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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나는 천사가 아니야
인권 이야기
고정욱 김은정 그림
나무생각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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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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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머리말 - 종합 선물 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정직이 최선의 꾀
인권 이야기 1 체벌은 인권과 관계가 있을까요?

나는 천사가 아니야
인권 이야기 2 우리는 무엇을 차별할까요?

덜렁이 민수네 집에서 생긴 일
인권 이야기 3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인권이 있어요

뚱땡이 민지는 누구와 만난 걸까?
인권 이야기 4 외모에 대한 차별이 점점 심해져요

장애인 놀이
인권 이야기 5 장애인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일까요?

나도 효자
인권 이야기 6 어떻게 서로의 인권을 지켜줄까요?

저자 소개2

고정욱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등이 대표작이다. 지금까지 총 36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등이 대표작이다. 지금까지 총 36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활동과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 격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림김은정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호기심이 많거나 질문이 많은 어린이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과학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공부하다 보니 지금은 매사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어른으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딸은 좋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 1, 2』, 『수성궁 담장이 저리 높은들』, 『우리 집 막걸리』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사소한 구별법』과 『사소한 질문들』, 『사소한 거미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경원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호기심이 많거나 질문이 많은 어린이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과학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공부하다 보니 지금은 매사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어른으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딸은 좋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 1, 2』, 『수성궁 담장이 저리 높은들』, 『우리 집 막걸리』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사소한 구별법』과 『사소한 질문들』, 『사소한 거미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경원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2004년 한국출판미술대전 입상, 현재 동화책을 비롯해 잡지, 사보, 광고, 포스터, 싸이월드 등 여러 대중 매체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손가락에 잘못 떨어진 먹물 한 방을』『달빛 아래 맺은 약속 변치 않아라』『동백꽃 누님』『한국생활사박물관』등의 책에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렸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07쪽 | 337g | 181*245*20mm
ISBN13
9788959371402

출판사 리뷰



체벌, 외모, 다문화 가정, 장애우에 대한 편견 등을 통해
어떻게 서로의 인권을 지켜줄 것인지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첫 번째 동화 <정직이 최선의 꾀>에서는 학교에서 자주 체벌을 하시던 선생님이 어떻게 해서 ‘정직이 최선의 꾀’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학교와 가정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체벌이란 무엇이며 어린이 인권이란 무엇인지 어린이들에게 생각해 보게 합니다.
두 번째 동화 <나는 천사가 아니야>는 근육병을 앓아 휠체어에 의지하여 학교에 다니는 혜은이에 대한 주위 친구들과 어른들의 왜곡된 시각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동화를 통해 우리는 비장애 친구들이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그리고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무엇을 차별하고 있는지 발견하게 됩니다.
세 번째 동화 <덜렁이 민수네 집에서 생긴 일>에서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결혼하여 가정을 꾸린 다문화 가정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짚어봅니다.
네 번째 동화 <뚱땡이 민지는 누구와 만난 걸까?>는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는 민지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외모에 대한 차별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동화 뒤에 곁들인 ‘인권 이야기’에서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등의 물음을 던지며 얼짱 신드롬의 피해자가 우리 자신일 수도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섯 번째 동화 <장애인 놀이>는 일반인들의 장애인들에 대한 선입견과 몰이해를 꼬집습니다. 실제로 장애인이 되면 어떤 기분일까, 얼마나 힘들까를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 동화 <나도 효자>에서는 중국 출장을 가시는 아버지를 따라 나선 범준이가 우리나라 임시 정부에 간 일을 소재로 다룹니다. 휠체어를 타신 아버지가 갈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모시고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면 나도 모르게 효자가 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인권 침해가 무엇인지, 인권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인지 어린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특히나 남의 인권을 지켜 주는 것만큼 나의 인권도 존중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줍니다.
인권에 대한 생각거리를 담은 여섯 편의 동화 뒤에는 한 편이 끝날 때마다, 더 깊이 있는 생각을 유도하는 ‘인권 이야기’와 ‘조금 더 생각하고 글로 써 봐요’를 실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린이 스스로 인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도록 합니다. 읽는 이에게 감동과 배움을 주는 이 책은 사실감 있으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정겨운 그림도 감동을 높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저학년 인문 시리즈>는 신화, 철학, 역사, 환경 등의 주제로 계속 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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