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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건 싫은데 혼자 있고 싶어
INFP 공감 100배 에세이
우유곽
팩토리나인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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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인프피를 위한 오픈북

Part 1. 하면 잘하는데 게을러서 안 할 뿐

1. 인프피는 왜 눈치를 볼까?
2. 게으름뱅이가 아니라 완벽주의자
3.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4. 인프피는 친해지고 싶어요
5. 과몰입하는 이유
6. 인프피의 5대 착각
7. 거절보다 어려운 부탁하기
8. 은근한 야망 덩어리
9. 인프피가 읽씹을?!
10. 선택해야 하는 순간
11. 일어나니 리셋
12. 괜찮아 판독법
13. 미안해 판독법
14. 시간 낭비 vs 일상 루틴
15. 자유로운 영혼
16. 선택권을 주지 마세요
17. 전화하기 싫어하는 이유
18. 선물을 준다는 것

Part 2. 관심이 나를 더 힘나게 해줄지 몰라

1. 인프피가 급발진하는 이유
2. 인프피는 왜 부정적일까?
3. 인프피와 애정결핍
4. 힘든 일이 있어도 얘기하지 않는 이유
5. 인프피의 힘든 일
6. 아무 걱정 없는 어느 날
7. 마음속의 비
8. 인프피의 그런 날
9. 비난 글을 본 인프피
10. 인프피의 하루
11. 인프피의 질문 의도
12. 인프피의 희생
13. 인프피가 좋아하는 사람
14. 인프피지만 차가워지고 싶어
15. 진심을 말할 때
16. 미묘한 기류 감지
17. 인프피의 복수
18. 불친절한 사람을 만났을 때

Part 3. 외로운 건 싫은데 혼자 있고 싶어

1. 비밀의 방
2. 정말 필요할 때만 연락할까?
3. 타인에 대한 무관심
4. 인간관계가 힘든 이유
5. 인프피와 약속 잡는 방법
6. 인프피는 왜 그럴까
7. 놀리면 재밌는 유형이라고
8. 연애의 끝 上
9. 연애의 끝 中
10. 연애의 끝 下
11. 인프피의 속도 조절
12. 애교가 많아지는 순간
13. 인프피는 당신에게 반했어요
14. 손절 당하는 인프피 특징
15. 인류애 vs 인간 혐오
16. 서운하지 않게 하는 배려
17. 갑자기 말이 없어지는 인프피의 속마음

저자 소개 1

디자인과를 중퇴했지만 그림의 꿈을 놓지 않다가, 과거의 나에게 이야기하듯 그린 인스타툰으로 수많은 인프피와 마주 앉게 되었다. 계속해서 나를 사랑하고 미워하며 질책하고 다독여주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쓸 예정. 인스타그램: @infp__heaven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30*210*15mm
ISBN13
9791165347574

책 속으로

나를 이해하게 되고, 나 같은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이 모든 게 MBTI 덕분이다. 타인의 말과 행동을 내 주관대로만 해석해오다가, 이제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중에서도 T 유형의 화법을 이해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수확이다. 한때는 그들의 말속에서 숨은 의도를 추측하려 하고,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았지만… 그 이유를 알게 된 후로는 사람들에게 받던 스트레스가 덜해졌다. MBTI는 누군가를 이해하고, 참고하는 데 참 좋은 도구다. 과몰입만 하지 않는다면. 아! 이해는 했다는 거지. 여전히 화나게는 해.
---「Part 1. 하면 잘하는데 게을러서 안 할 뿐」중에서

선택의 순간에서 뭐가 좋은지 나쁜지 구분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내 마음대로 했다간 후회할 거 같아, 결국 발만 동동 구르다가 놓쳐버리고 후회하는 일이 다반사. 그래서 인프피가 항상 바라는 건 뚜렷한 주관과 튼튼한 중심이다. 후회로 뒤덮인 내 인생에 그런 주관과 중심이 있다면 후회를 덜 할 텐데. 초 단위로 휙휙 바뀌는 이것들은 언제쯤 자리를 잡으려나.
---「Part 1. 하면 잘하는데 게을러서 안 할 뿐」중에서

어느 날 내가 숨을 참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숨을 쉬면 나의 폐 속으로 무언가 쏟아져 들어올까 봐. 잘 참아내고 있는 이 현실이 무너지지 않도록, 차라리 이대로 둥실둥실 편안한 물속에 몸을 맡기기로 택했었다. 하지만, 편안함은 오래가지 못해. 헤엄치지 않으면 가라앉게 돼. 수면이 더 멀어지기 전에, 더 깊은 물 속으로 가라앉아 버리기 전에, 내 팔과 다리를 믿고 계속해서 인생을 헤엄쳐나가야 해.
---「Part 2. 관심이 나를 더 힘나게 해줄지 몰라」중에서

때때로 지금은 숨쉬기만큼 쉬운 것이 어떻게 쉬워졌는지를 망각한다. ‘남들보다 소심해.’라며 나를 괴롭힐 일이 아니었다. 내게 부족한 건 단지 ‘경험’뿐이다. 그러니 경험을 두려워하지 말자. 할 말은 하는 것,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것, 일을 시작하는 것. 그 모든 것들이 끝내는 익숙해지고, 능숙해지게 되어 있으니.
---「Part 2. 관심이 나를 더 힘나게 해줄지 몰라」중에서

‘너 나한테 왜 이렇게 관심이 없어?’ 솔직히 남한테 크게 관심 없는 거, 맞다. 특히나 남 일에는 ‘뭐 이유가 있겠지….’ 하고 넘어가는 편. 궁금한 걸 직접 물어보고 알아가기보다는 함께 지내면서 스스로 알아가는 것이 더 좋다. 결국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내 마음이 결정한다는 것. 물론 경험에 상상력이 대입되어 잘못 판단할 때도 있지만.

---「Part 3. 외로운 건 싫은데 혼자 있고 싶어」중에서

출판사 리뷰

누적 ‘좋아요’ 수 160만! 미공개 에피소드 최초 공개!

‘이 죽일 놈의 인프피’라고 생각했던 사람들과…
‘온전히 이해받고 싶었던 세상의 모든 인프피’를 위한 단 한 권의 책!


“우리 집에 CCTV가 있나? 이거 나잖아!”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인프피 공감 100배 에세이. 인프피라면 누구나 공감할 우유곽 작가의 ‘찐’ 경험담을 가득 담았다. 작가는 살면서 “그렇게까지 생각을 해?”,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다. 그리고 비슷한 질문을 듣고, 고민에 빠져 있을 인프피들 대신 용기를 냈다. 나이 불문, 성별도 미공개, 오직 MBTI로만 소통하는 작가는 인간관계, 감정관리, 진로, 학업 등 고민 많은 인프피에게 속 시원하게 조언한다.

『외로운 건 싫은데 혼자 있고 싶어』는 위로 장인 우유곽 작가가 전하는 진심부터, 어디서도 얘기 못 했던 그들의 다소 불건전한 내면 이야기들, 인프피와 조금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비법까지 몽땅 담았다. 인프피가 메시지를 읽씹한 줄 오해했다면 신중하다 보니 답이 늦어진 것이고, 예민하다고 느꼈다면 감성이 다소 풍부하기 때문이고, 게으른 게 아니라 완벽주의라 그런 것이고, 시시콜콜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는다고 상대방이 편하지 않은 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인프피를 향한 오해를 풀고, 조금 더 말랑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의외로 우리는 어딜 가나 잘 살아남는 편이야.”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인프피는 모이면 강하다는 것. 감수성이 풍부한 인프피는 혼자 있을 때는 한없이 나약하지만, 공감대가 형성되어 뭉치면 누구보다 강하다. 작가는 그런 인프피를 위해, 자신이 고민으로 지새운 밤과 상처의 흔적들을 필터링 없이 담아냈다. 그 조언들이 가끔은 따끔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귀여운 토끼 캐릭터 ‘뿌삐’를 내세워 친근하게 다가간다. 인프피들은 뿌삐를 통해 공감하며 예전보다 단단해진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인프피 스스로 다독거릴 방법을 제시하는 인생 오픈북이자, 작가도 인프피이기에 해줄 수 있는 위로이다. 또한 인프피의 마음을 알고 싶은, 알아야 할 다른 MBTI 유형들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다. 도대체 내 옆의 인프피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MBTI가 다른 친구에게 나를 이해시키고 싶다고? 망설이지 말고 당장 이 책을 손에 넣어라!

추천평

인프피는 항상 많은 생각에 빠진다. 그 생각을 입 밖으로 내뱉기엔 겁도 많다. 나를 설명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수시로 했다. 나와 같은 인프피들이 이 책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얻었으면 좋겠다. 인프피를 잘 아는 인프피가 있어서 다행이다. - 밍기뉴 (가수)
들켰다, 내 마음! 나조차 몰랐던 내 마음, 복잡한 생각들을 누구보다 명쾌하게 풀어준다. 말하지 않아도 인프피 마음은 다 안달까. 가끔은 따끔하고, 때때로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혼자 있지만 외롭지 않은 기분이 들길 바란다. - 밍꾸 (인스타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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