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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망고네 집 사라진 기억 숨은 냄새 찾기 내 이름은 래오구름 위를 걷는 맛 경찰견 학교수상한 남자 래오의 결심 합격 vs 불합격 페퍼민트 껌 산속의 작은 집 잃어버린 기억 가면을 벗다 오정근 씨의 활약 경찰견 래오에필로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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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을 통해 깨닫는 생명의 소중함 주인의 손짓에 한 번에 앉고 일어서고 죽는시늉까지 하는 반려견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보통 ‘훈련을 잘 받은 개다!’라며 감탄을 먼저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버리겠지?’라는 개의 두려운 마음을 먼저 이야기한다. 행복한 반려견도 있지만 주인에게 학대당하거나 버려지는 개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기억은 사라졌지만 흰 개의 머릿속에 또렷이 남은 건 있었다. 더는 사람을 믿지 않겠다는 것! 그리고 사람에게 길들여지지 않겠다는 것!’ 이 책의 주인공 ‘래오’는 주인에게 사랑받지 못한 채 불행한 시간을 보낸 뒤 더 이상 사람을 믿지 않겠다고 마음먹는다. 말 못 하는 동물이라고 해서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동물들도 똑같이 슬픔을 느끼는 존재라는 것과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 마음의 문을 열고 상처를 극복하는 법 힘든 일 없이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면 좋겠지만 삶에는 크고 작은 시련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누구나 한 번쯤 삶에서 시련을 마주하게 되고 상처도 받게 된다. 중요한 것은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상처를 극복하려는 의지이다. 래오는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학대범을 잡기 위해 경찰견이 되기로 결심하지만 한 팀이 되어야 하는 유 경장을 믿지 못한다. 그런 래오에게 또 다른 훈련견 ‘미르’가 충고한다.‘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어가는 거야. 왜냐면 범인을 잡겠다는 목표가 같으니까.’ 미르의 충고 덕분에 래오는 자신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핸들러 유 경장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훌륭한 경찰견이 되겠다는 의지를 더욱 불태운다. 만약 래오가 마음의 상처 때문에 절망 속에 갇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 책을 읽다 보면 시련과 상처는 고통스럽지만 큰 성장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고민해 보는 계기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래오의 활약으로 동물 학대범을 검거하게 된 유 경장은 학대범에게 일침을 가한다.‘동물에게도 주어진 삶이 있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동물이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아가도록 도와야 하는 거라고.’ 이 책의 주인공 래오는 훌륭한 경찰견으로 살길 원하며 열심히 노력하면서 자신이 그리는 모습에 한 발 한 발 다가간다. 유 경장은 그런 래오를 지지해주는 훌륭한 조력자이다. 어리다고 아무 생각 없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할 수 없다. 부모님과 선생님은 내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이고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이 바라는 삶의 모습을 생각하고 그 모습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야 행복한 삶을 사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교과연계3학년 2학기 국어 8. 글의 흐름을 생각해요4학년 1학기 사회 3. 지역의 공공 기관과 주민 참여4학년 2학기 국어 8. 생각하며 읽어요5학년 2학기 국어 1. 마음을 나누며 대화해요6학년 1학기 국어 9.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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