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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아이 학교생활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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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게임 속 세상

도토리 벌기

기러기 아빠의 삶

감자 아저씨가 준 유산

맛나 호두과자 회사

구불뚝 씨의 비법

남둥이가 갠 반죽

화해한 두 사람

저자 소개 2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난 김주현 선생님은 1985년 월간 『소년』에 글이 실리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88년 장편동화 『꼬마 주리고』를 펴내면서 문단에 나왔으며, 『공룡 시대의 아이들』 『UFO를 훔친 소년』 『사과 도둑 일라』 『꺽다리 아빠 길보』 『하수도를 간 다람쥐』 『이상한 악마 야코』 『로로는 종이를 먹어요』 『아빠 게임』 등의 장편 동화와 판타지 소설 『사람이 된 저승사자』 『몽달귀 먹구리』를 펴냈습니다. 현재는 한국아동문학인협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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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장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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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2023년 제7회 개인전 (갤러리인사아트1010) 외 8회의 전시와 주요 아트페어 및 국제전 200여회 이상에 참여했다. 현재 라인 문화재단 이사와 수원대 출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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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170*225*20mm
ISBN13
9788961428910

출판사 리뷰

고마워요, 아빠

아빠는 왜 항상 늦게 오는 걸까?

아이가 아빠와 함께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오늘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오늘 어떤 일 때문에 재미있었는지 아이는 아빠에게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아이가 잠들고 난 후에야 집에 들어오는 일이 많습니다. 제시간에 퇴근을 해서 집에 일찍 들어오는 날도 있지만, 그때는 텔레비전만 바라보곤 합니다. 아이와 아빠의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시간들을 바꿔줄 수 없다면, 아이가 아빠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 어떨까요?
《아빠 게임》은 아빠와 자식 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편동화입니다. 이 동화는 아빠와 아이, 둘 사이의 어쩔 수 없이 벌어져 있는 거리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빠가 왜 항상 늦게 집에 들어오는지 아이는 알지 못합니다. 아빠가 밖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아빠 게임》 속 동민이처럼 아빠 게임 속에 들어가 직접 아빠를 체험해 보면, 아빠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빠가 되어 버린 아이

엄마는 이야기합니다. 아빠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일하기 때문에 집에 늦게 들어오시는 거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동민이는 아빠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아빠가 조금만 일찍 집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컴퓨터를 하는 동민이는 포털사이트에 아빠라는 단어를 칩니다. 그 아래 뜨던 아빠 게임이라는 글자를 클릭하는 순간 모니터가 어두워지며 아빠 게임 속에 빠지게 됩니다. 아빠 게임은 자신이 아빠가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속에서 동민이는 부인이 있고 자식은 두 명이나 되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됩니다.
게임 속 화폐인 도토리를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동민이는 아빠의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직접적으로 체험합니다. 여러분도 가장의 무게를 이해하면서 아빠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어른이 되면 결혼을 하지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 한집에 살며 가정을 꾸리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는 말을 배우면서 두 사람을 엄마, 아빠라고 불러요.
아기는 혼자 살아갈 수 없어서 다 자랄 때까지 누군가 돌봐줘야 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주로 엄마가 돌봐줘요. 아빠는 밖에 나가서 돈을 벌어 와야 하고요. 그래야 엄마가 아기를 잘 돌볼 수 있고 가정이 행복해지거든요.
아빠는 알을 품고 있는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주는 수새처럼 돈을 벌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마다않고 하지요. 그러나 아빠는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 참아내야 해요. 모든 일이 자기 책임이니까요.
어린이 여러분, 그런 아빠에게 한 마디만 해 주세요.
“아빠, 고마워요.”라고요.
그러면 아빠는 일하느라 지친 몸이 금방 거뜬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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