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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연습이었어
박정화
문학과사람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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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 삶의 궤적에 치유를

지우개 - 19
꼭 건너야 할 강 앞에서 - 24
그는 왜 나를? - 29
태풍 - 34
늦은 터닝 포인트 - 39
내 삶의 궤적에 치유의 밑줄을 - 44
수선 중 - 49
불현듯 - 53
소환하고 싶은 순간들 - 57
까치의 눈물 - 61
떡장수 할매 - 66
뒷골목 - 71
떡국 - 75
휴식 - 80
시선 - 85

이번 생은 연습이었어

마지막 시작 - 93
오월의 몸살 - 96
다듬돌 - 101
달맞이꽃 - 106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 110
이번 생은 연습이었어 - 115
골라 골라 - 120
멍석 - 125
노래를 부르며 - 131
벙어리가 된 아버지의 여자 - 135
행복한 지우개 - 142
체벌 - 148
달팽이의 기억 - 152

버즘나무댁

뜨겁다, 빨리 나온나, 집에 가자 - 161

거꾸로 가는 시간

빌딩 숲의 산까치 - 187
국지성 호우 - 189
거꾸로 가는 시간 - 191
씨옥수수 - 193
석류 - 196
걸음의 속도 - 198
등불 - 201
별 이야기 - 205
어느 휴일에 - 206
북촌 할망 집 동백꽃 지는 이유 - 208
내 손자의 보물창고 - 210

못다한 이야기

아픔은 현재 진행형 - 215
일탈 - 219
오래된 책장 - 224
손거울을 사랑했던 남자 - 229
나무 공장 - 235
난 껌 좀 씹던 여자야! - 240
큰엄마와 보물창고 - 246
사랑 - 250
느티나무 - 255

□ 작품론

생각이 꿈으로 날면 ‘문학’이 마음속에 들지요
_ 밝덩굴(시인, 수필가) - 263
질곡(桎梏)의 생을 감내하고 체득하는 방법 서설
_ 윤형돈(시인, 컬처 엔지니어) - 278

저자 소개 1

대구 출생, 호(號) 이숌 2004년 수필집 『복사꽃 지는 소리』 2022년 시집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갈 거야』 2020년 매일신문 시니어 문학공모전 수필문학상 수상 2021년 매일신문 논픽션 공모전 문학상 수상 2020, 2021, 2022년 경북일보 문학대전 입선 2022년 월간 『한국수필』 독서문학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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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518g | 153*223*30mm
ISBN13
9791190574747

추천평

박정화, 이숌 님의 작품은 무엇보다도 문장 수사의 앞선 자입니다. 이런 표현이 여기서 이렇게 나와? 감탄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숌 님은 비유를 잘 내세우고 있습니다. 성경이 왜 세계에서 전천후로 가장 많이 팔리는 책(Best-seller)이냐 하면 가장 적절한 ‘비유’로 썼기 때문이라고 한 말을 떠올립니다. 이숌 님의 글은 살아 움직이는 글 같습니다. 드라마나 시나리오 같은 기분이 들지요. 평문이 아니라 입체문이라는 것이지요. 이숌 님은 그 동안 많은 곳에서 공모 작품에 응모하여 상을 많이 받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작품이 많더라고요. ‘생각하라. 꿈을 꿔라. 글을 써라.’ - 이것이 이숌 님이 사는 방법입니다. 박정화 작가 글, 이번 수필집 - 한번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 밝덩굴 (시인, 수필가)
박정화 시인의 내밀한 인생 스토리를 읽기가 자꾸 겁난다. 면도날로 살갗을 베어내는 듯 가슴이 아프고 쓰리다. 아니 그의 글은 영혼을 아프게 한다. 그녀는 문학을 하는 이유에서 막힌 것을 토해내고 들숨과 날숨으로 숨 쉬고 싶어서라고 고백하였다. 문학적인 DNA를 발굴하여 복원하는 나날이 즐겁다고 생각한다. 문학에 사로잡힌 영혼의 절규를 들었다. 시를 좋아하는 성미, 수필을 지을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불가사의한 힘, 그녀에게서 감정이입이 아니라 감정 이식을 받는다. 그녀는 자신만의 정체성을 쓰려고 한다. 진부한 말은 죽어버린 은유로 마멸된 비문으로 치부하고 그녀만의 가열(苛?) 찬 이야기를 쓸 것이다. 맨드라미 열정보다 진한 핏빛 언어로 쓸 것이다. - 윤형돈 (시인, 컬처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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