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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를 망치는 부모, 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
이성교육은 왜 필요한가? 양심은 어디에 달려 있을까? 아이를 망치는 부모, 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 세대 차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 2. 기본이 바로 선 아이로 키우는 22가지 키워드 존중 :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의 의견을 자르지 말라 겸손 : 물질에 대한 유혹, 부모가 먼저 버려라 감사 : 말이 아닌 마음으로 감사하도록 가르쳐라 정직 : 아이의 거짓말을 꾸짖기 전에 그 마음을 들여다보라 우정 : 아이들의 우정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평화 : 평화로운 가정, 아이들에겐 일용한 양식이 된다 순종ㆍ불복종 : 당당하게 'NO'라고 말하도록 가르쳐라 평정 :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마음의 여유를 가르쳐라! 정의 : 잘못을 저지르되 사과하도록 가르쳐라 협동심 : 남을 돕는 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예의 :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만큼 예절을 배운다 사랑 :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진심으로 사랑하자! 동정심 : 가슴이 따뜻한 아이가 세상을 바꾼다! 정리정돈 : 아이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자 배려 :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 세 살도 너무 늦다 독립심 : 둥지 안에만 있는 새는 절대 날지 못한다 자신감 : 아이를 기죽이는(?) 지름길 있다, 남과 비교하라! 관용 : '차별'이 아닌 '차이'를 가르쳐라 환경의식 : 하나뿐인 지구에 남는 건 우리의 아이들이다 책임감 : 영원히 아이일 수는 없다. 언젠가는 훌로 서야 한다 신뢰 : 부모가 세상을 믿는 만큼 아이는 밝아진다 용기 : 용기 있는 사람을 칭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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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양심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또래집단 사이에서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실수하면서 조금씩 양심을 만들어간다. 그제야 자기만의 욕구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욕구도 알게 된다. 거기서 발전하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도 있고, 최종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처지가 되어 생각할 수고 있다. 부모, 형제, 친구, 이웃들과 같이 하루하루 더불어 사는 가운데 어째서 이것은 옳고 저것은 나쁘다고 하는지 조금씩 깨닫게 된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청소년들은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생각도 하게 된다. 일반적인 규범들과는 별개로 아주 개인적인 사건들을 통해서 자기 나름대로 선악을 나눈다. 그러나 이때도 어린 시절에 배운 계율은 유효하다. 아무런 토대도 없다면 어떻게 판단할 수 있겠는가? 한 인간에게 진정 그 사람만의 양심이 완성되는 것은 사춘기도 다 지난 청년기일 것이다. --- p.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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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노릇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아이과 같이 대화 하려면 이것저것 설명도 많이 해주어야 하고 간단하게 끝날 일인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이야기할때 호기심 어린 반응을 보이고 그렇게 같이 이야기를 하다보면 아이와 대화하는 것도 즐겁고 색다른 경험임을 알게된다. 또 이렇게 부모와 개방적으로 이야기하고 신뢰를 받으며 자란 어린이는 커서도 생각에 일관성이 있다. 바람잡는 사람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고 남들이 하면 덩달아 따랄 하는 갈대는 안 될 것이다.
--- p.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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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들은 우리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킬지 확실히 결정한다는 것이다. 즉 아이를 들볶아서 일등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기본이 선 아이로 키워 어떠한 어려운 일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본분을 지켜 세계시민으로 합당한 사람을 만들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아이 앞에서 떳떳해야 하고 여러 잔소리보다는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는 혼날 때 배우고 깨닫는 것보다 부모들의 행동을 보면서 더 많은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의 가치관이나 인성은 태어날 때부터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올바른 가치관으로 자극을 주고,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혼내기보다는 아이의 행동이 왜 잘못되었는지 설명해줘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아이가 항상 한 번의 뉘우침으로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럴 때 부모가 먼저 흥분해서 아이에게 면박을 주기보다는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계속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성이 바르고 가슴이 따뜻한 아이로 자르는 데에 꼭 필요한 덕목을 세우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와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예를 들어 설명하는 이 책에서는 각 키워드 끝에 이것과 관련 있는 이야기들을 실어 주인공들이 겪은 갈등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