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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좋은 말을 한다 (큰글자도서)
진심을 전하고 공감을 만드는 40가지 말의 철학
김준호
포르체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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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우리에게는 좋은 말이 필요하다

1장. 잘 대화하는 법에 대하여: 소통의 시작

대저 토마토 키우기: 아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도 훈련이 필요하다
첫인상과 앵커: 내가 닻을 내리는 곳이 곧 나라는 사람이 된다
그 말이 왜 여기서 나와: 관계 형성을 위한 자기 노출에는 단계가 있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 내 마음속 그림을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도구를 이용하자
호기심과 전능감: 지식의 공백이 때로는 서로의 집중을 이끌어낸다
설득의 최적 전략: 우호적이지 않은 상대에게 친절한 말로 대하라
1달러짜리 터미네이터: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마음을 이끄는 제안을 해라
인생에서 잊지 못할 찰나의 시간: 지금 이 순간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단 한 문장: 전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단 한 문장으로 표현해보라
단 하나의 이야기: 이야기의 본질을 기억하라
믿음을 만드는 진솔함: 약점을 인정하되 상대의 신뢰를 구하는 마법의 문장

2장. 좋은 사람이 좋은 말을 한다: 배려의 마음

안녕하시렵니까?: 진정성을 나누는 정서적 스킨십을 건네보자
잘 못 들었지 말입니다: 장벽 없는 의사소통을 위한 약속
‘우리 사이’에 필요한 말: 전하려는 내용과 상대와의 관계를 고려해서 말하라
사랑이 노력으로 안 된다는 게: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을 때 해야 하는 일
험한 관계의 다리가 되어: 우리 자신은 메시지를 전하는 하나의 매체다
그대의 영혼이 하는 말: 가장 적극적인 대화는 입이 아니라 귀를 여는 것이다
박카스 한 병의 철학: 타인의 입장에 서보는 마음이 작은 행동의 변화를 만든다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법: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변해 가는 관계 속에서 초심을 지켜내는 일

3장. 말은 언제나 사람을 향한다: 공감의 언어

타인의 시선으로: 타인을 이해할 때 우리의 자아는 더 성숙해진다
자연인과 뇌 과학자: 우리의 뇌는 스스로 행복을 결정한다
완장 찬 꼰대들에게: 사랑받는 리더가 될 것인가, 외로운 꼰대가 될 것인가
밀도 있는 삶을 사는 법: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해진다면 기억해야 할 것
매력을 만드는 후광 효과: 배경이 집중을 이끌고 집중은 곧 설득을 이끌어낸다
공감의 미장센: 호감을 만들어내는 마법의 열쇠
정보의 바다에서 진주를 찾다: 흘려보낼 수 없는 정보를 기억하는 법
슬픈 혼잣말: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나에게 전하는 대화다
모호함으로 일그러진 대화: 때로는 차라리 말없는 소통이 더 정확하다
어른들을 위한 우화: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게 하려면 오히려 거리를 두라
실수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자: 호감 있는 이미지를 원한다면, 먼저 사랑하라
마음을 담은 언어로 닮아가다: 동질감을 무기로 내 편을 만드는 법

4장. 당신만의 이야기: 언어의 철학

복제 시대의 예술 작품: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나만의 독창성을 찾자
모난 돌이 빛을 발한다: 독창성이 반드시 혁신에서 오는 것은 아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힘, 진정성: 진정성을 가질 때 말은 비로소 힘을 얻는다
말은 지문과 같다: 감추어도 본질은 반드시 말과 태도로 드러난다
미래를 향한 길을 여는 질문: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말해야 할 것들
진성과 진심의 메아리: 진심이 담긴 말은 메아리로 돌아온다
우리에겐 이야기가 필요해: 스토리는 본능이다
영화는 봉준호, 뉴스는 김준호: 당신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써내려가라

에필로그: 우리를 살게 하는 희망을 말하라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22년 차 OBS 앵커.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 나선 언어의 항해사이자 진실한 한 문장을 말하고 쓰기 위해 긴 여정에 나선 스토리텔러다. 언어의 철학에 대한 명쾌한 해석을 내놓는 작가로, 그의 따뜻한 허밍은 세상에 희망을 전한다. 제45회 한국방송대상 앵커상, 2019년 한국아나운서대상 TV시사진행자상, 2014년 한국아나운서대상 클럽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절 언어》, 《좋은 사람이 좋은 말을 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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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182*267*30mm
ISBN13
9791192730974

책 속으로

말은 결국 듣는 사람을 향하는 것이다. 설득이란 결국 당신의 말이 상대의 변화와 행동으로 구체화할 때 완성된다. 우리가 공감 어린 말을 통해 궁극적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며 사람들의 가슴에 오랜 여운을 남길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말은 없을 것이다. 희망을 말하라, 당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향해서, 당신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게 하고픈 모든 이들을 향해서.
---「프롤로그」중에서

어디에 닻을 내릴지 스스로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꾸준히 실천하라. 때로는 흔들리겠지만 자신의 길에서 크게 벗어나지 마라. 그게 당신의 첫인상을 좌우하고 이미지가 되며 타인이 당신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첫인상과 앵커」중에서

하나의 질문이 하나의 스피치 주제라고 생각하라. 주어진 주제에 1분 정도의 완결된 스피치를 하라. 그것이 수치화된 평가로 이어지고, 불친절한 그들로부터 경쟁자보다 나은 점수를 이끌어낼 유일한 방법이다.
---「설득의 최적 전략」중에서

2시간 남짓의 영화나 짧은 단편 소설을 읽고 25글자를 넘지 않게 요약해 보자. 아니면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 매회를 한 문장으로 말해 보라. 이 훈련은 당신의 메시지를 명료하고 적절하며 간결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단 한 문장」중에서

스스로 부정적 정보를 공개해 반전을 이룬 사례는 그 외에도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점이 있다. 약점을 제시한다는 것은 스스로의 현재 위치를 명확히 인지하고 인정한다는 의미이지, 그것을 봐달라는 뜻이 아니다.
---「믿음을 만드는 진솔함」중에서

언어의 경제성은 단순히 단어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미지의 장벽이 없는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표현에 있어 경제성과 정확성을 모두 담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이를 ‘간결함’이라고 칭하겠다.
---「잘 못 들었지 말입니다」중에서

때로는 무조건적인 지지를 표하는 것이 갈등을 피하는 핵심이 될 수 있다. 당신이 세상 공평하다는 생각은 잠시 내려놔라. 그리고 관계를 먼저 떠올려라.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행복하고 싶다면 전후좌우 내용을 분석하는 일 따위는 일단 집어치우라는 뜻이다.
---「‘우리 사이’에 필요한 말」중에서

당신이 할 일은 적절한 타이밍에 양념처럼 진정 어린 반응과 추임새를 넣어주는 것이다. 상대의 주목을 이끌어내는 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당신이 침묵하고 지긋이 상대를 주시할 때다. 가장 먼저 일어나 지갑을 열고 계산을 하는 사람은 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항상 듣기를 먼저 실천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하고 싶은 말은 넘치겠지만 참아라. 아니 경청하라. 상대가 포즈를 주어 당신에게 바통을 넘길 때까지.
---「그대의 영혼이 하는 말」중에서

스피치가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 때는 화자가 역할을 바꿔 청자의 입장이 될 때, 다시 말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 장벽을 먼저 낮추고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일 때다. 상대에게 최대한 몰입하고 집중할 때 비로소 상대도 당신에 대해, 그리고 당신의 말에 대해 반응하기 시작한다. 서로 다른 이야기로 평행선을 달리거나 듣고 오해하기를 반복하지 않게 되었을 때 소통이 완성되고 당신의 말이 진정 빛을 발한다.
---「타인의 시선으로」중에서

정서의 변화는 결국 태도를 형성하고, 그 태도가 우리의 크고 작은 선택을 만드는 것이다. 정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첫 단계는 주목에 있다. 당장 당신의 말에 집중하게 할 수 없다면 적어도 당신을 바라보게 하라. 그리고 당신에게서 눈을 돌릴 수 없게 만들어라. 여기에 성공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소통의 시간이다.
---「매력을 만드는 후광 효과」중에서

칭찬은 호감과 믿음을 만들어내고, 이는 다시 칭찬의 대상이나 그 내용을 닮아가려는 모방심리로 이어진다. 또 이를 통해 만들어진 유사성은 서로에게 동질감을 가지게 한다. 동질감의 원천이 유사성, 즉 ‘닮음’에 있기 때문이다. 상대가 나와 비슷하다고 느낄 때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큰 호감을 느낀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유사성 효과’라 한다.
---「마음을 담은 언어로 닮아가다」중에서

언어 능력은 소통 능력의 한 구성 요소일 뿐이다. 말을 아무리 청산유수처럼 잘한다 해도, 상대로부터 신뢰와 호감을 얻을 수 없다면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없다. 상대에게서 호감과 신뢰를 얻으려면 사랑과 존중을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즉, 사랑과 존중을 주고받는 것이 바로 소통의 능력이다.

---「마음의 문을 여는 힘, 진정성」중에서

출판사 리뷰

상처 주지 않고 오롯이 내 진심을 전하는
프로의 말하기 철학, 좋은 말을 하는 법


이 책은 ‘좋은 말하기’란 무엇인지 20년 동안 앵커로 진행자로 살아오며 저자가 고민해온 ‘좋은 말’하기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말은 언제나 사람을 향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사람을 향하기 때문에 온기가 담겨 있어야 한다. 저자가 전하는 말하기 철학은 화법이나 스피치에 대한 기술적인 면보다는 삶의 태도에 더 가깝다. 『좋은 사람이 좋은 말을 한다』는 타이틀은 저자의 글을 읽으면 절로 드는 생각이다.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들이 있고,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좋은 말하기는 상대와의 원활한 소통을 만들고 내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할 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이다. 대상에 관심 없는 채로 나누는 대화는 영혼을 비운 채 육신만 그 자리에 있는 것과 같다. 나에게 진심을 담아 말하는 사람과 상투적인 이야기를 늘어놓는 사람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저자는 대화 상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청자를 파악하고 그가 원하는 이야기를 해야 나의 메시지가 더욱 매력적인 언어가 되기 때문이다. 상대를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대화에 임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마음을 담아 말을 하기 시작하면 좋은 사람이 된 당신이 나누는 말에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 바뀔 것이다.

언어에 숨겨진 심리학, 심리를 알면 말이 달라진다
일, 사랑, 관계,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저자의 깊은 독서력과 연구로 이 책은 말의 철학에 대한 인간관계 심리통찰을 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효과적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상대의 귀에 ‘잘 들리는 공감의 말’을 하는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첫인상을 원하는 이미지로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상대가 내게 집중할 수 있도록 다른 테이블과 거리가 있는 장소에서 만나는 것이 좋다. 거기에 분위기 있는 조명과 음악이 함께한다면 더욱 당신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그래서 소개팅이나 데이트할 때 분위기 좋고 테이블 간의 거리가 확보된 레스토랑을 많이 찾는 것이다. 이렇게 언어 외에도 대화를 나누는 배경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이유로 ‘조명 효과’가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허투루 말하는 법이 없다. 원하는 바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적절한 환경을 조성한 뒤, 자신을 단장하고 말하는 방식도 바꾼다. 듣는 이 역시 사람이기에, 그의 심리를 잘 활용한다면 같은 말을 하더라도 이전보다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에펠 탑 효과’, ‘초두 효과’, ‘앵커링 효과’와 같이 저자가 20년 동안 연구해온 말하기 심리학을 통해 효과적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상대에게 전하는 법을 안내한다.

당신이 아는 것을 전하기 위하여
말하기 지식을 쌓았다면, 그 뒤에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은 말하기에 대한 심리학적, 철학적 지식을 쌓는 것에 멈추지 않는다. 저자는 좋은 말을 하기 위한 다방면의 이야기를 알려주고, 그 지식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만약 당신이 말을 할 때 너무 사족이 길다는 평을 들었거나, 핵심만 말하고 싶다면 간결하고 명료한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 영화 줄거리를 25개 단어 이내로 요약해 보자. 혹은 대화할 때마다 알고 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기억이 나지 않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했다면 휴대폰 메모장에 기록해 둔 뒤, 적절한 타이밍에 친구들에게 말해 보는 것은 어떨까? 좋은 말을 나누기 위해서는 결국 2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타인을 배려하고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당신의 마음, 두 번째는 그 마음을 오류 없이 전달할 수 있게 하는 말하기 훈련이다. 일상에서 조금씩 말하기 연습을 한다면, 당신도 어느새 소통 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알려질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타인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고, 직장에서 업무 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는 방법을 안다면 타인을 배려하고 더욱 따뜻한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칼은 육체를 상하게 하지만 말은 우리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다정히 건넨 말이 누군가를 살게 하고, 반대로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이 누군가를 파괴하기도 한다. 우리는 지금 ‘말’에 대해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 행복이 별건가? 이 책을 펼치며 희망을 말하라.
- 김혜남 (정신분석전문의 & 베스트셀러 작가)

언어의 진실성을 탐구하는 것은 온갖 언어의 불순물로 오염된 사회를 이해하는 지름길이다. 이 책이 각종 부조리와 부정의 그리고 거짓과 위선의 말을 걸러내는 방법을 알려줄 것임을 확신한다.
- 김성완 (정치 시사 평론가)

이 책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피치 방식을 알려준다. 하지만 이것만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아니다. 이 책의 진정한 백미는 저자의 오랜 경력과 신념이 녹아있는 그의 말에 대한 철학이다.
- 홍은희 (탤런트)

‘말’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수많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게 가능한 것은 저자가 말의 소중함과 대단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 아닐까. 소설이 아님에도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책 속으로 빠져드는 기분이 든다. ‘말’이라는 근사한 세계 속으로.
- 심현보 (싱어송라이터)

프로라는 수식어는 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오른 사람이 듣는 최고의 찬사이다. 김준호 앵커는 말과 대화에 있어 프로임이 분명하다. 저자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시청자를 사로잡은 그의 말과 대화의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 양용은 (PGA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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