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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작가의 말 프롤로그 빌딩 주인 발병 귀향 수양아들 헌 반장화와 암송대회 가출 학교에 들어가다 가정중학교 만남 쪼개진 달 실연 알을 깨고 나오다 무지개 날개 결혼 경운기 상경 밥을 위하여 꿈꾸는 운명 다메섹의 빛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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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60년대의 가난, 70년대의 배움에 대한 갈망, 80년대의 잘살아보려는 몸부림, 2000년대의 건축 붐과 물질만능주의를 바탕으로 쓰고 싶었다. 인격의 형성은 지혜와 지식에 따른다고 믿는다. 자기의 신분이 어떤 처지에 있을지라도 옥토와 같은 환경만 만날 수 있다면, 때에 맞는 바람만 불어준다면 고난 속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다고 본다.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다. 마냥 부끄러울 뿐이다. 서랍 속에 넣어두고 삼 년이 지나도록 세월을 보냈다. 그래, 나만의 소설로 끝날지라도 출판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내놓는다. 이제는 독자들이 판단할 것이다. 나는 다만 『샤론의 꽃길』이 독자를 지루하게 하지 않기를 기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