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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들 5
2022 지방선거, 어떻게 훔쳤나?
공병호
공병호연구소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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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정권교체, 조작범들에겐 상관없다

제1장 6·1 지방선거, 전국

1. 선거사기, 강력한 중독
세 가지 시나리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했다”
2. 조작범들의 작업 내역
선거조작의 기본 | 2022 지방선거, 전국 우편투표 조작 | 쌍봉 구조 확인 | 2022 지방선거, 전국 관내사전투표 조작 | 관내사전투표 조작, 1위 서울, 2위 세종 | 2022 지방선거, 조망도

제2장 서울시장 선거

1. 서울 전역
선거, 100% 사기 | 서울 사전투표, 28만 4,000표 조작 | 25개 선거구, 진짜와 가짜 득표수 | 오세훈, 116만 5,000표 차이 압승 | 25개 선거구 모두 압승
2. 서울 25개 선거구 선거 결과
정권교체 이후, 여전한 사전투표 조작 | 25개 선거구, 조작값 | 영등포구에서 일어난 일 | 15% 조작값, 그 의미는 | 부정선거, 복잡한 분석 필요치 않아 | 도둑질, 이렇게 했다 | 조작, 결국 밝혀질 수밖에

제3장 부산시장 선거

1. 부산 전역
사전투표 조작 100% | 빼앗은 만큼, 더해주기 | 사전투표 조작규모, 3만 표 | 16개 선거구별, 사전투표 조작 실태 | 부산 51만 표 승리를, 48만 표로 축소 | 구청장 선거는 좀 더 심하게 | 총득표수 기준, 3만 6,000표 이동
2. 부산 16개 선거구 선거 결과
5% 조작, 왜 하는데 | 부산 서구에서 일어난 일 | 부산시 서구, 사전투표 조작 실태 | 동 단위별로 부지런히 훔쳐야 | 가짜와 진짜의 대조

제4장 경기도지사 선거

1. 경기 전역
수원시 권선구 5%에서 일어난 일 | 데이터 분석, “어이 꼼짝 마” | 성남 분당구 10%에서 일어난 일 | 성남 분당구의 선거 데이터 조작
2. 경기 42개 선거구 선거 결과
42개 선거구, 조작값 | 실수한 조작 지역, 의왕시 | 수원 장안구, 깜빡 졸았나 | 선거조작범들이 남긴 숫자 | 조작값을 크게 낮춘 이유 | 강용석, 무려 50% 빼앗겨 | 표를 세는 자들에게 찍히면 끝
3. 김은혜, 이긴 선거
이렇게 만졌는데도, 간신히 승리 | 김은혜, 12만 표 차이로 승리 | 조작범들이 남긴 숫자 찌꺼기들

제5장 14개 광역시도지사 선거

1. 경상도: 경북, 대구, 울산, 경남
경북지사 선거, 전국 유일 선거구 | 대구시장 선거, 이길 수 없는데 조작하다 | 울산시장 선거, 송철호 이번에는 실패하다 | 경남지사 선거, 눈치를 크게 보다
2. 충청도: 대전, 충남, 충북, 세종
대전시장 선거, 유독 조작이 심한 지역 | 충남지사 선거, 무진장 만졌다 | 충북지사 선거, 노영민을 적극 도왔다 | 세종시장, 쌍봉 구조 등장하다
3. 전라도: 전남, 전북, 광주
전남지사, 굳이 조작이 필요 없는데도 | 전북지사, 범죄 그래도 드러나다 | 광주시장 선거, 여기도 손을 댔어!
4. 기타: 인천, 강원, 제주
인천시장 선거, 두 명에게 빼앗다 | 강원지사 선거, 절도 현장 잡히다 | 제주지사, 평범하게 조작하다

제6장 2021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1.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서울 전역에서 일어난 일 | 38만 표, 조작 | 선관위, 26% 차이 18%로 축소 | 오세훈, 19만 표 약탈 | 사전투표 투표자수 기준, 19.90% 조작 | 사전투표 기준 26% 격차, 선관위 6%로 축소 | 사전투표 격차 49만, 11만으로 축소 | 조작값의 발견
2.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100% 보궐선거 조작 | 50만 표 격차를, 43만 표로 축소 | 32% 격차를, 28%로 축소 | 16개 선거구 전부, 조작값 10% | 엿장수 마음대로 선거

에필로그 아무 일 없는 것처럼, 깔아뭉개!
부록: 자료 목록

저자 소개 1

孔柄淏

1960년 경남 통영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다.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거쳐 현재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30대 초반부터 기업과 기업가정신 그리고 기업 부침사(浮沈史)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그가 출간한 최초의 대중서는 『한국기업흥망사』(1993)이다. 자유시장경제와 기업가정신에 대해 굳건한 신념을 갖고 있는 저자는 『10년 후 한국』(2004)을 통해서도 한국 사회의 앞날을 전망한 바 있으며, 『한국경제의 권력이동』(1995), 『시장경제란 무엇인가』(1996), 『시장경
1960년 경남 통영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다.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거쳐 현재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30대 초반부터 기업과 기업가정신 그리고 기업 부침사(浮沈史)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그가 출간한 최초의 대중서는 『한국기업흥망사』(1993)이다. 자유시장경제와 기업가정신에 대해 굳건한 신념을 갖고 있는 저자는 『10년 후 한국』(2004)을 통해서도 한국 사회의 앞날을 전망한 바 있으며, 『한국경제의 권력이동』(1995), 『시장경제란 무엇인가』(1996), 『시장경제와 그 적들』(1997)로 제7, 8, 9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인간·경제·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와 냉철한 시선 그리고 탁월한 사유로 20년 이상 이 시대의 지성으로서 책임 있는 행보를 보여온 그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경제경영 분야 전문가이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서는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2001),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2005), 『사장학』(2007), 『내공』(2009년), 『10년 법칙』(2010), 『대한민국기업흥망사』(2011), 『고전강독 1, 2, 3, 4』(2012), 『공병호의 성경공부』(2014),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2015), 『3년 후 한국은 없다』(2016), 『김재철 평전』(2016) 등을 포함해서 100여 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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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152*225*20mm
ISBN13
9791198198334

책 속으로

정말 궁금했다.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사전투표에 손을 댈지 호기심을 갖고 지켜봤다. 그들도 짐승이 아니고 인간인데,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또 그 짓을 할까? 예상대로 또 그 짓을 했다. 다만 좀 조심스럽게 했을 뿐이다. 2022 지방선거의 실상도 다른 공직선거와 비슷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 p.13

윤석열 정부가 등장하고 나서 치러진 첫 번째 공직선거에서도 어김없이 대규모의 전산조작을 통한 후보별 득표수 만들기 작업이 진행되었음을 위의 두 개 그래프를 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수백만 명이 참여해서 만든 이 같은 차이값 그래프는 그 어떤 부정선거 증거물보다도 위력적이다. 선거사기범들은 자신을 변호할 수 없다. 그들은 변명할 수 없다. 그들은 도망칠 수 없다.
--- p.47

2022 부산시장 선거의 치명적 결점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서 일정한 규칙성을 찾아낸 것이다. 규칙성을 찾아냈다는 이야기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 후보별 득표수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면 그런 규칙을 만든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런 규칙에 변수를 입력해서 숫자를 제조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세상일이라는 것은 모두 원인과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규칙성이 발견된 선관위 발표 선거 데이터는 존재하는데 아무도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 p.94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작값은 5%, 30%, 50%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김은혜(국민의힘)가 얻은 사전투표 득표수에서 5%를 김동연에게로 이동시킨다. 다음으로 황순식(정의당)이 얻은 얼마 되지 않는 사전투표 득표수에서도 30%를 빼앗아 김동연에게 더해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강용석(무소속)이 얻은 보잘것없는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서도 50%를 이동시킨다.
--- p.120

17개 광역시도지사 선거에서 유일하게 경북지사 선거의 관내사전투표만 조작이 없었다. 나머지는 모두 전산 프로그램을 가동해서 국민의힘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수 가운데 일정 퍼센트를 빼앗아서 민주당 후보에게 넘기는 조작 방법이 사용되었다. 특히 대전, 충남, 충북, 강원, 울산 등에서는 단 두 명의 후보가 출마했기 때문에 표 도둑질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말았다. 선거가 아니라 완전히 컴퓨터 조작질이었다.
--- p.163

선거사기범들이나 전산조작범들도 모두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조작값을 20%나 30%로 올린다고 하더라도 승리할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의 부정적인 효과가 여전한 상황에서 무슨 수로 승리할 수 있었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김없이 전산조작을 감행하였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 p.246

출판사 리뷰

정권교체 이후에도, 사전투표 만졌다!
8,000표 차이 패배자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실은 12만 표 차이 승리자였다.
2024 총선과 2027 대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고한 선거


2022 시도지사 선거에서 일어난 일들은 독립된 사건이 아니다. 2017 대선부터 줄기차게 일어나고 있는 부정선거의 또 다른 페이지일 뿐이다. 2022년 6·1 지방선거는 2017 대선 이후로 사용되었던 조작 방법을 그대로 활용한 선거였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정권교체 이후에는 조금 눈치를 봤을 뿐이다. 그러니까 화끈한 조작 대신에 미지근한 조작, 즉 부드러운 조작을 선택하였다.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이런 작업을 계속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한마디로 새로 등장한 정부가 절대로 선거사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룰 수 없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대한민국 공직선거에서 선거사기는 일종의 관행으로 자리를 잡게 될 전망이다. 엄청난 범죄행위에 연루되더라도 수사 한 번 제대로 받지 않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공적인 수사기관이나 재판 과정을 통해 부정선거를 밝히는 일은 대한민국에서 어려워지는 사회가 되었다. 더욱 심각한 일은 2022 지방선거는 2024 총선과 2027 대선은 물론이고 이후의 모든 공직선거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를 보여주는 예고편이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거 결과는 표를 던지는 국민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표를 세는 자들이 결정하는 나라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사실과 진실 쪽에 서서 선거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사악함이 물결치는 시대에서 사악함의 실체를 파헤치는 전진은 계속될 것이다. 대다수가 포기하더라도, 다수가 냉소하더라도 저자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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