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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매번 새롭게 태어나는 전통
제1장 우아함과 예절 댄싱 마스터와 귀족 학생 춤은 호화 취미인가 생존 전략인가 우아한 존재가 되는 법 춤 교육은 예절 교육이다 1교시: 예절 | 1589년 아르보 선생님의 바스 당스 수업 제2장 체계와 제도 춤을 너무 잘 추는 왕 표준어가 된 춤 2교시: 체계 | 1704년 보샹 선생님 별장에서의 미뉴에트 수업 발레 학교: 전문교육의 시작 제3장 테크닉 비르투오소의 시대 기초 연습과 반복 연습 3교시: 원리 | 1838년 블라시스 선생님에 대한 체리토의 회고 포인트 워크의 탄생 제4장 연습실 거울과 바가 있는 연습실 발레 반주: 바이올린에서 피아노로 발레 연습복: 드레스에서 레오타드로 제5장 사람들 스승과 제자들 오귀스트 부르농빌: 국비 유학생의 사명감 4교시: 인성 | 1922년 체케티 선생님께 바치는 파블로바의 헌사 아그리피나 바가노바: 마흔에 시작하는 힘 RAD와 조지 발란신: 집단 지성이냐, 안무 실험실이냐 DENOUEMENT | 모든 것이 자라고 모든 것이 나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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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클래스’는 전 세계 모든 무용수가 매일 마주하는 당연한 리추얼이다. 누구나 그날의 몸과 마음의 상태가 좋든 나쁘든 개의치 않고 발레를 하려면 먼저 바를 잡고 클래스를 시작한다. 그러나 발레 클래스가 지금의 방식으로 정착되기까지 역사적 의미나 교육자들의 노력이나 무용수의 몸에 소리 없이 새겨지는 흔적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무대에 올려지는 발레 공연의 결과물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될 때 정옥희 작가는 그 직전까지 매일 행해지는 클래스 일상에 초점을 맞췄다. ?진화하는 발레 클래스?는 매일 행해지는 당연한 일상의 위대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당신이 걸어온 모든 길은 누군가 먼저 걸어간 길이었고, 지금 걷고 있는 길은 당신과 누군가가 앞으로 걸어갈 길이다. 발레를 깊이 알고 싶다면 발레 클래스를 이해하는 게 우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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