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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펭귄엄마 | 할머니의 봄햇살 | 짖궂은 햇살과 바람 | 허수아비 병정들 | 나의 꿈 | 따듯한 집 | 심부름 | 나의 계절은 봄 | 눈물 방울 | 쉿! 비밀이야 | 아빠의 생일 | 요술 항아리 | 괜찮아! | 맛소금 | 돌돌돌 | 즐거운 마음 한 개 | 엄마 얼굴은 바다 | 에티켓 벨 | 물 | 파도 | 봄날 둘 종이 인형 놀이 | 종이컵 | 딱따구리 | 다 들켰다 | 알사탕 | 옛날 이야기 | 함박눈 | 풍선껌 | 소금 | 그 옛날 주사 맞는 날 | 디딤돌 | 가위바위보 | 동그라미 | 왕소금 | 나물 할머니 | 바람개비 | 꽃소금 | 엄마는 제일가는 디제이 | 간식 | 나무 | 희망 셋 닭 다리 한 개 | 선장 | 빗물저금통 | 날마다 탑을 쌓는 할아버지 | 새끼 발가락 | 일기 예보 | 달력 | 털옷 입은 나무 | 끈, | 장독대 풍경 | 봄꽃 | 마늘 심은 날 | 두 손 | 꽃씨 심기 | 손과 발 | 낙엽 | 효자 손 | 길 | 반딧불이의 희망 | 엄마의 힘 | 집 걱정 없는 고양이 넷 봄 한 줌 | 삼월 | 봄까치꽃 | 풀꽃 | 채송화 | 손 | 갈매기의 받아 쓰기 | 브이 | 외발 수레 | 의자 | 노랑 나비 | 바람 청소부 | 봄 | 우산 | 엄마라는 이름 | 주머니를 단 가을 | 버스 | 추천사 | 수록작품읽기 | ‘반딧불이의 희망’ 국·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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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님의 이번 시집에 실린 시들은 사람과 자연과 사물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한 꽃소금 같은 향기를 풍깁니다. 꽃소금은 아주아주 하는 일이 많아요. 엄마의 손에서 엄마의 마음에서 중심이 되어 피는 예쁜 이름 입 속에서 환한 꽃으로 피어나요. 말 속에서 은은한 향이 묻어나요. '꽃소금'이란 시 외에도 ?‘빗물저금통’ ‘엄마는 제일가는 디제이’ ‘할머니의 봄햇살’ ‘날마다 탑을 쌓는 할아버지’ 등등 현실적으로는 아프고 슬픈 이야기들조차 긍정적이고 따듯한 삶의 이야기로 버무려내는 상징적인 표현들에 독자로서 감탄하게 됩니다. 맑고 밝은 동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보는 세상은 새삼 더 아름답고 정겹고 사랑스러운 것임을?다시 보고 맛들이며 깨닫게 해 주는 이 시집을 통해 우리도 좀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이해인 (시인,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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