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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말씀의 합리적 이해
아니타 S. 돌 저 / 배제형 역
다지리 20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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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창조에 관하여 (창세기 1장)
2. 창조, 첫 4일 (창세기)
3. 창조, 제5-6일 (창세기 1장 20절-31절)
4. 창조, 이렛날 (창세기 2장 1절-7절)
5. 에덴의 동산 (창세기 2장)
6. 아담의 일을 거들 짝 (창세기)
7. 뱀 (창세기 3장)
8. 카인과 아벨 (창세기 4장 1절-15절)
9. 노아가 방주를 짓다 (창세기 6장)
10. 홍수가 빠지다 (창세기 8장)
11. 무지개 (창세기 9장 1절-11절)
12. 바벨탑 이야기 (창세기 11장 1-9절)
13. 아브람을 부르심 (창세기 11장, 12장)
14. 아브람과 롯 (창세기 13장 1절-13절, 14장 1절-16절)
15. 아브라함과 이스마엘 (창세기 16장)
16. 아브라함과 천사들 (창세기 18장)
17. 이사악의 출생 (창세기 21장)
18.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다 (창세기 22장 1절-14절)
19. 이사악과 리브가 (창세기 24장)
20. 이사악과 아비멜렉 (창세기 26장 1절-33절)
21. 야곱과 에사오 (창세기 25장, 27장)
22. 야곱의 꿈 (창세기 28장)
23. 야곱의 아내들과 아들들 (창세기 29장, 35장 23절-26절)
24. 야곱의 귀향 (창세기 35장)
25. 요셉과 그 형제들 (창세기 37장)
26. 감옥에 갇힌 요셉 (창세기 39장, 40장)
27. 이집트의 통치자 요셉 (창세기 41장)
28. 요셉의 아들들 (창세기 48장, 50장 22절-26절)

저자 소개

역자 : 배제형
1982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는 뉴욕의 베이사이드 교회(http://www.baysidechurch.org)에서 설교자로 봉사하고 있다. 이 책 <말씀의 합리적 이해< 시리즈 6권을 번역출간한 이후에 요한계시록, 마태복음, 신구약의 비유, 요한복음 해설, 레위기, 사무엘 상·하의 주석서를 연이어 출간할 예정이다.
저자 : 아니타 S. 돌(Anita Struges Dole)
미국 성공회(The Episcopal Church)의 교인으로 자랐고, 합리적인 일관성을 가진 스베덴보리의 신학에 오랫동안 심취했다. 그 결정적인 계기는 토마스 킹(Thomas King) 목사의 ‘상응에 의한 성서의 해석’이라는 강연이 가져다주었는데, 이 강연에서 ‘하느님의 말씀 안에는 왜 그렇게 많은 폭력성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것 같은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다.

그 후로 그녀는 목사의 아내로서 평생의 정열과 시간을 주일학교 운영하는 데에 바쳤다. 그러던 중 그녀는 각 지역의 교회들이 힘들게 운영하는 주일학교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보통 사람들은 스스로가 그 임무에 부적합하다고 느낀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경공부 노트(The Bible Study Notes)’를 계획했고, 4년간에 걸쳐 4년 과정으로 구성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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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29쪽 | 153*224*30mm
ISBN13
9788988812204

출판사 리뷰

《말씀의 합리적 이해》는 어떻게 출판된 책인가?

목사의 아내로서 평생의 정열과 시간을 주일학교 운영하는 데에 바친 아니타 S. 돌(Anita Struges Dole)은 4년간에 걸쳐 4년 과정으로 구성된 <성경공부 노트(The Bible Study Notes)>시리즈를 썼고, 등사판으로 직접 인쇄하여 교재로 쓰고자 하는 몇몇 주일학교에 보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교재를 읽고 감명을 받았으며, 미국 뉴욕의 베이사이드 교회에서 설교자로 봉사하고 있는 재미교포 배제형 씨가 ‘자신의 신앙을 주관적이고 독자적으로 확립하고자 노력’하는 한국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번역과 재정적인 지원을 해줘 이 시리즈의 한국어판인 <말씀의 합리적 이해>가 출판되었다.

영의 정의에 의해 말씀은 읽혀져야 한다

배움의 목적은 진정으로 기독인의 삶을 사는 사람들과 그 사회를 더욱 강건하게 해주는 데 있을 것이다. 비록 거짓 없는 지식의 사용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성서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단순한 지적 작용이 아니다. 그것은 진리의 빛 안에서 우리를 보는 것과 진리를 삶에 적용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려는 것에서 비롯된다. 성서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의 자녀로서 서로에 대해 보다 분명하고 자비로운 이해를 갖게 해준다. 배움의 진정한 목적은 읽는 사람이 기도하는 중에 “당신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고 내 삶의 빛입니다”(시편 119:105)라고 고백할 때에 비로소 이루어지게 된다.

사도 바울은 “문자는 죽이고 영은 생명을 준다”(고린도후서 3:6)고 했다. 문자라고 하는 것은 무자비한 사람에 의해서도 해석될 수 있고, 세상에 해를 끼치는 데까지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너무도 잘 알았다. 실제로 수많은 교회들이 성서의 문자를 그대로 따른다고 자처하지만, 성서의 문자가 무엇을 가르치는가에 대해서는 서로 동의하지 않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모든 율법과 예언서들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에 달려 있다.” (마태복음 22:40)

여기서 우리는 주님의 가르침 안에서 성서를 해석하는 아주 기본적인 원칙을 읽을 수 있다. ‘영(The Spirits)’으로부터 내려진 정의에 의해 성서의 문자는 읽혀져야 한다. 이 원칙을 따르면, 성서의 모든 구절들이 올바르게 이해될 것이다. 그리고 성서는 위 두 가지의 근본적인 사랑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말씀의 합리적 이해》의 몇 가지 특징

첫째, 이 교재에는 성서 본문에 대한 가르침이 연령에 맞게 쓰여져 있다. 이것은 ‘성서를 배우는 데는 노소의 구분이 없다’는 저자의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둘째, 저자는 성경을 공부할 때 4년을 한 주기로 하여, 매년 성서를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다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성서의 줄거리에 따라 본문을 발췌했는데 매년 조금씩 다른 본문을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다. 이것은 ‘성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연속적이며 일관성 있는 하나의 이야기’라는 믿음을 반영한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성서를 공부하는 데는 약 3년 정도가 걸리는데, 성서 끝부분을 공부할 때쯤이면 어느새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린다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셋째, 이 책에는 여러 단계의 과정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문자 그대로의 성서 해석에서 영적 의미의 성서 해석으로, 보다 깊은 차원에서 성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배려한 것이다. 저자는 주일학교 교사들과 성경 공부를 이끄는 분들에게 “자신들이 가르쳐야 하는 부분이 아니더라도 모든 과정을 다 읽을 것”을 당부한다. 그 이유는 성서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 즉 성서는 그 안에 담긴 영적 의미의 빛 안에서 가장 잘 이해될 수 있으며, 성서의 영적인 의미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를 바탕으로 해야만 가장 잘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추천평

현대인의 과학적 지식과 합리적 사고는 수십 년 전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그 수준이 놀라울 만큼 높아졌다. 따라서 과거에 얼버무리고 넘어갔던 성서 구절에 대한 분명한 해석이나 답변이 요구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독자의 요구를 해결해주리라 믿는다.

지면 관계로 이 책에서는 성서 본문이 생략되었지만, 하느님의 말씀(The Word)은 천국과 지상을 연결하는 사다리의 발판이므로,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성서를 정독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번 이상 성서 본문을 읽으시고 난 뒤 성서를 펴놓고 머리말부터 차례로 읽는다면, 이해가 풍부해지리라 믿는다. 이 책의 본문에 나오는 ‘요점’은 성서 본문의 핵심이다. 그리고 자연계와 영계의 상호관계를 이해하게 하는 ‘상응(correspondence) 공부’가 간략히 열거되는데, 이는 다른 본문을 읽고 이해하는 데 많은 보탬이 된다. ‘해설 Ⅲ’은 신학적 수준이지만, 평범한 신앙인일지라도 결국에는 꼭 필요로 하는 지식이 될 것이다. 끝부분의 ‘참고 문헌’은 이 책의 근간이 되는 스베덴보리의 저서에서 발췌한 것이다.
이마누엘 스베덴보리(Emanuel Swedenborg)는 1688년 1월 29일, 웁사라대학 교수와 학장을 역임하고 스카라교구 감독을 지낸 제스퍼 스위드베르그의 아들로 태어났다. 제스퍼는 스웨덴 역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감독의 하나가 되었으며, 여왕이 그를 귀족의 반열에 올리면서 그의 성씨가 스베덴보리로 바뀌게 되었다.

스베덴보리는 12세 때 웁사라대학의 특별 학생으로 선발되어 철학, 과학, 수학, 법학,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를 공부한 뒤 22세 때 철학박사로 졸업했다. 그 후 천문학, 해부학, 생리학, 정치학, 경제학, 지질학, 야금학, 광산학, 공학, 화학을 더 탐구했다. 그의 비상한 재능과 에너지는 57세 때까지 125권의 책을 펴내게 했으며, 이후 1772년 3월 29일 84세로 세상을 뜰 때까지 27년 동안 그의 대표작인 30권에 이르는 방대한 신학 저술 작업에 몰두하여 마지막 에너지를 소비하였다.

철학자 크리스찬 바울은 “그리스도를 제외한 이 세상 사람 중 가장 위대한 사람이다” 라고 말했고, 에머슨은 그의 유명한 저서 <대표적 인물>에서 “고금의 인물 중 종교방면의 대표자”로 스베덴보리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또 헬렌켈러가 쓴 <나의 종교>란 책에서 그는 자기의 신앙이 전적으로 스베덴보리의 교리에 따른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당시의 학계를 주름잡고 있던 철학자 칸트도 그의 말을 이용했으며, 괴테와 카알라일도 그가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여러 가지 학문 분야에서 신기원을 이룩했다. <달에 의하여 위도를 발견하는 방법>, <난방장치의 개선법>, <대수학>(스웨덴에서 최초의 대수학 저자), <고대에 있어서의 바다와 호수의 평준>, <태양에서 본 현재 혹은 과거에 있어서의 지구와 소혹성의 운동과 위치>, <화학 또는 물리학상의 현상을 기하학으로써 설명하는 방법>, <철과 불의 성질에 관한 신발견>, <기계학의 원리를 응용해서 선박의 힘을 발견하는 방법> 등등 많이 있지만 학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결정학’에 관한 최초의 이론을 저술한 것이다. 천문학자 하쉘이 발견하기 47년 전에 천왕성의 운행에 대하여 그림을 그려 설명하였고, 칸트 라프라즈들이 성운설을 제창하기 수 년 전 그의 저서 <원이론>에서 이러한 사실을 저술했다.

그런데 그는 과학연구 대상으로서 신이 창조한 것 중 으뜸 되는 인간을 중심적으로 탐구하였으며, 특히 육체적인 것보다는 오히려 심리적인 면에 깊이 천착했다. 그는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기 전 <원이론>을 저술하였는데 이것은 세계의 학자들에게 크나큰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동물계>, <심령계>를 저술하였고 계속해서 <예배와 신의 사랑>을 저술하여 물질계로부터 차츰 영계로 승화되어 가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그는 1745년 이후에는 출판을 중단했다.
장래가 촉망되는 위대한 인물로 손꼽히고 있을 때 그의 심령상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1743년 그가 55세로 런던에 머무르고 있을 때였다. 스스로가 말하는 바에 의하면 “죄를 깨닫고 깊은 고민에 싸여 열등의식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태에 있을 때 홀연히 주님께서 나타나 다음과 같은 일을 하라고 명했다”고 했다.

그 내용은 “오늘날의 그리스도교는 궁극적 목적인 진정한 신앙을 잃어버리고 많은 모순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죽은 후에 알 수 있는 천국과 지옥 그리고 그 중간상태에서의 일과 또 이와 같은 곳에 들어온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을 때 행하였던 바에 따라서 각각 다른 곳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성서는 영계와 물질계와의 사이에 상응하는 원리와 서로 연관되어 쓰여진 것으로 자연적인 의미와 영적인 의미를 가지며 사람이 마음을 진정시키므로 성서를 읽으면 영계로 들어가 그와 깊은 관계에 빠지기 때문에 지상에 있으면서도 영계에서의 일을 알 수 있게 되어 영계에 가기 위한 준비가 된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 복음, 교회에 대하여 말하지 않은 많은 내적인 의미를 선명히 하도록 명령하였다”는 것이었다.

이 같은 중대한 소명을 받은 그는 고국에서 맡고 있던 중요한 지위를 내던지고 주님의 명에 따라서 오로지 저작생활에 몰두하여 남은 생애를 바쳤다. 이후 그의 저서는 조금의 미사여구도 사용하지 않고 과장도 하지 않았으며 다만 그가 품고 있는 사상이나 뜻을 알리기 위해 주님 외에 어느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았다. 그의 책상 위에는 신·구약성서의 원전과 자기가 만든 색인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러나 그의 책에는 해박한 지식과 놀랄 만한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이 모든 것은 영적인 상태에 있어서 주님의 계시로 인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가 쓴 최대의 걸작은 <천국의 신비> 전8권 (영국 스탠다드판 전12권)이다. 이것은 창세기와 출애굽기에 있는 말씀을 해설한 것이지만 라틴어로 쓰여졌으며 더욱이 익명으로 저술하였기 때문에 제1권은 겨우 세 권밖에 팔리지 않았다. 그러나 주님의 사명에 따라서 한 일이기 때문에 손톱만큼의 불평도 하지 않고 오직 저작생활에만 전념하였다. 그리하여 1749~1756년까지 7년 동안에 서적을 순차적으로 발행하여 완성하였다.

그 후에 <우주에 있어서 모든 지구(유성)>를 출판하여 영계에 있어서 이 같은 뭇별로부터 온 사람들과 교제하여 알게 된 그의 실정을 보도하고 있다. 이어서 <묵시록의 흰 말에 대해>, <천계와 그의 경의 및 지옥>, <최후의 심판>, <묵시록 해설> 전6권,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 <주님에 관한 교리>, <성서의 교리>, <생활의 교리>, <신앙의 교리>, <최후의 심판(속)>, <섭리론>, <묵시록 풀이> 전2권, <결혼애>, <신예루살렘교리 약설>, <영혼과 육체와의 교통>, <순정 기독교> 등을 저술하였는데 이 최후의 저작을 완결하였을 때는 그의 나이 83세였다.

그의 저술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그들의 작품, 업적들에 영향을 끼쳤다. 그중 잘 알려진 사람은 다음과 같다.
Kant, Emerson, Henry James, Blake, Baudelaire, Yeats, Goethe, Coleridge, Dostoevsky, Borges, Strindberg, Jung, the celebrated Helen K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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