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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프롤로그 제1장 마음에 남겨진 아픔과 고통의 흔적 제2장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사람의 모습 제3장 마음의 상처를 보듬고 싸매어 주기 제4장 마음을 치유하고 일어선 내 모습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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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발견하는 시간 『마음 디자인』
사진과 ‘마음 이야기’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괴로웠던 일과 아픔도 무뎌지고 잊어지기 마련이지만 어떤 상처들은 지워지지 않는다. 어린 시절 상처를 입고 자란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것을 잊지 못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본 이야기이다. 저자는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목표로 글을 썼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수록된 사진과 글을 통해 공감하고 자신의 내면을 탐색한다. 2장에서는 보편적인 사람의 내면이 그려져 있다. 3장에는 내면 탐색이 끝난 사람들을 위해 몇 가지 심리상담기법이 담겨 있다. 4장은 상처와 흔적을 사진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책에 수록된 사진은 저자가 아프리카의 보츠와나, 에티오피아, 이집트 등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 담긴 여유와 자연을 통해 독자는 마음의 자유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부모는 귀한 생명과 아낌없는 사랑을 주며 슬픔, 분노, 원망, 한(恨) 등도 함께 준다. 사랑만 주셨으면 좋으련만 부정적인 것도 주셨습니다. 거부할 수도 없었습니다. 싫다고 몸부림칠 수도 없었습니다. 받고 싶지 않아도 받아야만 했습니다. -「몸에 밴 어린 시절」 중에서- 저자는 사진을 먼저 보고 어떤 느낌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한 다음 옆쪽 글을 읽는 방법을 사용하라고 권한다. 글을 먼저 급하게 읽는 것보다 시간을 가지고 사진을 감상하다 보면 그 안에 담긴 여유로움과 활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당신 안에 숨어 있던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