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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跋文 목소리 역사 文集 宋芝昱 6
·跋文 흐르는 강물처럼 梁容汶 9 ·글쓰기, 라이프 기록물로 남긴다는 것 17 일터 19 일과 놀이 21 共感 가는 글쓰기 23 自讚 글쓰기 100篇 25 아름다운 우리말·언어의 다양성 27 어머니의 편지 30 五十而 知天命 32 심플 라이프 34 正答은 없다 36 흐르는 강물처럼 38 地空居士 40 심플라이프·斷捨離 42 봄날 아침 44 근길 아침 45 미니멀리스트 46 메인트넌스의 시대 48 초등학교 입학 50 故鄕 모내기하는 날 52 지붕에서 미꾸라지가 53 그리운 외할머니 54 省墓하는 날 55 2022 省墓 56 長項線 6月의 長項線 57 長項線 풍경화 58 반가운 겨울비 59 길어진 낮 시간 61 비 내리는 長項線 63 5月의 長項線 64 長項線 타는 날 65 長項線 일부 구간 複線化 개통 67 長項線 안녕 69 시골驛 70 時論 일본이 敵인가 71 그토록 哀切하고 多事多難한가 72 휴대폰 쏠림 현상 74 5·18, 그날의 證言 76 담배는 내 친구 84 물 들어온다, 배 띄워라 86 아직도 삐라가 87 KBS 9시 뉴스 89 뱃값 引上說 91 노먼 소프와 在儀의 만남 94 人事의 公正性 96 자기의 소박하고 진솔한 의견 98 국민연금 받는 날 99 봄, 여름 눈앞에 새싹이 100 5月의 바람 101 雨水 102 굴짬뽕 한 그릇 103 봄길을 지나며 104 봄이 눈앞에 왔다 105 落花 106 아카시아꽃 향기 107 梅實이 익어 간다 108 봄을 재촉하는 비 110 봄눈 내리는 날 111 구례 화엄사 紅梅花 112 갈 길 바쁜 봄꽃 113 ‘立春 字’ 친구 114 處暑 114 접시꽃 116 夏至 감자 117 장대비 내리는 아침 119 七月七夕 120 밤꽃 香氣 진한 날 123 가을 가을비 추적추적 124 아, 가을인가 125 가을 타는 남자 126 白露 127 南山 뷰 128 가을 바람 129 야무진 가을 햇살 130 그리운 시래기국 131 겨울 첫눈 내리는 아침 132 大寒 추위 133 겨울비 내리는 날 134 누그러운 겨울 날씨 135 오지게 내리는 눈 136 가로등 밑 첫눈 137 冬至날 새해 138 꼴마리 까고 139 노래 오빠 생각 140 봄날은 간다·보릿고개·핑계 141 鄕愁 143 봄날은 간다 145 KBS 가요무대 147 붉은 찔레꽃 149 碑木과 비목나무 151 피마자·아주까리 153 탱자나무·가시나무 155 아카시아꽃 157 무궁화1 159 배롱나무꽃 161 아카시아꽃·이팝나무꽃 163 칠엽수·마로니에 165 쥐똥나무 166 梅實이 익어 간다 167 山닥나무 168 무궁화2 169 추억의 풀·사랑부리 171 九節草 172 아파트 土卵 173 능소화와 패랭이꽃 175 土卵 꽃피다 177 土卵 캐는 날 178 감 한 봉지 180 庭園에 퇴비 주기 181 아파트 棟代表 임기를 마치며 182 紅枾 까치밥 184 코로나 눈이 부시게 푸르는 날은 185 코로나 예비 졸업식 186 마스크 해제를 기다리며 188 氣勝 부리는 코로나 190 코로나와 戒嚴令 191 갈 곳 없는 나그네 193 세상은 바뀐다 194 自由의 제약 195 백신 1차 접종 197 光州·全南 光州行 고속버스 198 務安 息營亭 201 추억의 전남도청 202 新安 金煥基 고택 203 상추 뽀바 간 연 204 羅州 고막원 똑다리 205 儒林, 趙光祖 206 長興 農旗 209 羅州 반닫이 210 K23 竹田 작품 第1讀을 마치며 211 李在儀 評傳 213 金台中 작품 第2讀 後記 216 5月 無等山에서 217 學行一致 220 金志安 선생님 221 문화재 위원 李啓杓 222 李豪卿의 아침창 223 濟州 소방청장 鄭海國 224 尹圭植 항공보안협회장 225 평화의 댐·나이테펜션 226 在浩 무지개 그랑자이 227 梁春承 기후 변화賞 受賞 228 다 때가 있다 229 Golden Music USB 230 漣川 李根昌 231 兩 李 일병 救하기 232 李王伊 歌手 233 連理枝 단감나무 234 鉉君 詩集 발간 235 權現 詩集 출간 236 Canada 朱日中 歸國 237 尹汝正 羅州文化院長 238 旬 잔치 239 사라져간 붉은 꽃잎들1 240 초등 졸업 기념 사진 242 초등 동창회 243 버섯 공장 244 갈산 최선동 245 들때 朴喜周 246 金南 초등 관악산 나들이 247 어우렁더우렁 249 羅州 金川南 初等學校 ·金在連 작두강낭콩 251 더덕꽃 252 배랑박의 蘭 그림자 253 蘭 화분의 고추 모 254 파프리카와 작별의 시간 255 꽃기린 255 겨울에 핀 선인장 257 콩줄기의 사마귀 259 까마중·파프리카 260 白서향 260 百合꽃 기다리기 262 ·박경섭 가을바람 풍선처럼 263 가을 정취 264 기다리는 단비 소식 265 ·朴喜周 떠나는 冬將軍 266 ·李秉連 羅州 빛가람 카페 267 금방 떠나 버릴 것만 같은 봄 268 ·宋鎔碩 시비 없는 5月 269 ·梁祥秀 방죽굴 박경섭 270 金川中學校 등 ·박종오 뒷산 오르기 272 울보가 되다 273 밤 줍기 274 개천가 산책 275 노랑 들국화 276 해질녘 갈대밭 277 가을 산길을 걸으며 278 이쁜 손녀 279 멋없는 길 280 골짜기와 稜線 281 羅州 드들강 정자교 282 대촌·산포 도장굴 284 그냥 웃기 286 思想과 宗敎로부터의 자유 287 ·조민식 색소폰 288 그리운 별똥별 291 ·金鍾燦 平昌의 그림 같은 집 292 ·全永吉 그리운 토란국 293 ·李濟興 해거리 294 光州高等學校 ·朴秉聖 내일로 가는 歸家 296 가을이 걱정이다 297 첫눈의 약속 299 봄날 새벽 300 늦단풍 301 다시 어둠이 와도 302 월드컵 16强 진출 304 열넷·열일곱 친구 305 이제 봄인가 보다 306 도덕경 柔弱勝剛强 307 아물지 못하는 상처 308 ·金台中 연달래 309 Lanarth 덜꿩나무 310 때죽나무 311 5月의 벼락 313 落照의 구름 314 竹田 金台中 315 ·李康熙 손주 꽈자 316 분노 탱천 317 부부의 애정 표현 318 너는 紅枾 319 回歸 320 할아버지 車 조심 321 무수리 322 버림 323 生과 生業의 숭고함 324 30년産 銘酒 325 ·白福洙 양은 벤또와 헌책 326 쑥 캐러 가세 327 엉겅퀴 328 閏四月 329 廣州·光州 태봉산 330 故鄕이란 332 南漢山城 역사 탐방 333 홍천 용소계곡 歸村 335 가마우지 336 서어나무 337 南漢山城 338 때죽나무꽃 340 의왕대간 341 붕어빵 343 濟州 사려니숲길 344 寶城 닮은 濟州346 대관령 소나무숲길 348 오대산 선재길 349 설악산 山情無限 351 歲寒圖 352 濟州 360 오름 354 族譜 박물관 356 無等山의 재발견 357 ·李在儀 安炳夏 評傳 359 茶山學者, 뚝심의 朴錫武 361 ·羅炳喆 덩굴장미꽃 365 떠나가는 이 年 366 季節의 변화 367 남녘의 봄꽃 소식 368 ·金光暎 祭亡妹歌 369 新安 智島 371 동창과의 因緣 372 고광나무꽃 373 백년초 374 新安 갯벌 375 잃어버린 地名 되찾기 376 고구마꽃 377 智島 고향집 378 금강송 가지 379 방글라데시 벵골만 380 楊平 추읍산 381 대머리독수리 레스토랑 382 老莊 사상 383 鳥川에 내린 비 384 사라져간 붉은 꽃잎들2 385 ·曺秉欽 賜牌山 강철송 386 寶城의 山河 387 북한산 靈峰 合宮바위 388 북한산 등반 所懷 391 ·徐貴宗 福壽草 394 田園日記 395 冬柏꽃 인생 396 극락조 397 康津 칠량 초당림 398 病床에 누워·삶 序 399 그리운 어머니 400 당연한 일 402 호수변 벤치의 가을 403 落葉을 밟으며 404 정제간 부삭의 간고등어 405 할머니의 노래 406 雙峰寺 철감선사 승탑 407 光州 말바우시장 408 개미 있다 409 마을 天祭 410 단풍과 함께 춤을 411 조왕신 의례 412 밴댕이회 413 ·金漢聲 冬柏꽃이 후드득후드득 414 木浦 高下島 416 꽃·새·눈물 417 時河 바다의 落照 418 時河 바다의 나그네 419 김성순 선생님 421 ·高光燮 新安 어의도 422 新安 안좌도 퍼플교 TOUR 424 창살 없는 감옥 426 찾아가는 이순신 통해관 427 존 덴버 428 산새 한 마리 429 마지막 졸업식 430 ·鄭光喆 동경대전 432 그대여 오라 433 명량해전 435 唐詩 100首 437 雙峰里 집 마당 438 道德經 玄牝之門 439 道德經 上善若水 440 '희미하다'의 語源 441 道를 體得한 사람 442 道德經 第47章 443 ·閔丙三 永珍을 보내며 444 ·金弘燮 길과 숲 446 파란 나뭇잎 447 金鷄菊 꽃필 때 447 ·林鍾植 못 부친 편지 449 羅州 勿哭辭 詩碑 450 김범수 카카오 의장 451 相思花와 꽃무릇 452 병역수첩 453 설악 山行 454 이혼 사유 456 영양팡 愼東秀 457 베르니니의 로마 458 ·全永珍 Dr. Walter Jern 460 캐나다의 겨울 461 徐基南 선생님 462 스카시 百合·하늘 百合 463 ·鞠基棟 柳漢柱 목사 464 鞠 사장의 하루 466 메모리 容量 468 ·梁春承 붉은머리 오목눈이 470 ·丁龍夏 도향 丁龍夏 471 道敎란 472 ·李啓杓 三峰 鄭道傳 474 曲江 최부의 길 475 羅州學會 476 榮山江 주변 樓亭 477 千年頑骨 石碑 478 潭陽 南極樓 479 ·李吉宰 谷城 섬진강 480 ·高在南 우크라이나 음악 481 ·羅昌燁 무료 밥집 봉사 활동 482 ·金坪載 病牀日誌·뇌경색에게 일격을 당하다 484 ·尹汝正 보고 잡다 칭구야 487 나무초리의 봄 492 세 폭의 풍경 493 ·申鉉君 習靜養拙 494 술 한잔 495 立春 497 ·李仁宰 가시나무·가시나무 새 498 李洙美 500 ·辛永壹 新安 임자도 501 白雲臺에 올라 502 鳴聲山 山井湖水 503 두타산 오르기 504 ·趙亮勳 노루귀·발 조심 505 좀어리연과 무당개구리 506 꿀벌 기다리는 紅蓮 507 씨드 볼트 508 고구마 509 할미꽃 피다 510 潭陽 昌平 511 소나기 그친 연꽃 ·宋正烈 무조건 光州로 513 ·曺炳五 新安 비금도 515 3月 하순의 눈과 비 516 ·尹漢錫 길냥이 517 ·李哲宰 母校에 웬 胸像이 518 ·鄭濟玉 가거도 520 ·權寧範 海南 時河 바다 521 權寧範 법무사 522 ·林敬虎 은퇴는 없다 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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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문집 우리들의 이야기』는 일상에서 부딪는 소소한 것들에 대한 짧은 생각을 붓 가는 대로 써내려 간 斷想隨筆의 典型이다. 그러므로 특별한 주제로 뒤통수를 때리거나 가슴에 바윗돌을 얹어놓거나 하지 않아 좋다. 어눌한 말투와 목소리의 그답게 투박한 情이 발효된 쌀알이 둥둥 떠있는 나주 생동동주처럼 맛과 향이 깊고 시원하다. 친구들의 삶의 모습, 친구들과의 사랑방 노닥거림을 책으로 엮으려는 발상 자체가 친구들과의 삶의 편린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시도할 수 없는 만기다운 생각이다. 만기스러운 『우리들의 이야기』 2집이 참으로 기대된다. - 박병성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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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기는 그의 일상에서 만난 일들을 때로는 따스한 시선으로 때로는 예리한 비판안으로 들여다본다. 따라서 그의 글에는 우리 시대의 표정이 숨김 없이 그려져 있고, 편견과 아집의 벽을 넘어 우리가 함께 열어가야 할 깨끗한 새벽의 얼굴이 담겨 있다. 따라서 송만기의 글은 단순한 개인의 소회를 넘어 동시대인들의 기쁨과 슬픔이 아로새겨진 증언록이자 생생한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책에는 그 길을 혼자가 아닌 고향 친구, 고락을 함께 해온 고교 동창 및 직장 동료 등 이웃들과 함께 지치지 않고 걸어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작은 개인이 어려움을 이기며 묵묵히 엮어가는 소소한 일상이 바른 역사를 열어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에세이집이다. - 박몽구 (시인·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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