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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
EPUB
정희정
더블엔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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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 “간호사 출신 성교육 전문 강사 정희정입니다”

01. 성교육은 몇 살부터 하나요? (성교육 하기 적당한 나이)
02. “아기는 어디에서 나와요?” (아이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기)
03.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성교육의 기본원칙)
04. “엄마는 왜 고추가 없어요?” (남자, 여자의 다른 몸)
05. 아직도 소중이라고 부르나요? (정확한 명칭의 중요성)
06. 아이에게 보여주기가 민망해요 (그림책 성교육 3가지 원칙)
07. 우리 몸에는 구멍이 몇 개나 있을까요? (콧구멍부터 시작하는 구멍 탐색)
08. 거울로 얼굴만 보는 게 아니에요! (내 몸 탐구시간)
09. 목욕하는 시간은 최고의 성교육 시간! (자연스럽게 즐겁게 하는 성교육)
10. “엄마, 내가 씻을 수 있어요” (기다려주는 육아)
11. 언제까지 함께 목욕할 수 있나요? (아이가 몸의 변화를 알아채기 시작하는 순간)
12. 아빠 성기를 자꾸 만지려고 해요! (가족 사이에 지켜야 할 경계 알려주기)
13. 자신의 성기를 조몰락거리는 아이, 괜찮을까요? (예의와 원칙 알려주기)
14. 포경수술 꼭 해야 하나요? (부모의 판단 vs. 의료인의 진단)
15. “고추 모양이 이상해요” (다름을 인정하기)
16. “고추가 커졌어요!” (발기가 되는 이유)
17. “털은 왜 나요?” (몸의 변화에 대해 미리 알려주기)
18. 똥, 방귀 이야기만 좋아해요! (관심사에서 출발하는 그림책 교육)
19. 아이방이 생겼어요, 똑똑! (아이만의 공간 인정하기)
20. 알몸으로 돌아다녀요 (권리와 예의 사이의 경계 알려주기)
21. 블록으로 관계를 설명할 수 있어요 (블록 장난감으로 가능한 성교육)
22. 딸 성교육을 아빠가 해도 될까요? (한부모 가정의 첫 성교육)
23. 학교 교육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아이들을 가장 잘 아는 부모의 힘)
24. 성교육, 한 번 받았는데 또 받아요? (자연스럽게 반복해야 하는 필수 교육)
25. “나도 백설공주 치마 좋아해요” (분홍과 파랑의 고정관념 탈피하기)
26. 내 몸은 소중해요 (자기 몸을 긍정하는 힘)
27. 머리가 긴데 남자라고? (개인의 성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연습)
28. 똥침은 장난이라서 괜찮다고요? (장난과 폭력 사이)
29. 비정상이 아니라 다른 거야 (가족의 다양한 형태)
30. 내가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옳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
31. 나라서 행복한 지금, 나다움 (어른으로 자연스레 성장하는 과정 받아들이기)
32. 성교육 바르게 하기 원칙 3가지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교육)
33. 유아기 성교육이 그 이후를 결정한다 (경계존중 연습)
34. 부모의 가치관은 힘이 쎄다 (부모의 가치관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35. 성교육, 아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일 (아이의 선택을 믿고 존중하기)
36. 매일 10분 그림책, 재미있는 성교육 (반복, 반복, 반복해야 하는 성교육)
37. 부모의 관심에 따라 아이의 성인식이 변한다 (늦었어도 부모가 하는 성교육의 중요함)
38. 너를 위한, 나를 위한 성교육 (사랑하는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에필로그 : “엄마 아빠는 어떻게 만났어요?”
참고도서

저자 소개 1

1983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부를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간호사로 근무했다. 2023년부터 김포에서 최고그림책방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연, 그림책 성교육과 책쓰기 강연, 어린이북클럽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게 바쁘게 일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아이와 함께 나눈 그림책을 시작으로, 성교육도 그림책으로 할 수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정립한 ‘가정에서 시작할 수 있는 성교육’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서울 경기, 강원도, 제주도, 경상도 등 저자의 메시지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도서관,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그림책
1983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부를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간호사로 근무했다. 2023년부터 김포에서 최고그림책방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연, 그림책 성교육과 책쓰기 강연, 어린이북클럽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게 바쁘게 일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아이와 함께 나눈 그림책을 시작으로, 성교육도 그림책으로 할 수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정립한 ‘가정에서 시작할 수 있는 성교육’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서울 경기, 강원도, 제주도, 경상도 등 저자의 메시지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도서관,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그림책 메시지를 전하며 아낌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풀어내고 있다.

아이가 어릴 때 매일같이 읽어주던 그림책과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낀다.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이 좋았다.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느낌이 좋아서 그림책 모임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부모가 곁에 그림책이 준비되어 있어도 선뜻 읽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그림책에 다가가도 부모가 관심이 없다면 아이의 관심은 이어지지 못한다. 평소에도 그림책을 자주 읽어준 부모는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고 읽어준다. 나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림책 읽기는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훌륭한 마음의 위안이고 즐거움이었다. 내가 제일 잘한 것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준 것이고, 아이들에게 평생의 든든한 친구를 만들어준 것이다. 오늘도 나는 아이들에게 선물해줄 그림책을 고른다. 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그림책 상담 멘토,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간호사. 경희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간호사로 근무했다. 생후 100일 된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가며 쉼 없이 직장생활을 이어가면서 지쳐갈 때쯤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났다. 책이 재미있다는 느낌을 처음 가지게 해준 그 책을 시작으로 도서관에서 있는 책들을 독파해나가기 시작했다.

아이가 다섯 살이 되던 무렵부터 아이에게 매일 밤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이제 아이는 책이 배달되어 오는 소리를 제일 좋아하고, 할머니 집에 갈 때 캐리어에 책부터 챙기는 아이가 되었다. 지금은 아이보다 엄마가 더 그림책을 좋아하는 열혈팬이 되었다. 읽고 싶은 그림책을 고르는 것이 취미다. 빨래와 청소보다는 카페에서 책 읽기를 더 좋아하는 알고 보면 베짱이 엄마다. 아이에게 음식을 맛있게 못 만들어줘도 그림책은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다.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김태광 대표코치를 만나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던 책 쓰기에 도전했다. 이 책은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림책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발견했다. 그림책 읽어주기를 실천하는 행복한 엄마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 메신저의 삶을 꿈꾼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18》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책 먹는 아이로 키우는 법》,《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엄마 책가방 속 그림책》,《엄마생활》 등이 있다.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jhj01306
블로그 https://blog.naver.com/jhj01306
인스타 @choigo_books
유튜브 〈그림책읽기TV〉
이메일 jhj01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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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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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8.3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7만자, 약 3.3만 단어, A4 약 67쪽 ?
ISBN13
9791193653111

출판사 리뷰

간호사 출신 정희정 작가,
정인이 사건을 접하며
그림책 성교육 강사로 변신하다

매일 10분 그림책으로 하는, 재미있는 성교육

“20년 가까이 간호사로 일하면서도 (산부인과를 포함하여) 저는 성에 관해 문외한이었습니다. 제대로 성교육을 받아본 적도 없었고 실제로 찾아가며 배울 생각을 못 했어요. 우선순위가 아니라 늘 뒤로 밀렸지요. 하지만 지금은 성교육은 생존에 필요한 최우선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존 수영을 배우듯이, 생존 성교육을 배우고 연습해야 합니다. 부끄럽다고 피할 게 아닙니다. 생명과 관련된 학문이자 나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이고 깨달음입니다.” - 본문 중에서

성교육은 밝게! 성교육은 숨기는 교육이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해야 하고요.

아이들은 자신의 몸이 엄마 아빠의 몸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의 몸을 탐색하기 시작하면서 궁금한 게 점점 많아집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면서 질문하는 게 바로 이거죠. “아기는 어디에서 나와요?”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자, 어떻게 대답하실 건가요? 아이들은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어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이럴 때 당황해서 얼버무리거나 “넌 몰라도 돼. 나중에 크면 다 알게 돼.” 하지 마시고, 그림책 《엄마 씨앗 아빠 씨앗》 《엄마가 알을 낳았대!》를 읽어주세요. 4~6세 아이들과 함께 보기 참 좋은 책입니다.

성교육이라고 해서 어려운 게 아닙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죠. 아이의 성장을 바라보는 일, 성장에 맞게 정확한 용어를 알려주는 일, 함께 깨끗이 몸을 씻는 연습을 하는 일,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행동이나 말은 하지 않는 일, 이런 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알려줄 수 있는 성교육입니다. 성교육이라고 해서 따로 뚝 떼어놓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일상생활 속에서 알려주면 됩니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말이지요.

엄마 아빠가 집에서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성교육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다 보면, 엄마 아빠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손거울 준비, 생리대 착용법 알려주기, 속옷 스스로 빨기 등 가정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피하거나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담담히 알려주고, 아이의 질문에 “좋은 질문이야!” 하며 긍정의 반응을 해주고, 성교육을 함께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그 모습조차 좋은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겁먹지 말고 두려워 말고 한번 시작해보세요.

그림책 성교육 3가지 원칙

‘성교육은 전문가에게 맡기면 되지’ ‘학교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지 마시고 아이를 돌보는 양육자가 가정에서 직접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곁에서 돌보고 키우는 부모가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면’ 조금 기다리면 됩니다. 음식도 소화할 수 있는 만큼 꼭꼭 씹어서 먹듯이, 내가 소화하고 아이에게 전해줄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의 저자 정희정 작가는 책에서 단계별로 《우리 몸의 구멍》, 《우리 몸은 소중해》, 《오목이 볼록이》와 같은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다고 권합니다. 아! 이 정도면 읽어줄 수 있겠다, 생각되는 그림책이 지금 나와 아이에게 필요한 그림책입니다.

아이에게 그림책 성교육을 하려고 할 때 3가지 원칙은 ‘엄마 마음을 잘 돌볼 것’ ‘그림책을 자주 접하고 보여줄 것’ ‘타이밍에 맞는 그림책은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아직 준비가 안 되었는데, 아이에게 읽어준다면 읽어주는 내내 불편할 거예요. 서두르지 않아도 되지만, 포기는 하지 마세요. 우리가 성에 대해 생각하는 ‘야하다, 자극적이다’ 라는 느낌 때문에 성교육이 어려운 겁니다. 아이들은 야한 성을 생각해서? 자극적인 걸 상상해서? 궁금해하는 게 아닙니다. 아이들은 그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필요한 그림책, 그리고 성교육

털은 왜 나는지, 발기는 왜 되는지, 우리 몸에는 구멍이 몇 개나 있는지, 왜 아이들은 똥 방귀 이야기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두 일상에서 성교육을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목욕하는 시간은 최고의 성교육 시간입니다. 목욕하면서 그림책을 읽어줄 수 있고, 목욕 후 간단하게 속옷 빠는 연습을 시켜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아이가 “엄마, 내가 씻을 수 있어요” 한다면 기다려주세요. 이럴 때는 그림책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를 추천합니다. 엄마도 아이에게도 재미있고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가 몸의 변화를 알아채기 시작하면 잠자리 독립, 목욕 독립을 해야 합니다. 가족 간에도 반드시 필요한 ‘경계존중’ 아이의 ‘동의’를 구하는 일, 이런 일들이 왜 중요한지 이 책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에서 자세히 여러 번 강조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림책 성교육도 그림책 읽어주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자주 접해주고 천천히 다가가면 됩니다. 조급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꺼번에 다 알려주려고 하지 마세요.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합니다. 아이들의 단계에 맞추어 천천히 조금씩 시작하면 됩니다. 부모의 단계도 중요합니다. 내가 아직 음순, 음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어색하다면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오목이, 볼록이라고 표현해 주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표현을 혼용해서 부르다가 점차 음순, 음경으로 정확히 표현하면 됩니다.

그림책은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성교육 그림책은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가 평소 생각지 않은 부분이 나와 있고, 몰랐던 부분들이 이미지로 설명되어 있기도 합니다. 형제자매가 있어도 성에 관한 관심도나 성장발달이 다 다릅니다. 나이에 맞추는 게 아니라 아이의 단계에 맞추어서 아이가 어느 정도 관심이나 호기심을 갖고 있는지,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길잡이가 되어주세요. 여기에 그림책의 역할이 중요하고, 이 책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이 길잡이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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