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당신은 모르실 거야
책편사 2025.12.10.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편사 앤솔로지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여는 글 ·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1부 각자의 그늘 안에서

순정 · 인프제 관찰 일지
이헤 · 사랑할 때 내 얼굴은
소원 · 마음의 상미기한
이택민 · 몸에 새긴 말
정재이 · 당신은 모르실 거야

2부 수많은 선택의 끝에 다다른 곳은 바로 지금

썸머 ·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강민경 · 삶 위에서 균형 잡기
장혜영 · 이면지에 쓴 글
진수빈 · 얼굴들
김예진 · 인프제의 사랑

3부 사람은 기쁘고 아프다

박수진 · 사람이 무서운데, 사람을 좋아해요
오수민 · 회복의 이름
이새란 · 두 달의 법칙
정모래 · 좋은 사람이라서요
정현지 · 프리즘

인프제 플레이리스트 저자별 추천곡

저자 소개 15

독서모임 커뮤니티 [써니사이드북]을 운영하고 있다.
『하염없는 표정으로』, 『모래 수영』 등을 썼다.
기분 좋은 마음을 이야기하는 생활수필가.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과 일본을 중심으로 생활의 아름다움과 풍경들을 탐구합니다. 홍익대 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해 '디자인프레스', ‘헤이팝'의 에디터, ‘센템'의 기획자를 거쳐 현재 1인 출판사 닢(Neap)을 운영하며 작가이자 생활자로서 온화한 서정을 품은 글을 쓰고 있다. Instagram @won_i_wish

소원의 다른 상품

李澤珉

사색을 즐기지 않습니다. 매일 새벽 사색을 당합니다. 1인 출판사 ‘책편사’를 운영 중이며, 『당신은 모르실 거야』『전시된 마음』『갈 데가 있어서요』『고민 한 두름』『불안 한 톳』『공허 한 거리』『첨벙하고 고요해지면서』 등을 썼다. 영화 산문집을 펴내지만 시네필은 아니며, 영화관을 삶의 도피처쯤으로 여긴다. 왓챠피디아 피셜 ‘편식 없이 골고루 보는 균형파’이지만, 실은 지독한 장르 편식가. 평소 감상의 영역으로 두었던 영화를 글의 소재로 가져온 건, 무심코 방치해 둔 한 시절의 기억을 마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돌보지 못했던 세월 동안에도 그 세계는
사색을 즐기지 않습니다. 매일 새벽 사색을 당합니다.

1인 출판사 ‘책편사’를 운영 중이며, 『당신은 모르실 거야』『전시된 마음』『갈 데가 있어서요』『고민 한 두름』『불안 한 톳』『공허 한 거리』『첨벙하고 고요해지면서』 등을 썼다.

영화 산문집을 펴내지만 시네필은 아니며, 영화관을 삶의 도피처쯤으로 여긴다. 왓챠피디아 피셜 ‘편식 없이 골고루 보는 균형파’이지만, 실은 지독한 장르 편식가.

평소 감상의 영역으로 두었던 영화를 글의 소재로 가져온 건, 무심코 방치해 둔 한 시절의 기억을 마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돌보지 못했던 세월 동안에도 그 세계는 나름의 모습으로 자라나고 있었다. 이제는 그 기억의 잔해 속에 나를 던진다.

이택민의 다른 상품

말과 글의 힘을 믿는 사람. 쓰면서 자라나는 사람. 화요일을 사랑하는 사람. 정재이프레스에서 글을 쓰고, 번역을 하고, 책을 만든다. 『런던에서 보낸 일주일』, 『2년 만에 비행기 모드 버튼을 눌렀다』, 『내가 사랑한 화요일』, 『나다운 하루를 지켜가는 일』 등을 쓰고, 『완경 선언』, 『스웨트』, 『프레시 커트』를 옮겼다.

정재이의 다른 상품

여름과 소설 그리고 영화를 좋아합니다.수영과 풋살에 푹 빠져 지냅니다.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여전히 설렙니다.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때가 가장 짜릿!하고 행복합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랑과 용기를 얻어 추진력을 얻기 위함입니다. “영화보다 먼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로 했다.” 낮에는 카메라 안팎을, 밤에는 키보드 위를 달리는 배우이자 글 쓰는 사람 고아라. 때로는 주인공 때로는 스쳐 지나가는 인물의 자리를 오가는 그녀의 진짜 이야기는 카메라 밖에서 시작된다. 영화가 끝나도 끝나지 않는 인생이라는 러닝타임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감정과 서사를 작은 노트와 유
여름과 소설 그리고 영화를 좋아합니다.수영과 풋살에 푹 빠져 지냅니다.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여전히 설렙니다.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때가 가장 짜릿!하고 행복합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랑과 용기를 얻어 추진력을 얻기 위함입니다.

“영화보다 먼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로 했다.” 낮에는 카메라 안팎을, 밤에는 키보드 위를 달리는 배우이자 글 쓰는 사람 고아라. 때로는 주인공 때로는 스쳐 지나가는 인물의 자리를 오가는 그녀의 진짜 이야기는 카메라 밖에서 시작된다. 영화가 끝나도 끝나지 않는 인생이라는 러닝타임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감정과 서사를 작은 노트와 유튜브 [여름비누]에서 짧은 필름으로 기록하고 있다.

썸머의 다른 상품

감정을 그대로 거내 바라보는 사람,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고 싶다. 글과 함께 하는 삶을 늘 꿈꾼다. 주로 시와 산문을 쓰며, 컨텐츠 작가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모든 삶이 글쓰기로 물들어있기를 바라며, 삶을 연습하고 이해하고 존중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글을 쓴다. 『empathy』 『마음을 다하였다』 『서른결의 언어』 『언제 무너져 버릴지 몰라』 등의 책을 썼다.

강민경의 다른 상품

"사람은 모두 다면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어떤 면이 조금 더 넓고 어떤 면은 좁은 거겠죠. 잘 맞진 않아도 서로의 면을 맞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매일을 겨울과 함께, 글을 쓰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장혜영의 다른 상품

아마도 당신의 이야기일지 모를 보편적인 감정을 씁니다. 『계절을 기다리는 마음』과 『여전히 못난 마음이지만』을 쓰고 만들었습니다.

진수빈의 다른 상품

『아주 솔직한 이력서』, 『이토록 작은 세계로도』 등을 썼다.
『대체로 동그라미』, 『착실한 얼굴과 말간 눈』 등을 썼다.
책방지기. 수원 독립서점 [오평]을 운영하고 있다.
『5분 돌아가는 출근길』, 『중심이동』 등을 썼다.
인디 음악과 독립 영화를 좋아합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일기를 쓰며 흘러가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한여름 에어컨의 시원함보다 한겨울 보일러의 따뜻함을 더 좋아하며, 나도 누군가에게 온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주에서 독립출판 브랜드 이응이응프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겨울, 첫 에세이 『나에게 안녕을 묻는다』를 썼습니다 필명을 뭘로 지으면 좋을까 한참을 생각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뒤척이던 어느 캄캄한 밤, 문득 까끌한 모래에 닿는 파도의 서늘한 촉감을 떠올렸다. 그렇게 모래라는 이름을 만났다. 바다와 파도, 윤슬, 노을, 그리고 모래.
인디 음악과 독립 영화를 좋아합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일기를 쓰며 흘러가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한여름 에어컨의 시원함보다 한겨울 보일러의 따뜻함을 더 좋아하며, 나도 누군가에게 온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주에서 독립출판 브랜드 이응이응프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겨울, 첫 에세이 『나에게 안녕을 묻는다』를 썼습니다

필명을 뭘로 지으면 좋을까 한참을 생각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뒤척이던 어느 캄캄한 밤, 문득 까끌한 모래에 닿는 파도의 서늘한 촉감을 떠올렸다. 그렇게 모래라는 이름을 만났다. 바다와 파도, 윤슬, 노을, 그리고 모래. 이것이 내가 제주에 5년째 살고 있는 이유가 되었다.

정모래의 다른 상품

1인 출판사 ‘선과 여백’을 운영하며 숨 고를 여백이 있는 책을 만든다. 산문집 『마음을 안는 마음』과 여행 에세이 『퇴사 후, 치앙마이』, 『엄마, 은경』을 펴냈다.

정현지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120*200*20mm
ISBN13
9791198956859

책 속으로

중간자적 인프제, 회색지대에 갇힌 선의의 옹호자. 극점을 향하던 화살표가 가운데를 향하고 있다는 것은 내 성향의 채도와 선명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뜻일 테다. 전보다 다채로워진 내 모습이 결국 알파벳 네 자리의 조합으로 국한되는 건 아쉽지만, 나는 나의 모서리가 둥글어졌다는 사실이 좋다.
--- 「정재이, 당신은 모르실 거야」 중에서

어쩌면 마음의 고민을 누군가에게 소리 내어 꺼내는 것보다, 고요히 돌봐주는 시간이 더 확실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실은 누군가에게 소리쳐 말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리 깊지 않은 곳에, 얇디얇은 손수건 한 장으로 덮어둔 그곳에 내 진심이 있다고. 휘이 하고 바람이 불면 금세 날아갈 그 가벼운 마음이 여기에 있다고 말이다. 그리 다정하지만도, 밝지만도 않은 내 마음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수 있겠느냐고 묻고 싶다.
--- 「썸머,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중에서

다시금 이면지를 펼친다. 업무 내용이 잔뜩 인쇄된 종이 뒷면. 뒤집힌 글자들이 어른어른 비치지만, 더 진한 볼펜으로 속엣말을 써 내려가 본다. 나만의 고유한 필체가 한 면을 가득 채우도록. 작은 소음도 들리지 않는 이 고요한 공간에서 나는 불씨를 기다리는 마른 장작처럼 앉아 있다. 내 안에 작은 알갱이가 언젠가는 이 두껍고도 견고한 석상의 벽을 뚫고 나와 불씨가 되어주길 바라면서.
--- 「장혜영, 이면지에 쓴 글」 중에서

“어느 순간 삶 전체가 무대로 보였다. 나 자신이 관객의 기대에 맞춰 배역을 바꿔가며 살아가는 연극배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주저하는 마음은 예쁘다. 망설이는 발걸음은 아름답다. 말과 행동을 주저하고 망설인다는 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찾아오는 버퍼링이겠지.”

“이제는 어딘가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추려 애쓰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기로 했다.”

“언제부터 ‘좋아하는’ 감정이 그리도 복잡한 인과를 가졌던가?”

“지금 이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한 사람을 기다리기도 하면서. 이따금 문을 두드리고 찾아와 이토록 복잡하고 모순적인 나를 토닥거리는 이의 가슴에 잠시 기대기도 하면서.”

--- 본문 중에서

리뷰/한줄평13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4,400
1 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