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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부자 동네 텃밭에 심은 민들레 할아버지 나무 가지치기 봄 날 아침 꽃양귀비 망설여지지만 꽃들의 이사 할머니의 꽃밭 자립심 이웃이 좋아서 부자 동네 꽃차 에스컬레이터 비 내리는 날 할머니 손주 빛이 나요 비 온 후 똑같아 2부 소리의 빛깔 유리창 노란 국화 소리의 빛깔 이름 눈높이 어미새의 잔소리 빗방울의 선물 잔디 깎는 날 꽃나무 머리핀 천둥과 번개 내가 아기였을 때 시간이 필요해요 순서 기다려 주세요 모여 살아요 3부 보나마나 덕분에 소금 부엌시계 가족사진 찍는 날 관계자외 출입금지 놀리지 마 커튼 건망증 이상한 숨바꼭질 손뼉치기 이사 와서 좋은 이유 바퀴의자 부부싸움 안 하는 법 보나 마나 바쁜 강아지 엄마 같아요 4부 벽난로와 군고구마 원피스 수세미 지각한 날 다 알고 있는데 자전거포 아저씨 체험학습비 혼자가 아니야 이 세상에 단 하나 북두칠성 함께 뛰는 줄넘기 오빠 이름은 강바람 겨울 참새 겨울 풍경 김장 준비 김장하는 날 벽난로와 군고구마 눈송이 첫눈 온 날 강아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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