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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울어도 괜찮아 누구나 우면서 태어난다 울음도 그립다 산타 할아버지 선물이 없어도 괜찮아 결국 물이 귀한 거야 눈물도 빛난다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었나 봐 비가 내리는 날이면 새는 노래하며 운다 눈물의 뜻 아빠는 떠나며 내게 눈물을 주었다 PART 2. 넘어져도 괜찮아 빨리 일어날 필요는 없어 넘어지는 건 문제가 아니야 애꿎은 바닥을 칠 필요는 없어 넘어짐 너머 바닥을 칠 때 때로는 넘어질수록 높아지기도 해 넘어질 때 만난 진짜 사람 흙냄새를 맡는 기회 실패는 없어 내가 넘어질 때 네가 이랬으면 해 PART 3. 아파도 괜찮아 성장통 자라고 있어 사무치는 아픔 속에서 노래를 불렀다 삶과 죽음의 순간은 아픔이다 아파야 보이는 것들 아픔이 없는 질병 들에서 피는 꽃 아픔의 파도 위에서 무인도가 아니에요 순금 인생 PART 4. 멈춰도 괜찮아 우리는 매일 멈춘다 멈출 때는 먹을 때다 오늘은 사고를 당했다 최고의 순간은 사진으로 기억된다 나이가 들수록 책이 좋다 내 속도로 걸어갈 용기 멈출 때 웃을 수 있는 순수함 저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PART 5. 너라서 괜찮아 대체 불가능한 당신 서운한 그날, 나는 케이크를 샀다 참 소중한 너라서 에필로그 |
우리는 모두
울음에 대한 이런 감각적 기억의 잔재가 있다. 분명 우리에게 울음은 역사의 순간이었고 관계의 표현이었다. --- p.25 흐르는 눈물은 썩어질 폐수가 아니야. 이제 곧 싹이 나고 꽃이 필 거야. --- p.34 걸어온 길을 되돌아볼 때 가장 후회되는 것은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던 완고한 내 모습이 아닐까. 이제는 조금 더 솔직해지자. 깊숙한 내 모습을 보고 내가 어색하지 않도록 그렇게 조금 더 솔직하게 살자. --- p.50 자신의 넘어짐을 사랑할 수 있어야 타인의 일어섬을 축복할 수 있다. --- p.73 때로는 남들처럼 살지 못해서 힘들지만 때로는 남들처럼 살기 때문에 힘들어요. 당신이 당신답게 살면서 행복하길 바라요. --- p.148 울어야할 때면 울고, 넘어질 때면 다시 일어나고, 아프면 쉬어요. 멈추면 재충전하고요. 그렇게 우리 빨리가 아닌 바르게 일어나요. --- p.165 |
넘어져 울고 있는 아이에게 건네는 괜찮다는 말 한마디는, 어쩌면 우리 자신에게 가장 하지 못했던 말일지 모른다. 이 책은 치열함 속에서 삶을 살아내야 하는 어른이 되어 작은 격려조차 사치라 여기며 현실의 무게를 져야 하는 우리네 삶에 대한 애환과 위로가 담겨 있다. 짧은 문구들 속에 담긴 따스한 온기를 느끼는 귀중한 만남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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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같은 사회에서, 치열하게 먹고사는 문제와 맞닥뜨린 우리 어른들에게 토닥토닥 용기를 주고 그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것이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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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헌법이 있다면, 제1조 1항에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한다'라고 쓰여있을 것이다. 충분히 괜찮은 이 시대의 어른이들에게 응원과 함께 이 책을 권한다. - 이임성 (대한변호사협회 총회의장, (전)의정부지검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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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짐도 인생 최고의 노래가 될 수 있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 지금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아낌없이 사랑하라! - 박홍규 (토브정신건강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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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격려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다. 가슴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던 어른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채진웅 (제이비크리에이티브, 국민독서문화진흥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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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 다독 위로의 꽃향기를 건네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금세 일어나서 다 괜찮았으면 참 좋겠다. 소중한 당신은 정말 귀하고 아름답다! - 김충근 (풀깨비그림책 작가, (전)경기 신곡초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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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나를 인정하고 나 자신을 마음껏 사랑해 줄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될 것이다. - 최현민 (연세고든병원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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