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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특별호 (광고) ⅲ
남녀문제에서 인간문제에-큰 부정과 큰 긍정: 기전(김기전) 1 여자로서 먼저 사회의 투사가 돼라: 이돈화(李敦化) 8 여학생들에게 부탁하는 말: 각 학교 교장 11 「부인」을 보내고 「신여성」을 맞으면서: 박달성 14 첫가을 학기초: 춘파(春坡, 정인회) 20 악단의 비단막을 열고서: 한기주(韓琦柱) 22 동요(童謠) 가을 밤: 잔물(방정환) 29 씩씩한 중에도 고운 심정을 가진 미국 여학생: CW생(방정환) 30 요 때의 조선여자: 소춘(小春, 김기전) 35 그립던 고향 생활 39 나의 회상: 임성숙(林?淑) 45 남성적 여성. 여자 테니스 선수 문상숙 양 이야기: 난파생(홍난파) 52 남은 한 오라기 (구고(舊稿)): 망양초(望洋草, 김명순) 57 [애화(哀話)] 흩어진 달리아: 몽견초(夢見草) 59 조각보 71 즐거운 모듬. 여자고등보통학교의 동창회: 소파(小波, 방정환) 75 가을 창문 덩굴 풀(추창만초, 秋窓蔓草): 잔물(방정환) 78 내가 다니는 평양여고보(통학교): KSJ 82 첫 가을과 가정 위생: 백수생(白水生) 87 살림살이 선생님 94 색상자 100 간이(簡易)한 천문(天文) 보는 법: 하동인(河東人) 102 지상(誌上) 코치. 테니스 연습법: W생 104 부처(夫妻)간의 문답: 나정월(羅晶月, 나혜석) 109 선례(미정고): 명순(김명순, 金明淳) 124 여학교 통신(女學校 通信) 136 편집(編輯)을 마치고 141 역자의 변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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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의 변 中
신여성 창간호의 발행일은 1923년 9월로 번역을 도전한 2023년은 꼭 신여성이 창간 100년이 된 해였기에 2023년 9월을 목표로 번역을 도전했습니다. 그간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목표한 달은 지났지만, 2023년에 신여성 창간호 번역본을 발간하게 된 것에 의의를 둡니다. 신여성으로 만난 1920년대 선조들은 생각보다 과학적이고 현대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또 그때의 고등학교 학생은 생각보다 활동적이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신여성에 비추었습니다. 활자로 만난 1923년의 조선은 총독부의 검열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조선인들의 생각과 그 뜻을 또렷하게 전하며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 읽는 신여성 창간호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