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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1장. 아빠 육아가 필요해 1. 아빠 육아의 첫걸음. 아내 사랑 ― 김진혁 2. 아빠의 시간 ― 김진혁 3. 군대 한 번 더 갈래? 육아 한 번 더 할래? ― 박연수 4. 엄마의 새벽 4시 ― 이학호 5. 절실한 아빠 육아 ― 이학호 6. 육아 이야기의 우연한 시작 ― 이학호 2장. 아빠 육아를 결심하다 1. 아빠 육아를 결심하다 ― 이학호 2. 수고했어! 한마디 ― 이학호 3.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남편을 육아의 달인으로 (Ⅰ. 대화의 기쁨) ― 박연수 4.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남편을 육아의 달인으로 (Ⅱ. 칭찬의 기쁨) ― 박연수 5.만국의 아빠들이여~ 육아를 선택하자! ― 김진혁 6. 아이들에게 어떤 아빠로 남고 싶은가요? ― 김진혁 3장. 즐거움을 나누는 육아 이야기 영아시기 1.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 김진혁 2. 출산과 육아라는 나만의 경험 ― 이학호 3. 출산의 고통과 자유 시간 ― 이학호 4. 1살. 뿅~ ― 박연수 5. 미안, 나도 아빠가 처음이라. ― 박연수 6. 만사를 제쳐 두고 잠을 잘 수 있는 용기 ― 이학호 7. 고생과 행복의 시소 놀이 ― 박연수 8. 병원은 내 친구 ― 박연수 9. 실수, 달갑지 않은 손님 ― 박연수 10. 아빠표 밥상 ― 이학호 11. 꼭 한 번은 거쳐야 할 응급실 코스 ― 김진혁 12. 미운 세 살 ― 박연수 13. 재밌는 세 살 ― 박연수 14. 좀 더 질러도 괜찮아 ― 김진혁 15. 아이가 원하는 놀이 ― 김진혁 16. 잘 재우는 방법 ― 이학호 유아시기 1. 어린이집 ― 박연수 2. 개종 ― 박연수 3. 때 ― 박연수 4. 인어공주 수난시대 ― 김진혁 5. 게이트가 열렸습니다. 그것도 스테레오로 ― 박연수 6. 교육 ― 박연수 7. 딸에게 받은 최고의 선물 ― 김진혁 8. 미리 경험해 보는 메타버스 ― 김진혁 9. 육아의 고수를 만나다 ― 이학호 10. 코인에 빠진 아내에게 ― 이학호 11. 역할 놀이 ― 박연수 12.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잘 키울 수 있을까? ― 이학호 13. 아빠가 바라본 사교육 ― 이학호 14. 우리 아이 영어 공부 ― 이학호 15. 별난 성향 ― 박연수 16. 언어, 그 신비함 ― 박연수 4장. 아빠 육아를 응원해 1. 아빠 육아를 응원해 ― 이학호 2. 선택받은 소총수 ― 박연수 3. 남자의 자격 ― 박연수 4. 육아 고민에서 벗어나는 방법 ― 이학호 5.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아빠는 한다 ― 이학호 6. 부부는 원팀(One team) ― 김진혁 5장. 세 아빠의 못다 한 이야기 육아는 힘들다. 그리고 행복하다. 세계 최저 출산율의 대한민국. 그리고 육아 육아 후엔 교육이 기다린다. 성장보다는 성숙을 꿈꾸는 사회 결국,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 맺으며 #아빠는 너희들을 이렇게 키웠다 #이학호 #나의 육아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기쁨이 될 수 있다면 #박연수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글을 쓰면서 더욱 소중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김진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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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부모님처럼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과 짧은 글들을 블로그에 올리곤 했었고, 아이들 사진을 묶어서 얇은 책으로 만들어 주는 〈맘스 다이어리〉를 만들어 보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문득, 진심을 다했던 육아의 순간들을 완성된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소에 연락을 주고받았던 두 명의 아빠에게도 함께 책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더 좋은 육아 이야기를 책에 담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같은 생각을 가졌던 우리는 육아 이야기를 썼고, 그 이야기가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두 명의 아빠가 쓴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쩌면 이렇게 비슷하게 살았는지 알 수 있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빠로서 느끼는 그 감정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엄마들끼리의 감정처럼 아빠들에게도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공감되는 어떤 감정들이 있다. (…) 지금 육아의 정점에서 한숨을 내쉬는 엄마 아빠들이 이 글을 읽으면서 육아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비슷한 상황에 공감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 나처럼 이제 육아가 끝나 가는 엄마 아빠들에게도 그동안의 육아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육아는 끝이 나겠지만, 육아보다 더한 교육이 시작될 것이다. 아이를 키워 보니 알겠다. 산 넘어 산이다. 그래서 육아라는 인생 주기의 매듭을 잘 마무리하고 다음 매듭을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시작하며’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