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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 간절히 묻다
양장
최규홍
행촌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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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Ⅰ. 인성함양과 도덕재무장
효는 백행의 근본


11 한국인의 효(孝)사상
16 기다려 주지 않는 효도
18 이효상효(以孝傷孝)
25 형제 자매간의 끈끈한 정
28 가깝고도 먼 父子간의 거리
30 어머니의 숨은 사랑
35 제사의 즐거움
39 신종추원(愼終追遠)
46 보본반시(報本反始)
47 음복(飮福)과 분준(分?) : 복을 받고 함께 나누기
51 제사의 순기능(順機能)
60 제삿날은 언제인가?
63 냉수 한 그릇이라도 정성
70 제사의 참 의미
73 화합과 축제의 시간
77 세대간의 만남

Ⅱ. 논어에서 답을 찾다
논어강습 150강


83 第 1篇 學而(학이)
99 第 2篇 爲政(위정)
111 第 3篇 八佾(팔일)
121 第 4篇 里仁(이인)
131 第 5篇 公冶長(공야장)
137 第 6篇 雍也(옹야)
145 第 7篇 述而(술이)
155 第 8篇 泰伯(태백)
161 第 9篇 子罕(자한)
169 第10篇 鄕黨(향당)
174 第11篇 先進(선진)
178 第12篇 ?淵(안연)

저자 소개 1

1949년 부산 기장 출생. 제일모직, 삼성전자, 안양컨트리클럽 호텔 신라,에버랜드,에스원등, 삼성그룹에서 40 여년간 재무, 회계, 관리업무를 수행하며 CFO, CEO를 역임하였다. 정년퇴임 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유교철학· 예악학을 전공하고 논문「조상제사에 대한 철학적 고찰」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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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155*225*20mm
ISBN13
9791196682545

출판사 리뷰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가정에서부터 시작한다. 가정이 건강하지 못해서인지 우리 사회의 윤리도 무너져버렸다. 부모가 자식을 유기하고, 자식이 부모에게 패륜을 저지르는 일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오늘날 우리 가정이, 사회가 이렇게 타락된 원인은 가정교육의 부재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자식은 부모로부터의 배움을 통해 자신의 행동 양식과 가치관을 형성해 나간다는 의미이다. 인성이 바르게 자란 아이는 남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고 가정과 사회, 국가 등 공동체에도 꼭 필요한 사람이 된다. 인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은혜에 보답할 줄 아는 효도부터 가르쳐야 한다. 세상에서 자신에게 가장 큰 은혜를 베푼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과도 진정성 있게 함께 살아갈 수 없다.

부모가 살아 계신다면 부모를 존경하는 행동으로 아이에게 귀감이 되고,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면 바로 제사라는 형식으로 효를 보여주면 된다. 효심은 어느 특정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면 누구나 마음속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본래적인 것이다. 이러한 본래적인 감정은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제사의 형태를 통하여 효가 이어지는 것이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조상에 대한 제사는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의례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의례가 지나치게 전통적 방식을 고수하다 보니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져 제사 기피 현상까지 이르게 되었다. 제사는 어떻게 지내야 할까. 제사는 병풍치고 향 피우는 고질화 된 형식보다, 평소에 고인이 좋아하던 음식을 간소하게 차려놓고 덕담을 주고받는 자리로 바꾸어나간다면 제삿날은 그야말로 가족 축제장이 될 것이다. 바쁜 일상에서 일부러 자리를 만들어 모이기보다 1년에 한 번이라도 조상 제삿날을 이용해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형제나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 간의 화목을 다진다면 자신들의 제사상 앞에서 화목을 다지는 후손들을 바라보는 조상들 역시 흐뭇할 것이다. 그런 것이 바로 돌아가신 부모나 조상에 대한 효도가 아니겠는가.

『공자께 간절히 묻다』에는 효도의 의미를 어디에 둘 것이며, 제사는 어떻게 지낼 것인가에 대해 여러 가지 상황들을 소개하고 있다. 각 가정에 한 권씩 준비해 둔다면 자라나는 후손들의 교육에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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