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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능한 ‘나’로 만드는 서른의 성장법
이은진
위즈덤하우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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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서른, 넥스트 스텝을 꿈꿔라

1장 나의 성장 그래프는 우상향인가

‘나’다운 커리어를 쌓아야 한다
승진 그리고 그 후
지금 나의 위치는 어디쯤인가
방황이 꼭 나쁘지만은 않은 이유
로켓에 올라타는 기회를 잡아라

2장 서른부터 달라지는 사람들이 일하는 법

일 야망, 숨기지 마라
말하지 않으면 회사는 당신을 모른다
자격증 대신 열정증명서
재테크 대신 커리어 테크
한 우물만 파는 ‘장인’이 될 필요는 없다
나를 빛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최고가 될 수 없으면 최초가 되기
연봉협상의 비결
일의 영역을 확대할 때 필요한 것

3장 나만의 미 타임 갖기

프로 삽질러의 회복탄력성
하루, 단 5 분이라도 꾸준하게 셀프 미팅하기
프로 도전러의 시간관리
나에게 용기를 준 새벽 영어 원서 낭독반
외국계 15 년 차의 영어 공부 비결
서른, 근육이 튼튼한 여자가 되는 시간
부러움을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
나를 위해 선물하는 느슨한 하루
반전 드라마를 꿈꾸며

4장 나만의 커리어 기둥을 세워라

일 그리고 공부
직장 다니면서 MBA 준비하는 비결
생계형 워킹맘의 장학금 도전하기
명함에서 회사 이름을 지운다면
함께 가야 멀리 간다
나에게 던지는 질문
비록 서툰 시작이더라도

5장 커리어의 변화를 꿈꾸는 길목에서

나의 넥스트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
나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나다움 찾기
서른부터 기회가 주어지는 사람들의 특징
이직을 고민 중인 서른 중반 동생에게
We are all going to make it
NFT 대신 NFT
불안할 때는 직면하는 게 가장 좋다
모교에서 강의하던 날
두려워도 한 걸음씩
불안정한 파도 속, 단단하게 나를 지키는 힘
나만의 커리어, 컬러풀하게

에필로그
한 번뿐인 인생, 머뭇거리지 말자

저자 소개 1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투자 은행을 거쳐 싱가포르의 APAC에서 세일즈, 사업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금융계를 떠나 블록체인 업계로 커리어 피보팅을 했고, 싱가포르 블록체인 위크, 베트남 블록체인 서밋 등 주요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알리고 있다. 그 외에도 사이드 프로젝트로 평소 관심 있던 메이크업 분야에 뛰어들어 2015년 싱가포르 메이크업 아티스트 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한 후 다양한 강연을 하며 경력을 쌓아오며 성장과 변화를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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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70g | 123*198*18mm
ISBN13
9791168126732

책 속으로

내가 깨달은 건 회사에서의 성장, 혹은 일에서의 성장은 오직 수직으로만 뻗어가는 건 아니라는 점 이다. 수직과 수평, 마치 정글짐처럼 다양한 방향으로 연결되어 넓고 깊게 확장되는 것이다. 즉 속도보다는 방향이다. 회사에서 매년 하는 연말평가에 항상 빼먹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커리어 어드밴스먼트(Career Advancement)’다. 이 단어에는 속도뿐만 아니라 방향이 포함되어 있다. 승진으로 인해 주어지는 타이틀은 그저 조직 내에서 불리는 명함일 뿐, 회사의 로고와 직함을 지웠을 때, 나는 과연 내 이름 석 자만으로 어떤 맥락을 갖고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수시로 던져봐야 한다.
---「승진 그리고 그 후」중에서

커리어의 갈림길에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책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결국 선택은 다른 누 구도 아닌 내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 자신과의 대화가 중요하다. 하지만 결정이 쉽지 않은 순간에는 스스로와의 대화가 마치 도돌이표처럼 반복되고 결론이 안 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 내가 쓰는 방법은 바로 시간여행을 하는 것이다. 뿌옇게 보이지 않는 희미한 미래의 내가 아닌, 꾹꾹 눌러서 쓴 기록으로 또렷하게 각인된 과거의 나에게서 힌트를 얻는 것이다. 내가 과거의 나에게서 발견한 건 ‘성장’이었다. 성장은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내 일에 있어서 나를 잡아주는 핵심 단어다. 이 기준점 덕분에 나는 오랜 고민에 마침표를 찍었고, 넥스트 스텝으로 건너갈 수 있었다.
---「로켓에 올라타는 기회를 잡아라」중에서

비록 현재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더라도,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조금이라도 연관성 있는 경험에 나의 노출 면적을 넓히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 사소한 점들이 자주 찍히면 선이 되어 다음, 또 그다음 일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업무를 전환하고 싶은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다른 일인데 당장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정말 답답할 수밖에 없다. 그럴 때면 현재의 나는 지금 일에 충실하면서도 변화를 위해 어떤 작은 증거들을 수집해가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한테 어떤 이미지를 주고 있는지, 나의 비전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의 힌트를 주고 있는지 돌아보자. 그리고 아주 작은 증거들을 꾸준하게 쌓아가고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자. 변화란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이룰 수 있는 특권이니 말이다.
---「말하지 않으면 회사는 당신을 모른다」중에서

이직과 구조조정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다이내믹한 싱가포르 금융계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방식이 세상에 정말 많다는 것이다. 그러니 변화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었다. 지금의 회사가 반드시 나의 마지막 회사일 수도 없고, 어느 조직에 있든 소속만 바뀌는 것일 뿐, 그 안에서 일하는 ‘나’라는 사람은 여전히 변함 없이 ‘나’이니까 말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중심을 굳게 지키는 것이고 미래의 내 모습에 믿음을 갖고 커리어 개발을 하는 것이다.
---「재테크 대신 커리어 테크」중에서

나는 이직을 할 때마다 혹은 최근처럼 직종을 바꿀 때 반드시 지켰던 게 하나 있다.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불가능’이라는 말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으려고 했던 것이다. 무심코 던지는 타인의 말보다는 스스로의 능력과 가능성을 더 믿었다. 나의 가치는 시장 데이터 및 나의 노력과 시간이 녹아 있는 경력을 바탕으로 그 누구도 아닌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그동안 내가 만든 시간의 가치를 제일 잘 알고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은 나뿐이다.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다. 나를 낮추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말에 상처받거나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일의 영역을 확대할 때 필요한 것」중에서

조직의 이름보다는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떤 경험을 쌓았는지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은 결국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 회사는 나의 내공을 쌓을 수 있는 무대일 뿐, 영원히 커리어를 책임져주는 곳은 아니기 때문이다. 프로의 세계란 홀로서기를 하더라도 충분히 스스로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 커리어를 가진 사람들의 세계 가 아닐까. 같은 One이지만 ‘One of them’이 될지 ‘Only one’이 될지는 결국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것 같다.

---「부러움을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중에서

출판사 리뷰

서른 이후에도 계속 성장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10년 후 더 단단해진 나를 만난다!”


“나의 도전들은 지금도 완성형이 아닌 현재진행 중이다. 나의 도전들은 전부 때를 놓친 ‘지각’에 가까웠지만 안 하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후, 첫 사회생활을 싱가포르에서 시작하면서 저자의 우선순위는 커리어 였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멋진 커리어우먼이 될 수 있을까, 20대의 빛나는 청춘을 타지에서 보내는 동안 매일 열심히 회사생활을 했지만 커리어는 정직하게 1+1=2와 같은 연산 결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었다. 경기침체, 구조조정 등 의지와 상관 없이 벌어지는 상황에 허탈감과 무력감이 찾아왔고, 서른이 되자 조급함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아침에 웃으면서 인사하던 동료가 점심식사 이후 해고를 당하고 깨끗하게 비워져 있던 책상을 보며 충격을 받은 후 회사가 나를 지켜줄 거라는 안일함에 빠지지 않기 위해, 수동적인 ‘회사형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위기감에 본격 ‘업글’ 인간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리하여 그는 출산 후에도 산후조리원에서 MBA를 준비하고,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며 사이드 잡 프로젝트도 시작하며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하고 있다. 이제 40대에 들어선 저자는 30대의 시행착오들을 통해 훨씬 단단해졌고, 중심을 잡고 내 이름 석 자만으로도 오롯하게 설 수 있는, 나다운 커리어 스토리를 만드는 법에 대해 이 책에 담았다.

“나 이대로 멈추는 건 아닐까?”
불안함과 두려움에 머뭇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용기,
그리고 현실적인 커리어 테크 노하우


1장에서는 자신의 성장 그래프를 점검할 필요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장이란 오로지 수직으로만 뻗는 게 아니라 수평으로 넓혀가는 방향도 포함되어 있기에 연차가 쌓일수록 내가 해온 일의 ‘흔적’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2장에서는 구체적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지금 하고 있는 본업에서 일 야망을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미 타임’ 갖기, 즉 스스로와 대화하고 회복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외부로 뻗었던 에너지를 나의 내면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다. 성찰의 시간 없이는 나아갈 수 없다. 4장에서는 본업 외 ‘딴짓’에 대해 이야기한다. 의외로 그곳에서 우리의 미래를 발견할 수도 있으니 사소한 것이라도 나를 다양한 영역에 노출시킬 필요가 있다. 5장에서는 ‘성장’이라는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을 응원한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수없이 많은 거절들 앞에서도 의심하지 않고 변함없이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서포터가 바로 ‘나’이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추천평

누구보다 집요하게 자신의 일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아온 사람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자 커리어 테크의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근 20년 가까이 회사 생활을 한 나에게도 울림과 가르침이 있을 뿐 아니라, 커리어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서른 즈음의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이 담겨 있다. 지금 나의 커리어의 방향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이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 윤승아 (구글 아시아 본사 프런티어 마켓 리드)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을 가진, 끊임없이 커리어의 방향을 묻는 20~30대를 위한 책이다. 특히 한 장의 이력서, 하나의 스토리에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는 다능형 인재들에게 좋은 지침서로 커리어의 옵션을 꼭 한 곳에 두지 않아도 된다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직장인의 울타리’에서 시스템과 트렌드를 배우고 ‘탐색의 망원경’으로 도전과 실험을 해보는 것이 가능한 시대. 일의 온도를 매일 1도씩 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한다. - 쟈스민 한 (커리어 콘텐츠 대표, 『말의 공식』, 『워크디자인』 저자)
때려치우고 싶지만 회사 밖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아 버티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회사는 감옥 같은 플랫폼이다. 이러한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회사 안과 밖에서 나의 영역을 확장하고 마침내 회사라는 플랫폼을 넘어서 모든 공간을 경계 없이 나만의 일생태계로 일구는 방법을 아낌없이 담백하게 그리고 친절히
알려준다. 이를 발판 삼아 당신은 이 책 한 권으로 커리어 테크의 무한궤도에 부드럽게 안착할 수 있다. - 이과장 (팟캐스트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운영자, 『회사에서 나만 그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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