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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해 웃을 수 있다면 어른이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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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이 책의 활용법

1부 생각을 따라가지 말고 생각을 이끌어봐

lesson1 아무도 몰랐던 44억 원짜리 연주 - 생각을 생각하다
lesson2 물총새보다 음성 메시지가 더 중요할까 - 세상에는 사라지는 이름들이 있다
lesson3 마틸다처럼 입기의 날 - 선택의 가짓수가 많을수록 행복할까
lesson4 센티널섬 사람들이 화가 난 이유 - 선의와 거절에 대하여
lesson5 동전 던지기의 함정 - 우리는 모두 기울어진 존재다
lesson6 아픈 토끼에서 시작한 해리 포터 이야기 - 완벽한 시작은 어디에도 없다
lesson7 죄송하지만 이제 사과는 그만해주시겠어요? - 나를 낮추는 것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lesson8 오바마의 직진 사과법 - 진심, 마음을 녹이는 진정성의 힘
lesson9 달팽이를 화나게 해서 만든 색깔에 관한 이야기 - 세상을 바꾼 세 글자, 호기심
lesson10 우리 곁의 작은 스승, 동물들에게 배울 점 - 동물들도 아는 삶의 미학

2부 우리는 부자야, 상상력을 가졌거든

lesson11 앱 사용법과 빵 굽기 - 과정의 가치
lesson12 당신은 오늘 양동이를 얼마나 채웠나요? - 나눌수록 커지는 것이 있다
lesson13 우리는 결코 게을렀던 적이 없다고? - 쉬지 않고 움직이는 우리 몸
lesson14 발레리나와 벽돌 한 장 - 엄마아빠에게서 핸드폰을 빼앗아보자!
lesson15 엄마아빠에게서 핸드폰을 빼앗아보자! - 스마트폰은 정말 스마트할까
lesson16 섀클턴이 목숨만큼 귀하게 여긴 악기 - 인생이라는 탐험의 필수품
lesson17 ‘쳇, 곰팡이라니!’ 하고 무시했다면? -실수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걸까
lesson18 화나우아탕아 - 우리는 서로에게 완벽한 존재
lesson19 이다음에 뭐가 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 나의 선택이 답이다
lesson20 헨더슨섬을 알고 있니? - 내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3부 나를 향해 웃을 수 있다면 어른이 된 거야

lesson21 커피가 없어도 괜찮은 커피 타임 - 간식보다 달콤한, 함께하는 기분
lesson22 물이 반이나 남은 컵에만 행복이 있는 건 아냐 - 긍정적인 생각이 꼭 좋은 것일까
lesson23 여드름 긍정하기 - 인터넷, 독과 약
lesson24 로자는 떠났지만 영원히 남은 것 - 모든 일의 시작엔 ‘○○’가 있다
lesson25 브라운슈바이거의 기적 - 조건 없이 주는 마음이란
lesson26 둘도 없는 친구, 므지와 오언 - 친구는 몇 명이 좋을까
lesson27 침묵과 소음의 음악, 〈4분 33초〉 - 고요, 나를 만나는 시간
lesson28 너만의 글을 써봐 - 나를 아는 가장 쉬운 방법
lesson29 발코니에서 피어난 사랑 - 불운과 행운의 차이는 무엇일까
lesson30 자신의 눈을 멀게 한 송곳으로, 점자를 만든 소년 - 절망 속에 스스로를 가둬놓지 말자

4부 쓸데없는 질문 좀 하면 어때

lesson31 차라리 컴퓨터하고만 말하겠다고? - 사람에게도 정확한 명령어가 필요해
lesson32 세상의 모든 로미오에게 - 편지, 마음을 담아 다른 곳으로 보내는 법
lesson33 1분마다 축구장 30개의 숲이 사라진다 - 우리에겐 나무가 필요해
lesson34 우리는 왜 고릴라를 보지 못했을까 -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본다
lesson35 시작은 작은 쌀알 하나였지만 - 당장의 결과에 조바심 내지 말자
lesson36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 세상에 쓸데없는 질문은 없다
lesson37 최초의 인류, 루시 -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lesson38 하늘 너머를 보다 - 무한의 세계
lesson39 오늘을 축하하자 - 존재한다는 것에 대허여

감사의 글

저자 소개2

베레나 프리데리케 하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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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심리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이다. 그녀는 2018년 테오도어 볼프 상Theodor Wolff Prize(저널리스트 상) 후보에 올랐고 그해에 독일 기자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소설 『라세Lasse』를, 2018년에는 아동 도서 『우리는 대도시 출신의 순무Wir Ruben aus der Groß Stadt』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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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왔다. 라퀴진 푸드코디네이터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한식과 양식 조리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잡지사 음식문화팀 객원기자로 일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추럴 와인Natural Wine』, 『타샤가 사랑한 요리』, 『앰버 레볼루션』, 『부엌 도구 도감』, 『180일의 엘불리』, 『내 아이의 IQ를 높여주는 브레인 푸드』, 『함께 먹는 세계의 음식』, 『얼음에 갇힌 여자』, 『아메리칸 걸』, 『마크드 포 라이프』, 『문문』, 『우리는 어떤 나라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왔다. 라퀴진 푸드코디네이터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한식과 양식 조리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잡지사 음식문화팀 객원기자로 일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추럴 와인Natural Wine』, 『타샤가 사랑한 요리』, 『앰버 레볼루션』, 『부엌 도구 도감』, 『180일의 엘불리』, 『내 아이의 IQ를 높여주는 브레인 푸드』, 『함께 먹는 세계의 음식』, 『얼음에 갇힌 여자』, 『아메리칸 걸』, 『마크드 포 라이프』, 『문문』, 『우리는 어떤 나라를 꿈꾼다』, 『세계의 별별 크리스마스』, 『릴리의 어느 멋진 날』, 『북극곰』, 『안녕! 우리나라는 처음이지』, 『치카치카 동물원 대소동』, 『코끼리』,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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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82g | 140*210*15mm
ISBN13
9791191360813

책 속으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우리가 느낄 수 있고 찾을 수 있는 행복들을, 틀에 갇힌 시선과 생각 속에 한정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p.19

포모 증후군을 들어봤나요? 이는 뒤처지거나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말해요. 즉 좋은 결정을 내리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 잘못도니 것을 고를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사람들을 힘들게 한 거죠.
--- p.30

올바른 사과란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고, 상대방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고개를 그덕이며 “용서해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지만’ 같은 말도, 변명도 필요 없어요. 그냥 그 문장 하나면 됩니다. 그건 아마도 우리가 말하는 거 중에 가장 힘 있는 문장일 거예요. 우리의 초능력이죠.
--- p.57

영국의 어떤 사람들은 백조의 수를 세는 일로 돈을 벌기도 합니다. 또 안면 인식 전문가, 채소 조각가, 워터 슬라이드 테스터도 있죠. 이런 직업들을 직업 도감에서는 찾을 수 없을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나중에 무엇이 될지 잘 모르겠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새로운 직업을 창조해낼 수도 있을 테니까요.
--- p.126

물이 ‘반이나 남은’ 컵에서만 인생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 역시 잘못된 거예요. 사실 기쁨, 감사와 마찬가지로 화, 슬픔의 감정도 기꺼이 경험하는 사람, 그런 감정을 가져도 된다는 걸 아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죠.
--- p.145

두 용감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한 명은 뛰어넘었고, 한 명은 앉아 있었죠.
살다 보면 뛰어넘어야 할 때도 있고, 앉아 있어야 할 때도 있을 거예요.
어떤 상황에 어느 행동이 옳은지 결정하는 건 여러분의 몫이랍니다.
--- p.157

미국의 우주 비행사 메이 제미선이 지구로 돌아왔을 때, 그녀는 딱 한 가지 조언을 사람들에게 해주었답니다. “진심을 다해 살고,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 p.234

출판사 리뷰

나이가 아니라 생각과 태도가 어른을 만든다!
독일의 교육 심리학자가 제안하는 유쾌한 반전의 생각법

2018 독일 기자상 수상 저널리스트이자 인문 교육에 정통한 심리학자의 청소년 자기계발서 『나를 향해 웃을 수 있다면 어른이 된 거야』가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그동안 독일과 뉴질랜드를 오가며 청소년 교육을 깊이 연구해온 그가 이번에는 사춘기에 꼭 생각해보아야 할 인생의 39가지 가치를 소개한다. 한편으로 2017 세계 미래대비 교육지수 1위에 빛나는 뉴질랜드의 교육법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청소년들의 내적 성장을 돕는 솔루션이기도 하다.

‘내적 성장=어른’이라는 공식에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바로 성숙한 생각과 태도. 39가지 이야기는 성숙한 생각과 태도를 기르는 방법이다. 이를테면 아이들이 스마트폰 앱 사용은 잘하지만 ‘편지 쓰기’는 못하고, 암기는 능하지만 고요하게 앉아있지 못하는 점을 상기시키며, 직접 편지를 쓰게 하고 명상을 해보도록 유도한다. 풍부한 경험이 사고의 깊이를 더해주기 때문이다. 또 커피 타임에는 커피가 없어도 되고, 탐험을 떠날 때는 악기도 필요하고, 아름다움은 유명한 그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통해 틀에 갇힌 시선과 생각에서 벗어나도록 이끈다. 과학자의 발명이나 발견, 예술가의 위대한 작품은 한결같이 실패와 상처가 바탕이 되었음을 보여주며, 용기를 심어준다. 궁극적으로 스스로 행복과 기쁨을 만들 줄 안다면 어른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향해서 웃을 수 있다면 말이다.

‘내가 불필요한 사과를 하고 있었다고?’
‘선한 마음이 늘 선의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상식과 편견을 깨고 생각을 환기하는 반전 스토리

“우리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고,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배웁니다. 하지만 그건 어리석은 소리입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원칙적으로 사과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들입니다. 이겼을 때, 뭔가를 이해하지 못했을 때, 눈물이 날 때, 뭔가를 잘했을 때, 뭔가를 잘하지 못했을 때….” (-본문 중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겸양의 미덕을 갖추어라.’ 한국의 청소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문장이다. 매사에 긍정 마인드셋을 갖추고 상대를 높이고 나를 낮추는 게 미덕이라는 생각의 틀을 만든 문장들. 우리가 따른 가치들은 정말 옳은 것일까? 저자는 이런 당연한 관념들을 의심한다. 예를 들어 ‘미안하다는 말’에 대해서는, 평소 사과를 너무 쉽게 하는 것은 자신을 작게 만드는 일이라 말한다. 하루 동안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연습을 해본 후, 진짜 사과가 필요했던 순간은 어떤 때였는지를 생각해보며, 자존감을 지키며 사과하는 법을 깨닫게 한다. 우리가 믿어온 관점과 생각이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며, 이런 관점의 전환을 경험하는 것이 진정한 성장의 첫걸음임을 일깨워준다.

엉뚱발랄 질문과 퀘스트로
이제 너만의 ‘생각 와이파이’를 켜봐!

이 책은 다양한 일화로 중요한 인생의 가치들을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39가지 이야기 끝에 이어지는 ‘꼬리 질문’과 여러 미션들로, 생각할 지점을 직접 자신의 삶 속으로 가져와 경험하고 실천해보도록 이끈다.

“부탁하는 것과 부탁을 거절하는 것 중 어떤 게 더 어려웠나요?”
“감사 일기 말고 분노 일기를 써보세요.”
“앞으로 며칠 동안 지우개를 쓰지 말아보세요.”
“여러분의 가족이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를 모두 적어보세요.”

저자는 간단한 듯하지만 심오한 질문과 미션을 던져주며, 교과서와 스마트폰에만 갇혀 있던 시선을 주변으로 넓혀보라 제안한다. “시선이 머무는 곳이 곧 삶이 깃드는 장소”라는 말처럼 ‘비교’와 ‘경쟁’에 매몰되지 않은 순간을 경험해보길 권하는 것이다. 숙제, 시험 등 해야 할 것들에만 맞춰져 있던 생각의 주파수를 옮기고 행동하는 데에서 진정한 자기 발견과 성장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시선을 돌려 변해가는 자연을 관찰하고, 다른 존재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인지하고, 슬픔과 분노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 안에서 내 안의 세계가 확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언제든 펼쳐서 읽는 옴니버스식 구성과 정답 없는 열린 질문들과 답을 쓸 수 있도록 한 지면은 이 책만의 특별한 장점. 자기만의 속도와 취향으로 자유롭게 읽을 수 있음은 물론, 쉽고 재미있는 서술로 초등학생 고학년도 읽을 수 있다. 게임 퀘스트를 깨듯 빠르게 답을 채워나가는 재미도, 1년 내내 활용할 수 있다는 작가의 말처럼, 긴 호흡으로 천천히 깊게 음미하며 읽어나가는 여유를 즐길 수도 있는 책이다.

생각 깊은 아이로 키우고, 아이와 많이 대화하고 싶다면!
학부모와 교육자에게도 추천하는 책

“재밌으면서 실용적 아이디어를 주는 책. 청소년뿐만 아니라 교육자에게도 추천한다.”
“올해 단 한 권의 책을 추천해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이 책은 공부도 좋지만 환경, 인권, 인문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로 길러내고 싶은 학부모와 교육자에게도 좋은 활용서이다. 질문 대화법, 공감하는 대화법이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과 성숙에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어떤 질문으로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지 어렵고 막막하다면, 이 책과 함께 첫걸음을 떼어보길 권한다. 유머도 반전도 감동도 한 스푼씩 들어 있는 이야기를 함께 읽고, 주어진 질문에 답하다 보면 서로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친밀도도 높아질 것이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이면 일상적 대화를 넘어 아이가 성장할수록 필요한 가치관이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머릿속에 스스로 생각하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 〈슈튜트가르트 신문Stuttgarter Zeitung〉, 2022년 3월 19일자

“생각하고 웃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책!”
- 〈VRM 신문〉, 2022년 6월 19일자

“아이들에게 실습을 통해 생각도 연습이 필요함을 알게 한다”
- 〈바디슈 신문Badische Zeitung,〉, 2022년 6월 18일자

추천평

간단한 이야기와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과 타인, 세상을 더 의식적으로 인식하는 방법을 알고,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일이 얼마나 쉬운지를 보여주는 놀라운 책! - 카트린 월터 (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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