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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서울대 로스쿨 학생들이 직접 말하는 지금 로스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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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_ 대기 타석에 선 후배들에게 작은 용기가 되길 바라며

CHAPTER 1

Why Lawschool_ 왜 로스쿨이었나
주저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자연’ 대신 ‘사람’을 선택하다
대학원 2회 차, 내가 다시 대학원에 온 이유
로스쿨 입시에서의 성공과 방황의 상관관계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것과 직장인에서 로스쿨생이 되는 것
*로스쿨 QnA
*로스쿨 관련 간략 정보

CHAPTER 2

Studying for Lawschool_ 로스쿨에서 살아남기
How to LEET?
리트 공부, 하면 된다?
내가 뭐라도 된 줄 알았다
비긴 어게인: 다시 시작하는 로스쿨 생활
영어와 법조계에 대한 모든 것
*드라마 ‘로스쿨’과 현실 ‘로스쿨’
*로스쿨의 시험공부

CHAPTER 3

Life in Lawschool_ 로스쿨에서의 삶
로스쿨의 일상으로 초대합니다_Ver. 1
로스쿨의 일상으로 초대합니다_Ver. 2
로스쿨 3년 톺아보기
사람을 위해 일하는 변호사가 된다는 것
법정에서의 가슴 뛰는 추억을 원한다면
소중한 경험이 된 군법무관 생활
어느 펌변의 사내변 일기
*어느 로스쿨생의 책상

EPILOGUE_ 99퍼센트 시간의 동력이 될 1퍼센트 고민의 시간

저자 소개 1

김성윤, 김용길 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졸업생 1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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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저자인 김성윤과 김용길은 각각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2023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5기로 입학하였다.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면서 입시 정보뿐만 아니라 로스쿨에서의 생활, 졸업 후 진로 등 여러 궁금증에 대한 정확한 대답을 찾기 어려웠던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기획했고, 뜻을 함께하는 동기·선배들까지 더해져 총 16명이 집필에 참여하게 되었다. 법조인이 되길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로스쿨 진학을 결정하기까지 그들이 겪어온 고민의 과정, 실제 수업과 학교생활, 로스쿨을 다니며 느끼는 점, 졸업 후 이야기 등
대표 저자인 김성윤과 김용길은 각각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2023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5기로 입학하였다.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면서 입시 정보뿐만 아니라 로스쿨에서의 생활, 졸업 후 진로 등 여러 궁금증에 대한 정확한 대답을 찾기 어려웠던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기획했고, 뜻을 함께하는 동기·선배들까지 더해져 총 16명이 집필에 참여하게 되었다. 법조인이 되길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로스쿨 진학을 결정하기까지 그들이 겪어온 고민의 과정, 실제 수업과 학교생활, 로스쿨을 다니며 느끼는 점, 졸업 후 이야기 등을 최대한 솔직하고 생생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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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94g | 145*210*16mm
ISBN13
9791129711212

책 속으로

이 책의 원고들은 모두 서울대학교 로스쿨 재학생들 및 졸업생들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그렇다고 서울대 로스쿨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만을 위해 쓰인 책은 아닙니다. 로스쿨에 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다양한 계기들, 로스쿨에서의 삶과 여러 특별한 활동들, 그리고 로스쿨 졸업 직후에 만나게 되는 진로에 대한 글들은 서울대 로스쿨뿐만 아니라 어느 로스쿨을 목표로 하고 있더라도 유익한 내용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세상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로스쿨에 적합하다. 로스쿨에서 하는 공부와 수행하는 과제들은 대체로 세상살이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의 해결과 관련되어 있다. (···) 로스쿨에 오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세상을 공부하고, 그 세상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에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짧은 시간에 이러한 작업을 해내는 게 버거웠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하고 있는 공부와 과제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자랑하곤 했다. 그래서 이렇게 현실 속 문제들을 마주하고, 법학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해결책을 제시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로스쿨에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든다.
--- 「대학원 2회 차, 내가 다시 대학원에 온 이유」 중에서

대학 입시 자소서를 쓰는 학생들이 각 대학이나 지원 학과의 인재상을 참고하듯이, 로스쿨도 학교마다 고유의 인재상이 있기 마련이다. 실제로 각 로스쿨은 학교마다 특화 분야를 갖추고 있는데, 가령 서울대학교 로스쿨의 특화 분야는 국제법무와 기업금융, 공익인권이고, 한국외대 로스쿨은 국제지역 법조인 양성, 경북대학교 로스쿨은 IT법을 고유한 특화 분야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원 학교를 선택할 때, 물론 우선적으로는 정량적 요소를 고려해야 하겠지만(GPA와 리트), 비슷한 정량요소를 요구하는 학교들 사이에서는 본인이 지금까지의 활동 내역이나 자기소개서에서 강조할 수 있는 특화 분야를 가진 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 「로스쿨 Q&A」 중에서

로스쿨에 입학한 후 당장 눈앞의 공부를 끝내고 성적을 잘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 보면, 내 모습은 내가 썼던 자소서의 나와는 너무나도 괴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때가 많다. 판례 하나하나, 사건 하나하나 다 사연이 있고, 결국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일 텐데, 로스쿨생 입장에서는 전부 ‘외워야 하는 문구’, ‘빨리 공부해야 하는 시험 범위의 일부’로 전락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우린 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니까 처음 로스쿨을 지원할 때 품었던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하며 교수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본다.
--- 「로스쿨의 일상으로 초대합니다 Ver.2」 중에서

예전에 생각했던 것과 다른 점이 있다면, 변호사의 일이 생각보다 창작에 가까운 일이라는 것이었다. 로스쿨에 입학하면서부터는 내가 과거에 꿈꿔왔던 PD나 광고 기획자 같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는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변호사가 되고 보니 이 일 또한 논리라는 콘텐츠를 창작하는 직업이었다. 읽는 사람을 설득시키고 이해시켜야 하는 역할이기에 하나의 결론을 두고도 다양한 구성을 고민하여야 했다. 도입부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이 판례는 어느 문단에서 사용하면 좋을지, 논리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하나의 글을 완성하는 것이 마치 어떤 출연자를 캐스팅하고 어떤 대사를 쓸지, 조명이나 소품은 어떻게 할지를 고민해서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하는 것과 참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느 펌변의 사내변 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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