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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의사에서 암 환자 보호자가 되다
1장. 의사 가운, 잠시 벗어두겠습니다! 백수가 되어 비로소 찾은 행복 내가 일을 하지 않는 이유 인생에는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 학습된 외향형 인간의 고충 내가 사랑하는 공간, 나의 집 타고난 아침형 인간도 출근을 위한 아침은 괴롭다 2장. 백수 일상 - 백수지만 알찬 인생! 애 없이 개만 키우는 여자 내 강아지, 뽀기 폭우를 뚫고 수영을 다녀왔습니다! 백수 인생의 큰 기쁨 - 수영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방송하는 의사 - 완(完) 백수는 아니고 반(半) 백수 정도 됩니다 무료 상담은 거절합니다! 처치곤란 자몽! 널 어쩌면 좋니? 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로 얻은 깨달음 우리 동네 패션 테러리스트 서울특별시 경계경보 발령! 백수의 특권 - 책 읽을 시간이 충분합니다 3장. 가족, 그 애증의 역사 조카의 멀미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내가 원하는 모양의 사랑을 줄 순 없는 건가요? 언니 Part.1 - 가족, 그 애증의 역사 언니 Part.2 - 내가 기억하는 그날의 사건은 이렇다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다 엄마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 엄마와 나의 적정 거리 나는 그때 왜 락스를 마셨을까? 4장. 위로가 되는 관계들 오랜만에 챙겨보는 남편의 생일 의사보다는 의사 부인! 시댁 때문에 시금치를 안 먹는다고? 저는 시금치를 좋아합니다! 윤 언니의 결혼식 나의 환자A 이야기 너는 왜 공감하지 못하는 나를 공감하지 못해? 군대 VS 인턴 - 다시 해야 한다면 당신의 선택은? 월드컵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J 이모는 외숙모 고개 드는 감정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5장. 우리 모두는 예비 환자 운동하기 싫은 나의 핑계로 들리나요? 보험금, 영영 탈 일 없기를! 서울에 자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에 수영복 가져가는 것을 까먹었습니다! 수영장 체중계의 진실 제 머리숱이 부러우신가요? 매달 어김없이 돌아오는 당신, 감사합니다! 의사이자 영양사가 잘 먹고 잘 사는 법! 6장. 다시 요즘,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별 다른 걱정 없다! 이번 생에 신용불량자가 되더라도 기억을 못합니다 고통 Part.1 - 기다림의 고통 고통 Part.2 행복 - 암 환자와 가족의 삶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에필로그 - 다시,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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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여전히 출근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는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예상치 못한 절망 속에서 일상 속 행복을 다시 찾아내다! 본인이나 가족이 아프게 되면 특별한 일 없던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저자 역시 아빠의 암 진단 이후 때로는 벗어나고 싶던 지루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깨달음에서 멈추지 않았다. 이제라도 매일을 즐겁고 의미 있게 살고자 실천하며 하루를 채워가고 있다. 이 모든 깨달음이 한때는 너무나 절망스러웠던 아빠의 암 진단이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제 동병상련의 입장인 누군가를 위해 글을 쓴다. 어디선가 고통스러워 할 누군가도 자신처럼 절망을 계기로 희망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제 의사가 아니라 보호자입니다』라는 이름의 책이 되었다. 암 환자의 보호자로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온전히 느끼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이제 의사가 아니라 보호자입니다』. 저자는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암 환자와 보호자에게 한 줄기의 빛과 같은 격려와 응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