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나에게 안녕을 묻는다
Dear, my gloom
베스트
명상/치유 에세이 top100 6주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적당한 솔직함에 대하여

1부 말로만 듣던 우울증, 내가 걸릴 줄은 몰랐다

마음의 병이 찾아왔다
전조 증상 하나, 첫 직장 그리고 첫 퇴사
전조 증상 둘, 오랜 연애의 끝
한순간에 내가 사라질 수만 있다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제 발로 찾아간 신경 정신과
행복은 너무 멀리 있었다

2부 나의 리틀 포레스트, 나의 제주

나의 안녕을 위한 첫 걸음
역마살의 종착지가 제주도라니
생존을 위한 제주살이
스타벅스 바리스타 브리즈의 일일
나를 살게 한 건 8할이 자연이었다
7평짜리 나만의 작은 숲
제주도엔 왜 왔어요?

3부 모든 것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걸음이 느린 아이
남자가 되고 싶었다
아픈 손가락
불면의 나날들
수면제는 든든한 내 친구
힘을 내는 게 너무 힘들어
우울증이 뭐 어때서?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4부 여전히 제주도에 살고 있습니다

너 아직도 거기 살아?
우울함은 디폴트 값
난 손톱도 내향성이야
우울해도 회사에 다닐 수 있다
공존하는 마음들
마음을 청소하는 방법
누워 있는 게 아니라 충전하는 겁니다
내 안부는 내가 물을게

에필로그 나의 우울에게

저자 소개 1

인디 음악과 독립 영화를 좋아합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일기를 쓰며 흘러가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한여름 에어컨의 시원함보다 한겨울 보일러의 따뜻함을 더 좋아하며, 나도 누군가에게 온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주에서 독립출판 브랜드 이응이응프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겨울, 첫 에세이 『나에게 안녕을 묻는다』를 썼습니다 필명을 뭘로 지으면 좋을까 한참을 생각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뒤척이던 어느 캄캄한 밤, 문득 까끌한 모래에 닿는 파도의 서늘한 촉감을 떠올렸다. 그렇게 모래라는 이름을 만났다. 바다와 파도, 윤슬, 노을, 그리고 모래.
인디 음악과 독립 영화를 좋아합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일기를 쓰며 흘러가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한여름 에어컨의 시원함보다 한겨울 보일러의 따뜻함을 더 좋아하며, 나도 누군가에게 온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주에서 독립출판 브랜드 이응이응프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겨울, 첫 에세이 『나에게 안녕을 묻는다』를 썼습니다

필명을 뭘로 지으면 좋을까 한참을 생각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뒤척이던 어느 캄캄한 밤, 문득 까끌한 모래에 닿는 파도의 서늘한 촉감을 떠올렸다. 그렇게 모래라는 이름을 만났다. 바다와 파도, 윤슬, 노을, 그리고 모래. 이것이 내가 제주에 5년째 살고 있는 이유가 되었다.

정모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63g | 115*180*11mm
ISBN13
9791198502513

책 속으로

그때 나는 절박했던 것 같다. 역설적이게도 삶이 너무 소중해서 죽고 싶었고,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삶을 포기해 버렸다. (…) 외줄 타기하듯 아슬아슬하게 죽음의 문턱에 서 있다가 뒤돌아보니 이상하게도 갑자기 살고 싶어졌다. 더욱 절실하게.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중에서

한편으로 내 마음이 아프다는 걸 몰랐다면 나도 남들처럼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가볍게 지나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연민도 들었다. 내 속에서는 나를 잘 아는 마음과, 알면서도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치열하게 싸웠다. 때로는 나 자신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 나를 고통 속에 빠트리기도 하니까. 몰랐다면 어땠을까. 지금보다 조금은 행복했을까.
---「행복은 너무 멀리 있었다」중에서

적어도 혼자 있을 때만큼은 마음 편하게 저녁을 먹고, (…) 내 몸에 꼭 맞는 편안한 잠옷을 입고, (…)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쓴다. 유일하게 이 시간만은 내가 주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자유롭다. 하루 동안 나를 마구 할퀴고 간 상처들 위에 허여멀건 연고가 한 겹 씌워진다. 그렇게 나는 또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

---「공존하는 마음들」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0,800
1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