. · 교교(皎皎) : 교결하다. 결백하다. · 유(?, y?u) : 창문. · 아아(娥娥) : 여인의 사랑스런 모습을 형용하는 말. 《방언(方言)》에 “秦晋之?, 美貌?之娥.”라고 했다. · 창가(倡家) : 음악과 가무에 종사하는 악인(樂人)을 말한다. 《설문(?文)》에 “倡, ?也, 就是指歌舞妓.”라고 했다. · 탕자(?子) : 길 떠난 나그네. 蕩(흩어질 탕) 3) 금일양연회(今日良宴會) 今日良宴會, 歡樂難具陳. 彈箏奮逸響, 新聲妙入神. ---「고시십구수(古詩十九首)」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