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 꿈과 비전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 가치 있게 살자 목표를 설정할 때 마술은 시작된다 가능하면 큰 꿈을 꾸자 꿈을 공표하고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라 Part 2 - 긍정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긍정하라, 매사에 감사하라 Part 3 - 열정과 노력 모든 성공엔 열정이 함께한다 노력이 천재를 이긴다 Part 4 - 인간관계 인성이 성공을 부른다 연습할수록 인간관계는 좋아진다 Part 5 - 리더로 성장하기 나는 이미 리더이다 Part 6 - 평생학습 학습하는 즐거움을 누려라 Part 7 - 실행, 모험, 도전 바로바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자 불확실성, 모험과 도전을 즐기자 |
촌철활인 | 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아인슈타인은 “나는 하루에 100번씩 스스로에게 되뇐다. 나의 정신적, 물질적 생활은 타인의 노동 위에서 이루어졌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나왔고,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원하든 원치 않든 다른 사람의 이점을 받지 않고 살아가는 때는 한순간도 없으므로 우리의 행복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달라이 라마) --- p.24 그 작은 단 한 번의 시도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작다. 성공하기 위해서 100번을 시도해야 한다면 실패한 사람은 99번 시도하고 말지만 성공한 사람은 한 번 더 도전한다. 그 한 번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를 구분하고, 그 한 번의 차이가 고급과 저급을 구별하며, 그 1점의 차이가 시험에서 당락을 좌우한다. -신현만,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에서 촌철활인 | 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남들이 할 만큼 했다고 포기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한 번 더 몸을 던집니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도 “인생에서 실패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그들이 포기한 바로 그 순간 그들이 성공에 얼마나 근접했는지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같은 맥락의 말을 했습니다. --- p.137 배우는 자의 3가지 병통 배우는 사람에게 큰 병통 세 가지가 있지. 첫째, 기억이 빠른 점이다. 척척 외우는 사람은 아무래도 공부를 건성건성 하는 폐단이 있단다. 둘째, 글짓기가 날랜 점이다. 날래게 글을 지으면 아무래도 글이 가벼워지는 폐단이 있단다. 셋째, 이해가 빠른 점이다. 이해가 빨라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쏙쏙 받아들이면 아무래도 앎이 거칠게 되는 폐단이 있단다. 넌 그것이 없지 않느냐? - 다산 정약용, ‘풀어쓰는 다산 이야기’에서 촌철활인 | 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다산 선생께서 귀양지에서 열다섯 시골 소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네가 스스로 둔하다고 하는데, 둔한데도 열심히 천착穿鑿하면 어떻게 될까? 계속 열심히 뚫어 구멍을 내면 큰 구멍이 뻥 뚫리고, 꽉 막혔던 것이 한 번 뚫리게 되면 그 흐름이 왕성해지고, 거친데도 꾸준히 연마하면 그 빛이 윤택하게 된단다.” 학문의 왕도는 뜻을 세우고, 끝까지 노력을 경주하는 데 있다는 가르침을 주는 훌륭한 말씀입니다. --- p.254 |
삶을 살아가며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투자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그것도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말 그대로의 ‘타인’이라면 말이다.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았던 조영탁 대표는 10년 전 어느 날,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남들과 함께 나누자.’는 소박한 생각으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메일을 주변에 발송하기 시작했다. 언뜻 보면 늘 읽는 책에서 문구를 발췌하여 대여섯 줄의 자기 생각을 덧붙이고 메일링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일 수 있다. 하지만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렀고 독자도 200만 명에 이른다. 그동안 저자는 하루도 쉬지 않고 메일을 전송했다. 이에 쏟은 시간만 무려 2,500여 시간, 100일이 넘는다. 독자들이 늘어가는 만큼 더 신경을 써야 했기 때문이다. 인문, 철학, 문학, 종교, 예술, 경영, 자기계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수천 권의 책을 두루 섭렵했다. 비록 몇 줄이지만 한 권의 책에서 핵심 문구를 선정하여 현 시대에 맞춰 의견을 덧붙인다는 것 또한 필요 이상의 노력이 필요했다. 우리 인생에서 얼굴도 잘 모르는 타인을 위해 10년 중 100일을 쓰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200만 독자와 함께한 10년의 여정을 집약했다는 ‘의의’가 있고 저자의 열정이 컸던 만큼 우리 삶에 당장 적용이 가능한 ‘혜안’을 담고 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행복 에너지』는 ‘불투명한 미래와 학업의 중압감에 지친 청소년들이 무엇에 열정과 노력을 쏟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들려준다. “2,500여 회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중에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만을 골라 ‘청소년을 위한 행복에너지’로 엮었습니다. 본서가 미래를 향한 힘든 항해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다면, 긍정에너지와 열정을 심어줄 수 있다면,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올바른 성품을 심어줄 수 있다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심어줄 수 있다면 그 무엇보다도 저는 기쁠 것 같습니다.”라는 프롤로그는 한 사람의 부모로서 청소년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언을 이 책에 담았음을 느끼게 한다. 우리 인생에서 청소년기만큼 중요한 시기가 있을까. 이때 어떠한 삶을 사느냐에 따라 평생의 향방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등수와 경쟁만을 강요하는 교육 현실 아래에서 우리 청소년들은 신음한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어떠한 꿈을 심어주고 어떠한 삶이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삶인지 일러주는 것이 어른들의 의무이다. 니체, 마이클 조던, 데일 카네기, 아인슈타인 등 인류 역사에 남을 위인들의 이야기는 우리 청소년들의 삶을 더 행복하고 고귀한 곳으로 이끌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다. 또한 그들의 말에 담긴 의미를 한층 이해하기 쉽게, 현 시대에 알맞게 정리한 ‘촌철활인’은 책을 덮은 후에도 오랜 여운을 마음에 남긴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수천 권의 책에서 가장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구절들만을 선별해 엮었기에 그 어느 문장, 단어 하나 버릴 것이 없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손쉽게 읽히는 짧은 글들이 담겼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가슴에 품느라 책장을 넘기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렇게 바쁜, 이렇게 힘겨운 삶을 강요하는 시대에 ‘행복 또한 전략’이다. 그렇다면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통해 ‘내 인생만큼은 제대로 경영할 줄 아는 CEO’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에 옮길 수만 있다면 행복한 삶은 이미 당신 곁에 머무르고 있을 것이다. [출간 후기]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출판사를 경영하면서 참으로 다양한 도서를 세상에 내놓았지만 ‘행복한 경영이야기’ 열 권 시리즈 출간만큼은 그 감회가 남다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애독자로서, 휴넷 조영탁 대표의 팬이었던 제가 직접 이 시리즈를 제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찬 까닭입니다. 수차례 출간회의를 하며 교류한 조영탁 대표는 굉장히 유연한 사고방식과 인간미가 넘치는 사업관을 지닌 분이셨습니다. 한편으로는 완벽한 자기관리를 추구하는, 냉철한 CEO의 면모 또한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자신 있게 ‘행복한 경영이야기’ 열 권 시리즈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야심작으로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성공과 특권이 아닌, 타인의 행복한 삶까지 늘 돌보는 그분의 마음은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10년의 여정, 조영탁 대표의 그 열정에 다시 한 번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행복에너지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전파되어 많은 사람들의 삶이 행복을 영위하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