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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빌라를 떠나기로 결심했던 할머니는 성중과 아기 엄마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남기로 다시 결심한다. 할머니는 마음을 찾아가 마음 엄마에게 돈을 빌려주었다며 숨겨 둔 차용증을 내밀며 빌라에 남겠다고 선언하고, 마음은 처음 듣는 소식에 놀란다. 이미 영화 제작에 큰돈을 투자한 마음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감독과 담판을 지으려 하고, 그 과정에서 엄마가 자신에게 해 주었던 헌신에 대해 깨닫고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한편, 동네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에 불이 나는 큰일이 벌어진다! 이미 다른 화재 현장에 다녀와 지칠 대로 지친 소방관들이 눈앞의 상황에 무기력함을 느끼는 그 순간, 성중이 복직을 선언하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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