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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제1장 출생과 소·청년 시절대룡의 탄생학문 시작혈맥양손자 입적유교 경전병법서말타기와 무예학맥혼맥제2장 무인 관직 시절정로위 합격온성진 정로위무과 준비내금위 파견무과 급제훈련원 봉사제3장 의병 활동 시절임진왜란 발발최억남의병전라좌의병 훈련관남원 출정전라좌·우의병 합세전라좌의병 우부장무주, 금산성 탈환제1차 진주성 전투개령 방어성주성 탈환개령성 탈환선산성 탈환장계(狀啓)제2차 진주성 전투전라좌의병 부장(副將)고향 복귀 및 훈련원 생활제4장 옥과현감 시절옥과현감정유재란제5장 무예 스승 시절과 영면모후산 유마사무예 스승정사원종공신 최남걸석호에 영면최억남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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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은 임진란 때 보성에서 출범한 전라좌의병(全羅左義兵)의 훈련관(訓鍊官), 우부장(右部將), 부장(副將)을 역임한 방촌공(坊村公) 최억남(崔億男)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억남은 전라도는 물론 경상도까지 진출하여 왜군의 호남 진출로를 방어한 활약을 펼친다. 보성에서 창의한 전라좌의병의 최억남은 남원으로 출정한 후 왜군에게 점령당한 무주성과 금산성을 탈환하고, 경상도까지 진출하여 제1차 진주성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다시 경상도 북부로 올라가 개령성, 성주성, 선산성을 왜군으로부터 탈환한다. 이후 제2차 진주성 전투에 참여하지만 패하고 물러나 잔병을 수습한 다음 부장(副將)으로 임명되어 고성, 거제, 하동에 머물면서 왜군의 호남 침략로를 방어한다.본 소설은 최억남의 제13대 직계 후손이 직접 쓴 작품이다. 500년 종갓집에서 태어나 자란 필자는 조상님들을 숭배하는 일만큼은 누구보다 앞장서고,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열정이 있었다. 본 소설은 그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최억남의 숭조 사업을 크게 일으키고 싶어했다. 그 간절함이 영글어 마디마디 글이 되었다고 한다. 이 글이 바탕이 되어 장차 필자가 원하는 숭조 사업이 크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필자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본 소설은 방촌공 최억남에 관해 알아보고 싶은 분, 보성에서 창의한 전라좌의병에 관심이 있는 분, 임진란을 영화나 드라마로 시청하면서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들었던 분, 1592년 4월 13일(음력) 시작해서 1598년 11월 19일(음력) 막을 내린 임진란 7년 전쟁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분, 그리고 임진란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공부해야 할 청소년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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