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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7
01 꿈이 현실로 02 최초의 우주인 03 궤도 비행 04 우주 유영 05 발사대에서 일어난 비극 06 달에서 바라본 광경 07 거대한 도약 08 소련의 좌절과 스카이랩 09 소유즈/샬루트 미션의 부활 10 우주왕복선과 국제우주정거장 11 우주 프런티어의 확장 에필로그: 우주의 미래 인용문헌 참고문헌 감사의 글 자료 사진에 대한 감사의 글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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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달을 바라보면서 다른 세계로 여행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던 고대와 근대 사람들과 달리, 우리는 우주로 가는 새로운 발걸음을 함께 목격했다. 더 먼 우주로 여행하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우리의 운명이다. 찾고 탐험하려는 인간의 호기심을 고려하면 이러한 열망은 매혹적인 손짓이며 성취할 수 있는 목표이다.
---「프롤로그, 18쪽」중에서 라이카가 역사적 사명을 수행하던 날, 사육사들은 라이카를 정성껏 돌보고 스펀지로 털을 닦고 빗질했다. 호흡과 심장박동을 모니터링하여 자료를 지구로 전송받기 위해 라이카의 피부에 여러 개의 전극을 부착했다. 라이카의 배설물이 무중력 상태인 캡슐 안에서 이리저리 떠다니지 않도록 가죽 주머니를 라이카의 몸 뒤쪽에 부착했다. 이 모든 조치를 하는 동안 라이카는 평온하고 조용했다. 라이카는 이전에도 이미 이런 절차를 여러 차례 견뎌냈다. ---「01 꿈이 현실로, 32쪽」중에서 가가린이 1961년 4월 보스토크Vostok(동쪽East)라는 직경 2.3m의 둥근 우주선을 타고 108분 동안 비행한 것은 초강대국의 우주경쟁에서 소련에 인상적인 1차 승리를 안겨주었고, 또한 세계 역사상 그의 위치를 확고하게 했다. ---「02 최초의 우주인, 67쪽」중에서 제미니 프로젝트는 처음 세 차례의 유인 우주비행을 통해 대단한 성과를 달성했다. 월리 쉬라와 톰 스태퍼드가 탑승한 제미니 6호 비행 임무는 아폴로 프로그램으로 나아가는 또 다른 중대한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그들은 개조된 아제나 로켓의 상부 로켓, 즉 유인 우주선보다 90분 먼저 발사된 아제나 타깃 발사체(ATV)와 만나 도킹할 예정이었다. ---「04 우주 유영, 153쪽」중에서 1966년 AP와의 인터뷰에서 시험 비행 우주선 선장인 거스 그리섬은 다양한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우리가 죽는다면 사람들이 나의 죽음을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우리는 위험한 일을 하고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 일로 프로그램이 지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주 정복은 생명을 걸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라는 그의 말은 슬픈 예언이 되고 말았다. ---「05 발사대에서 일어난 비극, 175-176쪽」중에서 암스트롱은 발판에서 걸음을 옮기겠다고 말했고, 전 세계는 함께 숨을 죽였다. 그는 장갑을 낀 오른손으로 사다리를 잡고 왼발을 뻗어 달 표면에 최초의 인간 발자국을 찍었다. 그다음 그는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입니다”라고 영원히 잊히지 않을 말을 했다. ---「07 거대한 도약, 234쪽」중에서 우주왕복선의 실패는 사람들을 매우 가슴 아프게 했다. 특히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와 7명의 승무원이 1986년 1월 28일 열 번째 발사된 후 73초 만에 폭발했을 때 가장 가슴 아파 했다. 그 후 17년 뒤인 2003년 2월 1일, 또 다른 7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NASA 최초의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대기권에 진입할 때 완전히 파괴되었다. ---「10 우주왕복선과 국제우주정거장, 330쪽」중에서 NASA의 계획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확실히 흥분되는 우주 탐사―우리의 가장 위대한 모험―시기가 임박했다. 크리스천 데이븐포트는 《우주의 거물들The Space Barons》(2018년)에서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이조스와 같은 우주비행 선구자들의 과거와 미래의 성과를 살펴보고 “별들을 향한 그들의 경주는 전쟁이나 정치가 아니라 돈과 자아와 모험에서 비롯되었으며, 인류가 영구적으로 우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밝혔다. ---「에필로그, 421-422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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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 첫 주인공은 모스크바 유기견이었다!
1957년 10월 4일 최초의 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우주로 발사되어 우주탐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57년 11월 3일 소련 모스크바 근처에서 발사된 스푸트니크 2호에 탑승해 우주로 날아간 최초의 살아있는 동물은 ‘라이카’라는 유기견 출신의 개였다. 라이카는 즉시 전 세계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고, 많은 신문에서 라이카를 ‘역사상 가장 유명한 개’라고 칭찬했다. 이에 소련 과학자들은 이와 비슷하게 인간도 우주를 탐험한 뒤 생존할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고, 인간을 궤도 시험 비행에 보낼 준비를 시작했다. 이후 가가린이 1961년 4월 보스토크라는 직경 2.3m의 둥근 우주선을 타고 108분 동안 비행하여 초강대국의 우주경쟁에서 소련에 인상적인 1차 승리를 안겨주었고, 또한 세계 역사상 그 위치를 확고하게 했다. 우주비행사들의 영웅적인 희생 챌린저호와 컬럼비아호 우주왕복선 참사에서 목숨을 잃은 14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우주비행 중에 18명의 우주비행사가 사망했다. 1967년 1월 발사대 화재 사고로 목숨을 잃은 3명의 아폴로 승무원을 포함해 몇몇 우주비행사들이 우주 임무를 위한 훈련 중에 사망했다. 우주비행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비극에도 불구하고 모든 우주비행 참여자들은 우주비행에 따른 위험을 알고 받아들였으며, 동료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들은 우주탐험이 인류의 긴요한 과제이며, 이런 비극에도 불구하고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계속되고 있는 우주탐험에의 도전 우주 행성으로 가는 인류의 여정은 지구에서 가장 험한 지역에서 비밀에 싸인 채 시작되었다. 소련에서 유일하게 이러한 미래에 대한 비전과 실행 의지를 품은 사람이 바로 코롤료프였다. 1947년 10월 18일 코롤료프가 지켜보는 가운데 V-2 로켓 중 첫 번째 로켓이 발사되었고, 이어서 개량 로켓 모델 R-1이 다음 해 9월 17일 우주로 발사되었다. 1957년 10월 4일 최초의 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우주로 발사되었고, 1961년에는 유리 가가린이 보스토크 1호를 타고 108분 동안 지구 궤도를 한 바퀴 도는 첫 우주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소련의 발렌티나 테레시코바가 1963년 6월 16일 지구 궤도를 도는 최초의 여성 우주인이 되었고, 미국의 닐 암스트롱은 1969년 7월 20일 달 표면에 착륙하여 인류 최초로 발자국을 남겼다. 1975년 7월 17일에는 아폴로 우주선과 소유즈 우주선이 도킹하여 우주에서 최초로 국가 연합으로 우주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리고 최초의 인간 우주 비행이 있은 지 정확히 20년 후인 1981년 4월 12일 첫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발사되었다. 현재 우주비행사를 달과 그 너머로 보내는 NASA의 계획과 함께 많은 부유한 기업가들이 앞다투어 비행체와 로켓을 만들어 사람들을 우주로 보내는 데 상당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