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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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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현장교육 지침
‘친환경 장난감’하면 억지로 무리해서 만들어 쓰거나 심미적 기능이 좀 떨어지거나 자칫 재미없고 고루한 것이라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 담긴 놀이 재료들은 그런 편견을 한 번에 뒤집어 놓는다. 택배 상자로 만든 기타는 보기에도 예쁠 뿐 아니라 직접 만들기를 통해 기타줄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방울 발찌나 종이 화환 같은 것은 너무 예뻐서 엄마가 탐을 낼지도 모른다. 이 책의 장점은 집에 굴러다니며 방치해놓은 포장 상자나 폐유리병, 버리는 털실 같은 소재도 놀라운 장난감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아이 스스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