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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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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 인간 무의 상징을 백이라 하고, 만물 생사의 터가 되는 땅을 황. 길잡이가 되는 나침반과도 같은 하늘을 청, 끝없이 무한한 정신을 가리켜 홍이라 했다. 그때의 그들은 흑의 상징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곧 흑의 안내자가 나타나 구원하게 될지니 그들은 바로 '아이의 별'이다.
--- p.4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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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하나하나에 사연이 있듯 저 수많은 별들 하나하나에도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단다.그 사건의 중심이었던 죄수의별인 아이의 별은 예전 악독했던 성격에서 악이아닌 그렇다고
선도 아닌 중립적아니 그 아무것도 아닌 아이의 별 자체로 자리잡고있었다.악은 악으로 선은 선으로 갚는 거울과 같은 성격의 그 별을 아이와 같다하여 아이의 별이라 부르게 된거지. 그러던중 악의 기가 넘쳐 흐를때였을거다. 아이의 별도 마침내 참지못하고 선악을 가리던 죄수의 별에서 악으로 우주를 멸망시키는파멸을 이끄는 주체가 돼버린거이다.그 모든 선악의 기들이 이 작디작은 지구란별 인강의 생명으로 스며들었고 서서히 그 옛날 거대한 우주가 지구의 모습으로 그별은 인간으로 과거 그 형태로 돌아가고있었다. 질우야. 그 옛날의 일이 되풀이 되어선 안돼. 악도 선도 아닐때 우리들이 이끌어 주어야한다. --- p.104-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