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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과 여행
1-1. 매일이 조금 더 기분 좋아지는 생활법 손질이란 결을 정돈하는 것 따뜻한 물건의 위로 현관을 깨끗이 합니다 기분 좋은 집을 만드는 디테일 여름엔 여름의 향기를 향을 더하는 센스 정말로 불편한 것을 찾습니다 생활 속 나만의 마지노선 1-2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슬기로운 여행법 여행 가서도 변치 않는 것 어른의 현장학습 여행지의 아침을 걷습니다 머무름을 위한 여행 2. 태도와 취향 2-1. 온화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는 성장법 어른의 센스와 소지품 기분도 자산의 일부입니다 불친절에 대응하는 마음가짐 소중한 것은 온화한 마음으로 착하다는 칭찬의 함정 낯꽃이 예쁜 사람 용기를 낸다는 것 2-2. 조금 더 나답게 살기 위한 작은 철학들 좋아하는 색깔이 있나요? 행복을 만드는 위시리스트 서점에서 책을 삽니다 정말로 나다움을 가꾸는 법 3. 센스와 온기 3-1. 다정함을 표현하는 센스와 마음법 고마울 땐 화분과 카스테라 칭찬은 널리 소문냅니다 책을 선물하는 즐거움 마음을 전하는 방법들 좋은 소식엔 꽃 한 송이를 센스란 무엇인가 만남 후 끝인사를 전합니다 연말엔 연하장을 보냅니다 3-2.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 끼니를 챙겨먹는다는 의미 다정한 안부를 건네는 마을 함께 요리를 합니다 건강한 바깥을 둡니다 아침의 기분 좋은 모임 4. 회복과 균형 4-1. 자연의 풍경과 연결되는 진정한 회복 지수화풍을 가까이 하는 삶 채소를 직접 손질합니다 자연의 빛깔에서 얻는 것 평소 잊고 있던 심호흡 매일 다른 풍경을 본다는 것 풍류란 무엇인가 밤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자연물을 가까이 둡니다 4-2. 몸을 이완하고 마음을 정화하는 습관들 자기 전, 족욕의 시간을 아침엔 몸을 움직입니다 눈을 편안하게 합니다 소리를 듣자 토템이 되는 물건들 스스로와 차담을 갖습니다 |
소원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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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의 고민으로부터 조성된 공간에는 사려 깊고 다정한 분위기가 생겨납니다. 나를 위해 마 련한 것에는 취향이 깃들지만, 남을 위해 마련한 것에는 배려가 깃들기 때문입니다.
--- p.67 에티켓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하기 이전에 스스로를 먼저 대접하는 몸가짐인 것인지도 모르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p.86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진정한 아우라는 편안함으로부터 나옵니다. 편안하면 기분이 부드럽고 상쾌해집니다. 그 기분이 태도가 되고 분위기가 됩니다. --- p.106 생활의 소리란 무엇일까요?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에서 들리는 소리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나 와 함께 존재하고 있는 소리입니다. --- p.140 주변을 둘러보면 마음을 표현하는 데 슬쩍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자꾸 막힌다면 작고 다정한 물건들이 가득한 문구점을 찾아가 보세요. --- p.150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격을 판단하는 언어가 아니라, 태도를 묘사하는 언어를 풍부하게 기 억하는 것입니다. --- p.159 삶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마음을 차분히 정박시키는 시간, 속세로부터 거리를 둔 채 충분히 느린 속도로 삶을 정비할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 p.211 센스란 한없이 자신의 세계만을 파고들며 높은 수준으로 연마하는 개성이나 취향에 국한되 는 것이 아닌, 오히려 매 순간 타인을 향해 열려있는 성실하고도 치밀한 다정의 마음에 가까 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 p.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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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분투하는 나날 속에서 사랑이라는 땜질로 하루하루를, 더 나아가 삶 전체를 성실히 메 워갈 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쓴 글을 모아보면 뒤죽박죽인 것 같은 생활에도 언제나 그 해의 테마가 보인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합니다. 어느덧 생활을 향한 러브레터로서 차곡차곡 쌓아 온 〈오늘의 기본〉도 3년째의 기록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기본〉은 ‘기분 좋게 쓸 것'이라는 마음가짐 하나로 1년 동안 매주 빠짐없이 연재한 한 사람의 생활과 작은 성실이 녹아든 삶의 소록집입니다.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이 이 야기에 깃들어 있는 것은 누군가의 ‘생활의 지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오롯이 직접 실감하고 시도한 이야기로 채워진 〈오늘의 기본〉은 에세이도, 자기계발 도, 살림도 아닌 ‘생활'이라는 하나의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기본'의 중요성에 주목한 이 책은 다소 교훈적이면서도 결코 딱딱하지 않게 일상담을 풀어나가며, 기본이란 규 칙이 아닌 ‘즐거운 것', ‘기분 좋은 것'이라는 개념을 제시합니다. 매일의 일상을 조금씩 더 기분 좋게 살아가려는 탐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작가의 태도는 스 스로를 향한 굳센 다짐인 동시에 생활을 향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특유의 정갈하고 따뜻한 문체로 쓰인 글은 일상에 자그마한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3권은 앞선 1, 2권보다 조금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것, 자신을 회복시키는 것에 관한 이야기 가 실려 있습니다. 한 해 한 해 지나며 시시때때로 말썽을 피우는 생활이라는 것을 조금 더 사 랑해 보고자 열심히 뛰어 보는 작가의 기록은 어쩌면 삶 속의 구멍들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기워나가는 땜질의 역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불완전하고 허술한 생활을 성실하게 보듬으며 나에게 조금 더 편안한 기본을 찾아가 려는 여러분께 소중한 위로와 응원이 되는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일상이 투박해질 때, 언제든지 펼치면 삶의 주름을 다시 단정하게 펴 줄 것입니다. 생활을 사랑스럽게 여기는 여정 속에서 늘 곁에 두는 다정다감한 소록집으로 삼아 보세요. 여러분도 자신만의 하나뿐인 사랑과 기술로, 생활이라는 땜질을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