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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적는 이유 6
제1부 꽃에게 건네는 말 꽃길 16 꽃에게 건네는 말 17 애끓는 그리움 18 봄날부터 눈 날까지 19 붉은 한 닢 20 타향살이 21 씨악실 물가에서 22 구절초 필 때까지 23 적막한 겨울밤 24 혼잣말 25 그리운 봄날 26 꽃 중의 꽃 27 늙지 않는 애인에게 28 아미새 연가 30 진달래 31 뜨내기 달 32 바람이 숲에게 33 눈물 꽃 34 겨울나무 35 꿈속의 사랑 36 새봄 기다리는 37 꽃무릇 사랑 38 느림보 인생 39 시월이 오면 40 동백꽃 꿈결 41 세속 살이 42 님 생각 43 황혼 길 44 쪽배를 기다리며 45 달빛 부슬비 46 예정된 이별 47 봄 그리고 또 봄 48 가을 숲 49 한가한 나절 50 저마다의 길 51 달맞이꽃 52 보훈병원 53 님 생각 54 붉게 익은 이파리 55 짝지어 나는 새 56 동틀 무렵 58 강 어부 59 세월 되새김 60 부질없는 예언 61 산 사람 62 국화 향기 63 가을에 핀 봄꽃 64 외로운 산까치 65 가을 나그네 66 비단 물결 67 자화상 68 자작나무 69 소슬바람 70 내려놓는 연습 71 눈물 강 72 단풍 배 73 세속을 떠난 사람 74 장송곡(葬送曲) 75 구절초 사랑 76 해당화 아낙네 77 새벽 나그네 78 갈바람 노을 79 너그러운 인생 80 비틀거리는 마음 81 각성(覺性) 82 인생길 주마등 83 제2부 두견새 우는 사연 마음으로 가는 배 86 저녁 바람 87 살구꽃 피운 세월 88 두견새 우는 사연 89 시를 짓는 마음 90 님 생각 91 요지경 세상 92 흘러온 타향 93 황홀한 황혼 94 이별과 상봉 95 권주가 96 인생무상 97 한바탕 봄 꿈 98 바람난 능수버들 99 천 살배기 나무 100 세월의 덫, 停年 101 너그러운 하루 102 요란한 꽃노래 103 뒤돌아보는 인생 104 손발에 흙 묻히기 105 봄 오는 소리 106 꿈속의 사랑 107 역이민, 환국(還國) 108 첫눈에 반한 날 109 마음 물들이기 110 우리 엄마 111 바람난 봄날 112 뜨거운 마음 113 이른 봄 114 살구꽃 피면 115 마른 밭에 거름 뿌리며 116 마음 거문고 117 아버지의 18번 곡조 118 어머니의 18번 노래 120 님 생각 121 시를 적는 마음 122 춤추는 뽕나무 뿌리 123 비틀거리는 마음 124 비단 버선 신은 님 125 가는 봄날 126 마음의 곳간 127 마음 벼르기 128 스스로 지은 호 129 기다림에 멍든 사연 130 꽃샘바람 131 하늘나라 132 무덤에 피어난 봄날 133 직각으로 걷는 길 134 동창회 135 황금 대나무 심은 날 136 산에 사는 사람 137 제3부 앵두나무 달빛 아래 앵두나무 달빛 아래 140 까마귀 오신 날 141 돌의자에 앉은 생각 142 시샘 바람 143 서둘러 싼 마음 보따리 144 꽃밭에 뜬 달 145 달빛 기러기 146 느긋하게 오는 봄 147 이승과 저승 사이 148 동동 뜨는 꽃 이파리 149 새들의 짝사랑 150 시샘하는 봄바람 151 청보리 사랑 152 인생 역전 153 발해 옛 터전 154 꽃시계 156 연해주에서 부친 편지 157 블라디 대륙열차 158 생각의 안개 160 회자정리(會者定離) 161 무정한 세월 162 드문 인생길 163 되돌릴 수 없는 인생 164 너그러운 생각 165 야속한 사람 166 만백성의 원수들 167 허수아비 168 부엉새 노래 169 속마음 170 님 오시는 날 171 달 나그네 172 고향 생각 173 밤 기르기 174 보통 사람 175 이승과 저승 사이 176 말을 머금은 시 177 문자와 의식 사이 178 멀어져가는 사람 179 비 갠 아침 180 깨어진 비석 쪼가리 181 산이 된 사람 182 자연인 183 첫눈에 반한 미련 184 비 내리는 밤 185 맘속의 고향 186 전하지 못한 편지 187 오래된 우정 188 생각의 여백 189 어머님 훈계 190 제4부 버들잎 술잔 버들잎 술잔 194 기다리는 마음 195 밤새 나린 비 196 이별하던 날 197 짝사랑 198 닭 울음소리 199 계절의 길목에서 200 신선 살이 201 꽃배 떠나는 아침 202 외박이 눈 203 밤 폭풍우 204 먼 그대 205 학(鶴)이 된 사람 206 두견새 눈물 207 동백나무 고양이 208 고향 생각 209 때를 놓친 권치한 210 외로운 갈매기 211 외로운 돛배 212 연꽃으로 피는 글 213 옛 생각 214 봄 밤 215 보름 청둥새 216 붉은 학 217 제비여울 218 청춘 고백 219 빼앗긴 마음 220 바람난 마음 221 바람과 햇살 222 바람 난 인연 223 봄날 같은 이별 224 술이 지은 시 225 가는 세월 226 새벽 나그네 227 13월 꽃비 228 14월 눈물비 229 제5부 입을 다문 생각 잃어버린 서방님 232 가련한 순정 233 동작동 달밤 234 어여삐 그리운 235 꽃으로 화한 당신 236 저승으로 가신 낭군 237 그림자도 없는 238 달 아래 부르는 노래 239 북소리 240 추모의 노래 241 가련한 오월 242 아, 대한민국 244 모진 서리꽃 245 억년의 기다림 246 짝사랑 247 민망한 눈물 248 완료된 슬픔 249 너에게로 흐르는 바람 강 250 입을 다문 생각 251 호국영령 252 청춘 할매 253 망자, 어머니 소망 254 쌍무지개 꽃무지개 255 잃어버린 충혼 256 비례삼불 귀가국선 257 청명절에 우는 새 258 마지막 숨결 259 자유 대한민국 260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261 땅속에서 하는 말 262 허리 잘린 세월 263 고향 생각 264 운명, 인생길 266 실루엣 연가 268 기도(祈禱) 269 전도(傳道) 270 맹서(盟誓) 271 그리움 272 보리꽃 엄마 273 꽃 잔치 274 보릿고개 275 서달산 동작동 276 귀향(歸鄕) 277 귀환(歸還) 278 맺음말 279 꽃길 가시길, 동행 40년 282 출간후기 302 |
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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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한 권으로 얽은 내 인생 65년이다.
삶의 신념과 원칙이고, 세상과 얽힌, 선택과 관계에서 손과 발과 온몸으로 살아낸, 다짐과 한숨과 눈물과 웃음과 발자국이다. 여기 얽어낸, 시어는, 단 한 편의 글도 감상이나, 현학이 아니다. 글자와 단어와 어휘를, 땀이 아닌, 감상의 문장으로 얽은 것은 없다. 나는 살아 온 날들보다 허락하신, 살아갈 날이 짧게 남았다. 100년을 산다고 해도 사반 쪽쯤 되는 날들, 되돌아서 감사한 발자국을 되짚는다. 아직은 몸과 정신이 맑으니, 이즈음에서 시로 살아 낸 삶을 엮었다. 인생은 시이고 사랑은 시다. 詩와 時를 얽으니 꽃이 다시 피더라. 운명은, 수레에 이불을 덮고 천천히 굴러가는 과정이고, 숙명은, 동굴 속에 100명이 빽빽하게 들어서서 꼼작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인생은 운명과 숙명을 합친 신명이다. 신명은 소명과 사명으로 살아내야 한다. 소명은 부름 받아 가야 할 길이고, 사명은 그 길을 걸어가면서 수행해야 할 나의 임무이다. 남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길은 블루오션이고, 그 속에서 나만의 길을 개척해 가는 길은 블루로드이다. 블루오션은 성공을 향하여 가는 길이고, 블루로드는 성공의 대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들고 가는 길이다. 사람이 나고, 살고, 죽는 것은 축복이고, 남모르게, 절실하고, 간절하게, 몰입하는 것은 목표를 지향해 가는, 현재진행형 감사의 눈물 세월이다. 그 감사의 눈물이 행복과 성공의 씨앗이고 열매이다. 이제야 고백한다. 그 아련한 푸르른 날, 못다 한 프로포즈, 첫사랑, 그대에게 가는 길~ 독기를 앙다물고, 직각으로 살아 낸 땀과 눈물의 흔적을~ 세상을 향하여, 활자 인쇄 글자로 남기고 싶은~ 마음의 얼과 기를, 어눌한 말들로 얽었다. 나는 지금, 너에게로 흐르는 바람의 강을 타고 너에게로 흘러간다. 나에게로 흐르는 눈물의 강을 타고 감사하여 행복한 노를, 나를 향하여 저어간다. 이 글은 내 영혼의 자식들이다. 2023년 3월 이태원, 한국유행가연구원에서 활초 유차영 고백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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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극기와 도전으로 살아온 무인(武人)의 아름다운 내면의 고백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전쟁마저도 기계가 대신한다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과거 나라와 민족을 수호하던 무인들의 정신 역시 잊혀지고 있으나 그럼에도 끊임없는 자기 자신에 대한 극기와 도전으로 무인 정신을 간직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 시집 『고백』의 저자인 유차영 작가입니다. 한국 역사는 물론 동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명장이었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인생의 롤 모델로 삼아 군인으로서의 34년 6개월의 삶은 물론 ‘한국대중가요 100년사, 유행가 스토리텔러 제1호’로 활동하고 있는 있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른 사람들이 놀랄 정도의 극기와 긍지로 살아 온 유차영 저자는 이 시집 『고백』을 통해 자신이 지향하는 정신적 가치와 미학을 털어놓습니다. 작가가 전하는 시들은 고전 시조를 보는 듯 단아하고 간결하면서도 자연을 담은 풍류, 인간에 대한 사랑, 나라와 민족에 대한 충심 등의 감정이 독자들의 시심을 건드리며 영혼을 뜨겁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끊임없는 극기와 노력으로 군인, 기업인, 문화해설가, 역사강사 등 4색 인생 블루로드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유차영 저자의 정신과 사상을 담은 시집 『고백』이 많은 독자분들께 무한 행복에너지를 전파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이 문인화시집이, 황혼 인생길 나그네들이 지나온 삶을 되새김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