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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그림오정택

 

OH,JHUNG-TAEK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과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예디자인을 공부한 뒤 디자이너로 일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공간과 시각을 디자인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삶을 가꿔 나간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그림책』으로 제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은상을 받았습니다. 2009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소개되기도 했으며 꾸준히 동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책』, 『단물고개』, 『초록자전거』, 『진정한 일곱살』, 『어이 없는 놈』, 『뻥이오 뻥』, 『붕어빵장갑』,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등이 있다. 늘 즐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과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예디자인을 공부한 뒤 디자이너로 일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공간과 시각을 디자인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삶을 가꿔 나간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는 그림책』으로 제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은상을 받았습니다. 2009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소개되기도 했으며 꾸준히 동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책』, 『단물고개』, 『초록자전거』, 『진정한 일곱살』, 『어이 없는 놈』, 『뻥이오 뻥』, 『붕어빵장갑』,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등이 있다. 늘 즐거운 그림으로 아이들과 만나기를 바라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고현진

 
대학 시절 도쿄에서 일본 문화를 공부한 것이 계기가 되어 번역을 시작했고, 대중문화에 심취하면서 점점 역사 및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 편집자로서 좋은 책을 만들며 번역을 겸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중학성性일기』, 『8 여덟』, 『음주가무연구소』, 『꿈의 신비를 밝히다』등이 있다.
글 : 김대수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유전학 및 신경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뉴욕주립대학교 의대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지금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과학 전문 잡지인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에 뇌와 신경에 관련된 논문들을 게재하였다.
글 : 무라세 마나부
도시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하고 작가로 활동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이해가 늦은 것에 대한 본질>, <어린이 체험> 이 있고 시집으로는 <작아지거라>가 있다.
그림 : 스기우라 한모
도쿄예술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했다. 그림책 작업을 통해 소학관 그림상, 그림책 일본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그린 책으로는 <눈썹의 바다 비행선>, <후우후우 퐁퐁퐁>, <산타클로스는 정말 있을까?>, <감기 걸린 달걀>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6쪽 | 424g | 196*258*15mm
ISBN13
9788901072517

책 속으로

옛날 사람들은 꿈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어쩌면 그것은 과거의 일부터 미래의 일까지 다양하게 섞여 있는 신비로운 꿈 항아리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옛날에는 불가사의한 일이나 특별한 일이 생기기 전에 누군가가 꿈의 계시로 그 일을 미리 아는 일이 흔했지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 <집요한 과학씨>는 초등 2~4학년을 위한 과학책이다.
<웅진 사이언스빅 집요한 과학씨>는 두꺼운 과학읽기책이 버거운 10살 정도 아이에게 적당하다. 과학그림책만큼 풍부한 그림과 사진을 담고, 편안하게 건네는 대화글 형식과 작은 소재에서 큰 주제로 탐구하고 발전시키는 구성, 중간 중간 나오는 유머들이 아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다가간다. 분량도 60쪽 가량으로 부담감이 적지만, 다루는 과학적 지식의 양과 질은 충실하다. 과학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깊고 해박한 지식이 다양한 비주얼과 글형식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6년 넘게 실험한 연구 결과를 담아내기도 했고, 직접 사막에서 연구했던 것을 사진과 그림으로 풀어내기도 했다. 어른들도 새로 배울 게 많은 과학책이다.

▣ 호기심이 커지는 1부와 지식이 넓어지는 2부로 구성
<집요한 과학씨> 1부는 아이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세상의 색다른 발견을 보여준다. 1부는 일본 후쿠인칸(福音館)에서 23년간 출간한 <세상의 신비(たくさんのふしぎ)>에서 한국 아이들에게 맞는 주제를 선별해서 담았다. 세계적인 출판사로 명성을 얻고 있는 후쿠인칸은 지식의 주입이 아닌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키워주는 과학책을 만들겠다며 1985년에 <세상의 신비>를 출간하였다. 현재까지 270여 권이 출간된 <세상의 신비>는 독창적 주제에 대한 다양한 해석, 높은 지적 수준으로 인해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한테도 인기가 높다.
2부는 한국의 전문가들이 새롭게 기획 구성하였다. 2부는 1부에서 커진 호기심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거나, 호기심의 주제를 더욱 확장하고, 1부에 나온 지식을 정리하고 있다. 1부에서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 2%를 2부에서 채우고 있어 더욱 커다란 지적 즐거움을 준다. 예를 들어 <집요한 과학씨 침팬지에게 말을 가르치다>의 경우, 1부에서 6년 넘게 침팬지에게 언어를 가르친 실험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소개했다면, 2부는 '침팬지에게 왜 언어를 가르칠까'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 <집요한 과학씨>는 호기심을 키우는 즐거운 경험
<집요한 과학씨> 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주입하지 않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넓히고자 한다. 아이가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지식을 접하게 될 때, 그 지식이 아이들에게 체화되는 것이다. 그래서 <집요한 과학씨>는 지식을 먼저 내세우지 않고, 호기심을 키우면서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부를 만든 후쿠인칸은 일본에서 50년 넘는 역사를 가진 그림책 출판사이다. 일본의 그림책을 세계적인 명성을 얻도록 한 대표적 출판사이기도 하다. 후쿠인칸의 회장 마쯔이 다다시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주입하는 것에 반대했다. 그런 후쿠인칸이 지식을 전달하는 과학책을 출간한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후쿠인칸의 정신을 어기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마쯔이 다다시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이에게 지식을 주입한다는 것에는 여전히 반대해요. …<중략>… 과학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가 과학책을 읽고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가 깜짝 놀라거나 감탄하거나 새로운 발견을 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집요한 과학씨>는 과학의 즐거운 경험을 준다. 과학의 즐거움은 지식을 하나 아는 것보다 호기심을 키우고, 그 호기심에 대해서 해답을 찾으려는 과정에서 얻는 지적 즐거움이다. 특히 지금까지 초등 중학년(2~4학년)일 읽을 재미있는 과학책이 없었기에, <집요한 과학씨>는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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