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수업에 바로 쓰는 독서토론 길잡이』
『수업에 바로 쓰는 진로독서 길잡이』 『수업에 바로 쓰는 고전 토론 길잡이』 |
|
독서토론은 책을 매개로 이루어진 만남이지만 꼭 책 얘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을 통해 떠오르는 경험과 생각들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이기도 하므로 시의성 있는 책으로 토론할 때 더욱 많은 이야깃거리가 쏟아져 나옵니다. 연일 대통령 탄핵 기사와 뉴스가 보도되고 있을 무렵, ‘단편소설로 세상 읽기’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드러나는 단편소설을 읽고 토론하면 역사에도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우상의 눈물』을 토론할 때 기대 이상의 반응에 놀랐습니다. 1980년대 작품이지만 2017년 정치 상황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 끊임없이 토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권력에 대한 비판의식과 정치의식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p.74 인상 깊게 다가왔던 인물, 물건, 가치, 장소 등의 키워드로 발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물 키워드로는 그 사람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물건과 장소 키워드로는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상징하는 바가 무엇인지 발표해 볼 수 있습니다. 가치 키워드는 누구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 그 가치가 분명하게 드러나는지를 이야기해 봅니다. --- p.133 국보 제132호로 지정되어 있고 조선왕조실록의 기록보다 훨씬 더 자세하고 정확하다는 징비록을 읽는다는 것이 처음에는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나 함께하는 토론의 힘을 믿고 책을 펼쳐 들었지요.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은 무능한 선조와 전쟁 중에도 이득만 취하려는 이기적인 관리들 때문에 답답하고 화가 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백성과 나라를 위태롭게 한 사람을 찾아서 심판해 보자는 의미로 ‘징비록 재판’을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책 속의 인물을 생생하게 살려내 보려고 한 것이지요. --- p.244 과거에는 한 직장에 들어가면 은퇴할 때까지 다녔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평생 직업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은퇴 후에 어떤 일을 하며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늘었습니다. 더군다나 미래에는 기대 수명이 늘어나 한 사람이 10개가 넘는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직업을 중심으로 가지를 뻗어 도전해 보고 싶은 직업을 정리해 보세요. --- 「#1. 남들이 아닌 내가 바라는 꿈과 진로’ 진로 탐색 발문 6번 문제」 중에서 래호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들려주는 노래를 듣고 자라며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할 때마다 엄마가 반대했지만 그래도 음악을 듣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래호처럼 부모님이 반대하는 일이지만,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 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 「#9. 어른들이 반대해도 음악하고 싶어’ 사색적 발문 1번 문제」 중에서 수아의 아빠는 “포도나무는 땅이 비옥하면 오히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적당한 비바람과 척박한 토양이 좋은 포도알을 맺는다”라고 했습니다. 아빠가 들려준 포도나무 이야기를 통해 세 아이가 만난 비바람과 그것을 이겨내고 얻은 열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정리해 보세요. --- 「#14. 수아와 함께하는 캄보디아 여행’ 해석적 발문 5번 문제」 중에서 영화 〈7인의 그림자 무사〉 홍보 방법으로 고교생 브레인이 내놓은 ‘그림자 무사 버거’ 한정 판매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영화도 홍보하고, 햄버거 판매량도 늘어 양쪽 다 이익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도 『우리는 마요네즈가 아니에요』 책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결합 상품을 기획해 보세요. --- 「#15. 재기발랄한 10대들의 광고 회사 입성기’ 책 속 진로 찾기 발문 3번 문제」 중에서 시어의 가족은 드라마 ‘페리 메리슨’을 함께 보며 드라마 속 깜짝 증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엄마는 예정되어 있지 않은 깜짝 증언은 금기 사항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아빠는 재판에서 목격자에게 증언의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은 진실을 숨기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두 의견 중 어느 쪽에 더 공감하나요? --- 「#16. 스릴 넘치는 법의 세계를 누비는 소년 변호사’ 선택적 발문 2번 문제」 중에서 ‘시대를 초월하여 높이 평가되는 예술 작품’이라는 고전의 정의를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나이 듦에 따라 여러 번 읽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업으로 고전을 만나면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함께 읽으므로 여러 번 읽는 것과 비슷해집니다. 다섯 명이 토론하면 다섯 권의 책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계속 고전을 읽다 보면 고전이 가지는 특별함을 만나게 됩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스스로 답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읽지 않고서는 절대 깨달을 수 없는 재미이자 감동입니다. ---「서문」중에서 이 책은 고전이 가진 가치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 다양한 발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꼼꼼한 독서 토론 실용서로, 발문만 읽어도 책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고전 독서 수업은 물론, 논술 수업과 토론 대회를 진행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은 고전은 수업 대상 기준을 청소년으로 두고 선정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읽은 고전 중에서 가독성, 부담스럽지 않은 페이지 수, 시의성이나 화제성을 고려했습니다. 그러므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충분히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책들로 학업과 진로, 사회 변화나 인간성의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주제들이 담겨 있습니다. 고전을 처음 접하는 중학생이라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뒤로 갈수록 학생들이 어렵다고 했던 책으로 구성하여 읽을수록 고전 독서력을 쌓아 갈 수 있게 했습니다. ---「‘책의 구성과 활용법’」중에서 고전의 가치는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모티브가 되며 사회를 이해하는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전을 쉽게 읽히고 이해하게 할까 고민하던 중에 단계적 발문을 활용한 활동지 작성 중심의 고전 토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수업 준비에서 마무리까지’」중에서 고전 독서만큼 완독 성취감을 느끼는 책도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이 거론되기도 하고 고전이라고 하니까 있어 보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고전 읽기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할 때 고전은 읽어 두면 재산이 된다는 말을 꼭 합니다. 시대를 뛰어넘어 가치를 가지는 것이니 마음속에 쟁여 두는 보물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마음속에 보물이 많은 사람이라면 겉모습과 상관없이 빛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특히 외모 고민이 많은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고전을 많이 읽고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물론 외모까지 멋지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내면을 소홀히 여기고 외적인 아름다움만 추구하는 어리석음을 갖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특별히 추천하는 책이 있습니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수업 후기」중에서 인생이라는 수레바퀴는 저절로 도는 것 같지만 실은 그 축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주체적으로 삶을 개척할 수도 있고, 타인에 의해 굴려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지금 타고 있는 수레바퀴의 주인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수레바퀴의 중심축에는 무엇을 담고 살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우리 아이들이 부디 실패와 좌절 앞에서도 힘차게 수레바퀴를 끌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레바퀴 아래서〉 수업 후기」중에서 |
|
베테랑 사서들이 직접 만든 독서토론 자료집
수업에 당장 활용 가능한 알짜배기 발문들을 한 권에 담다! 이제 우리도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소통이 있는 교육으로 자율성과 협동성,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서토론 수업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일반적인 강의식 수업에 비해 독서토론 수업은 교사들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훨씬 더 많다. 처음 시작하는 교사들에게는 더욱 막막할 것이다. 『수업에 바로 쓰는 독서토론』은 바로 이런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탄생했다. 이 책을 쓴 다섯 명의 학교도서관 사서들은 독서토론 연구모임 ‘책봄’에서 함께 읽고 만든 토론 자료들을 모아 수업에 활용할 수 있게 정리했다. 청소년들의 고민과 내적 성장을 다룬 다양한 주제의 청소년소설을 소개하고, 책의 내용을 토대로 여러 관점에서 토론하도록 돕는 발문들을 제시한다. 소설 속 주요 단어로 만든 ‘낱말 퍼즐’과 소설의 내용을 상기하게 하는 ‘되새김 발문’은 독서토론에 앞서 분위기를 환기하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해석적 발문’은 소설의 이야기와 관련해 다양한 의미를 해석하는 발문이다. 예컨대 ‘유정과 용민의 대화를 읽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다문화 가정의 장점을 이야기해 보세요.’처럼 서너 개 이상의 대답을 유도해 여러 명이서 토론할수록 기발하고 다채로운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선택적 발문’은 ‘노라의 엄마는 나쁜 기억을 지우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 TFC에 갑니다. 여러분에게 잊고 싶은 나쁜 기억이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 건가요?’처럼 입장을 정하고, 그에 대한 논리와 근거를 적도록 한다. ‘사색적 발문’은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이나 생각을 자신과 연결 지어보거나 책의 뒷이야기를 재구성해 보도록 유도한다. ‘노라의 아빠가 정보를 통제해 이익을 얻으려 하듯,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보이지 않는 힘으로 사회를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힘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처럼 현실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북돋움 활동’은 그림 그리기, 포스터 만들기, 끝말잇기, 하이쿠 쓰기 등 책의 내용과 관련해 창의적인 독후활동을 제시하며, 독서력을 북돋우는 독서 활동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발문 뽑기가 힘들어 독서토론 수업이 망설여졌다면 여기에 나오는 발문들을 참고해 어떤 식으로 발문을 만드는지 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수업 차시에 따라 어떤 발문들을 구성해 토론을 진행할지 계획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는 독서토론을 위해 청소년소설로 대화의 물꼬를 트다! 토론은 어렵고, 딱딱하고 재미없을 거라는 생각에 토론 수업을 부담스러워하는 학생이 많다. 저자들은 학생들의 일상적인 삶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를 토론의 주제로 삼는다면 학생들이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토론에 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 이유로 청소년문학, 그중에서도 청소년소설을 독서토론 도서로 선정하고 발문을 개발했다. 청소년소설은 청소년들이 주로 고민하는 가족관계, 우정, 자아 찾기, 꿈, 진로, 미래사회 등의 키워드를 다룬다. 또한, 비슷한 또래의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야기와 인물에 공감하기 쉽고, 토론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1장 수업을 준비하며’에서는 이 책에 나오는 발문들의 종류와 특징, 활용법을 소개하고 수업 계획 짜는 방법과 실제 독서토론 수업 예시를 보여준다. ‘2장 사랑의 또 다른 이름, 가족’에서는 가정적인 이유 혹은 사회적인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살거나 가족 간의 갈등을 겪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발문들을 제시한다. ‘3장 서로를 지켜주는 우정’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새터민 아이들, 문제아로 낙인 찍힌 아이들, 왕따 당하는 아이들 등 학교와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주인공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사회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모색해 보는 발문들을 함께 꾸몄다. ‘4장 진짜 ‘나’를 찾는 모험’에서는 ‘나는 누구인가?’와 같은 철학적인 고민을 다루는 청소년소설, 가정의 보살핌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들을 간추렸다. 이 장에서는 특히,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이나 생각을 자신의 상황과 연결 지어보도록 하는 발문들이 눈에 띈다. ‘5장 꿈꾸고 도전하는 것이 인생’에서는 10대들의 창업, 놀이문화, 안티운동 등 청소년의 진로 고민과 그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소설들을 모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여러분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고르고 그 이유를 적어보세요’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상품 가치가 있는 10대의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등 진로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하도록 이끄는 발문들을 배치했다. ‘6장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필요해’에서는 ‘동물 실험’ ‘환경오염’ ‘위안부 문제’ 등 정치적이고 시사적인 문제들을 다루는 청소년 소설들을 조명하고, 이를 현실 사회의 문제와 연관 지어 바라보게 하는 발문들을 함께 구성했다. 『수업에 바로 쓰는 독서토론 길잡이』는 단순한 찬반 토론을 넘어서 책에 나오지 않는 부분을 상상해 보거나 소설 속 주인공의 상황을 ‘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도 하고, 시사적인 문제와 연관 지어 보기도 하는 등 학생들이 다양한 독후 활동을 경험하도록 지도하고 싶은 교사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여기에 토론에 적합한 책 고르는 법, 발문 뽑는 요령, 토론에 활용할 수 있는 도구 등 유용한 팁을 소개하고, 수업 계획 짜는 법과 실제 독서토론수업 예시까지 수록해 독서토론 수업을 설계하는 데 참고하도록 했다. ‘창의·융합’ ‘학생 참여’ ‘진로 탐색’ 자유학년제의 핵심 키워드를 충족하는 진로독서 토론 가이드 미래 사회에는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융합형 인재’가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교육계에서도 이런 사회 변화를 반영해 ‘창의·융합’ ‘학생 참여’ ‘진로 탐색’을 핵심 키워드로 내걸고, 학생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2018년부터 전국 중학교의 절반가량이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년제는 한 학년 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과 발표, 토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진로와 적성을 찾도록 장려한다. 『수업에 바로 쓰는 진로독서 길잡이』는 자유학년제의 취지에 부합해 성장소설을 매개로 청소년 진로교육에 활용하도록 만든 독서토론 자료집이다. 청소년의 진로 고민이 잘 드러난 성장소설과 다양한 생각거리를 주는 발문을 이용한 진로·직업 탐색 활동을 제안한다. 진로 찾기 과정이 담긴 성장소설로 청소년 스스로 꿈을 찾아가도록 도와주자! 청소년들은 저마다의 진로 문제로 고민한다.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몰라서, 희망하는 진로는 있지만 성적이 부족하거나 부모님이 반대해서, 흥미와 재능이 일치하지 않아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꿈을 포기해야 할까 봐 걱정하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진로 장벽에 갇혀 불안과 무기력증에 빠지지 않고, 재미난 책 읽기로 즐겁게 진로 탐색하는 방법을 궁리하며 성장소설과 독서토론을 활용한 진로 수업을 기획했다. 자신과 같이 진로로 고민하는 성장소설 속 주인공이 진로 갈등이나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을 통해 청소년들도 진로를 찾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틀에 박힌 학교 공부에서 벗어나 진로를 자유롭고 폭넓게 생각해 보도록 하는 발문들 이 책은 진로를 찾는 과정에 맞춰 ‘자기 발견’ ‘진로 가치’ ‘진로 갈등’ ‘직업 이해’ ‘진로 멘토’ 등 다섯 가지 주제에 따라 장을 나누고, 각 장의 주제와 어울리는 성장소설과 이를 토대로 만든 발문을 소개한다. 성장소설을 읽고 난 후 낱말 퍼즐, 해석적 발문, 선택적 발문, 사색적 발문, 책 속 진로 찾기 발문, 진로 탐색 발문을 거치며 진로와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본문을 구성했다. 낱말 퍼즐은 본문에 소개된 각 성장소설의 주제를 드러내는 주요 단어와 청소년이 알아두면 좋을 사자성어로 만들었다. 독서토론을 하기 전에 흥미와 집중을 유도하는 아이스브레이크로 활용할 수 있다. 해석적 발문은 책 속 내용을 다양한 의미로 해석해 보는 사고 확장형 발문으로 주로 소설 속 등장인물의 행동이나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유도한다. 선택적 발문은 입장을 정하여 이유와 근거를 생각하게 하는 발문이다. 등장인물들의 각기 다른 입장을 비교해 보고, 어떤 입장에 동의하는지 선택한 뒤 그 이유를 밝히도록 안내한다. 사색적 발문은 자신이나 현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발문으로 소설 속 주인공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자신의 경험과 연결 지어 생각해 보게끔 이끌어 준다. 책 속 진로 찾기와 진로 탐색 발문은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의 진로 고민과 선택, 직업 수행 등을 살펴보며 진로 탐색 과정을 들여다보는 발문이다. 직업인으로서의 가치관이나 노력해야 할 사항, 갖추어야 할 능력, 역할, 유기적으로 연결된 직업 세계 등을 탐색할 수 있다. 아이들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진로 찾기를 위한 안내서 이 책은 사서(교사) 또는 진로교육 담당자들이 ‘책 읽기 → 토론 활동 → 진로 탐색’의 과정으로 진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독서토론 자료집이다. 청소년들은 본문에 나오는 발문들을 탐구하면서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을까?’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밖에도 부록을 통해 진로·직업 영역별로 참고할 만한 책을 추천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진로센터와 진로·직업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소개해 청소년들이 각자의 흥미와 적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통로를 제시했다. 아이들이 자신과 같이 진로·직업으로 고민하는 성장소설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고, 공감하며 즐겁게 진로 탐색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은 교사와 진로교육 담당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청소년 필독 고전, 어떻게 읽어야 할까? 함께 읽고 나누는 고전 독서 수업안 이 책은 학생들이 고전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입체적으로 읽어내 그 즐거움과 의미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학교 도서관에서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저자들은 학생들이 고전 문학 읽기를 꺼리는 이유로 낯선 시대 배경과 등장인물, 문체와 주제 등 익숙하지 않은 요인들이 완독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이렇듯 혼자 읽기엔 어려운 고전이지만 학교에서 수업으로 만나면 여러 날에 걸쳐 함께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이 책 속 주인공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읽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현장에서 15년 넘게 고전 함께 읽기를 해온 저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고전 수업의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해석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단계적 발문들과 수업에 바로 쓰는 다양한 활동지를 소개하여 세심하게 돕고자 한다. 고전에서 현재 관심사와 고민의 답을 찾는 문학 처방전 실패한 고전 독서의 경험은 고전이란 지루하고 따분한 것이라는 편견을 남긴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는 이후 독서 습관과 역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 『수업에 바로 쓰는 고전 토론 길잡이』는 학생들이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 시의성과 화제성을 고려하고 청소년 눈높이에서 충분히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작품 위주로 11권의 고전 작품을 엄선하였다. 학업과 진로, 사회 변화나 인간성의 문제를 고민하고 답을 찾아볼 수 있는 주제들은 시대를 뛰어넘어 고전 작품과 청소년을 이어주는 매력적인 연결고리이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저자들은 작품별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처방전을 더했다.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거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힘들 때, 꿈을 정하지 못해 흔들릴 때,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게 될 때 등 현실적인 관심사와 고민을 책의 주제와 연결하는 것은 독서의 즐거움과 몰입을 더해줄 것이다. 재미와 의미를 발견하는 풍성한 질문과 토론으로 사고력을 확장하는 고전 독서 수업 『수업에 바로 쓰는 고전 토론 길잡이』는 고전이 가진 가치를 발견하고 각자의 삶에 적용하도록 이끄는 다양한 발문이 수록된 독서 토론 실용서이기도 하다. 발문만 읽어도 책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만큼 꼼꼼히 제시되어 고전 독서 수업은 물론, 논술 수업과 토론 대회를 진행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낱말 퍼즐과 북돋움 활동 등 수업에 바로 쓰는 활동지를 다수 수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