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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미경
두드림미디어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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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5

1장_ 나는 전생에 어떤 죄를 저질렀을까?

나는 전생에 어떤 죄를 저질렀을까? 13
아홉수라 불리는 저주, 그리고 나 18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26
익숙하지 않은 엄마놀이 32
자식은 내게 복일까? 업일까? 39
끌려가다가 이제는 업고 간다 47
양보가 미덕은 아니었다 53

2장_ 보통의 삶이 가장 어려운 삶이다

최선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은 아니다 61
내가 아는 것과 알고 있다고 믿었던 것 67
때로는 장점도 단점이 될 수 있다 74
잘 우는 여자가 잘 사는 여자다 80
열심히 산다고 잘 사는 것은 아니다 86
최선을 다해서 평범하고 싶었다 92
나도 내가 누구인지 모를 때가 많다 98

3장_ 지독한 시련은 내게 변형된 축복이었다

나에게 붙여놓은 이름표 떼어주기 109
웬만해서는 나를 넘을 수 없다 115
딱 보면 알 수 있다 121
시련은 내 삶의 극약 처방 127
칭찬은 나도, 남도 춤추게 만든다 133
상처가 치유되기 위해서 염증은 필수다 139
많이 두드려야 좋은 그릇이 된다 145

4장_ 반전 있는 드라마가 더 재미있다

신레렐라는 동화 속에나 존재한다 155
내 운명은 결국 내 선택이었다 161
알고 보니 찬란한 나의 인생 후반전 168
내 삶은 흙 속의 진주였다 17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정말 늦었더라 178
돈과 친해지고 싶었다 184
돈에도 인격이 있다 189

5장_ 나는 오늘도 한 뼘 더 성장했다

행복해질 권리가 충분하다 199
소소한 행복을 차곡차곡 쌓아가다 205
대한민국에서 싱글맘으로 잘 살 수 있다 211
엄마가 되는 것보다 어려운 엄마로 살아가는 것 217
끝에서부터 시작하는 나의 삶 223
오늘 처음 만나는 나 229

저자 소개 1

작가, 15년 차 우수인증 보험 컨설턴트, 바리스타&감독관, 빛의 일꾼 《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이자, 15년 차 우수인증 보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월드커피 바리스타협회 소속 바리스타&감독관으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23년 11월 찾아온 지구별 사명인, 빛의 일꾼들을 깨우고, 모으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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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2*225*20mm
ISBN13
9791193210604

책 속으로

내 삶은 굽이굽이 우여곡절이 너무도 많았다. 그러면서도 ‘왜? 도대체 왜 나한테 이런 일이…’를 반복하며, 자책하고 자존감을 무너트렸다. 때로는 나를 세상에 내놓은 부모님을 원망하고, 아무리 기도하고 빌어도 구원의 손길을 내리지 않는 신조차도 원망했다.

나는 더 이상 내 삶과 연결된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 내 삶의 주체는 영적인 나이므로 내가 주인이 된다. 누구에 의한, 누구로 인한 시련과 불행이 아니었다. 고통 또한 누군가 내게 넘겨준 것이 아니다. 나는 나의 세상에서 나의 삶을 사는 것이고, 카르마로 연결된 그들도 그들의 세상을 사는 것이다. 이것으로 내가 지금을 잘 살아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나는 전생에 어떤 죄를 저질렀을까?’에 대한 질문을 바꿔본다. ‘나는 다음 생에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답은 그 안에 있었다.
--- p.16-17

시련은 앞에 있고 감사는 내 뒤에서 나를 지킨다. 그들은 모두 사랑이었고, 나를 지켜주기 위해 곳곳에 배치된 수호천사였다. 악인은 때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선인의 모습으로 내 삶 깊숙이 배치된다. 하지만, 괜찮다. 나의 삶 속에는 현생으로 오기 전 곳곳에 배치해놓은 수호천사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군이다. 그리고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은, 선과 악이 그 차원과 에너지의 파장이 다르다는 사실이었다. 좀 더 높은 선의 차원에 나의 의식을 뒀다면, 낮은 악의 차원에서 반복적으로 넘어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시련은 더 이상 고통이 아니다. 시련도 결국은 전생에 내가 배치해놓은 허들과 같다. 내 삶의 근육을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삶의 재료임을 나는 알게 됐다. 나는 더 이상 아홉수가 두렵지 않다. 준비된 자에게 시련은 고통이 아니라 축복이기 때문이다.
--- p.25

나는 왜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일까? 누구에게 그런 평가를 받고 싶었던 것일까? 생각해 보면 그런 사람이 되는 것보다,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 것에 충실했다. 이는 기준점이 스스로의 인정이나 만족이 아니라 타인에게 있다는 의미다. 보이는 나는 진정한 내가 아니다. 타인이 말하는 나의 장점인 착한 사람, 기준이 명확한 사람이라는 평가도 그들의 생각일 따름이다.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수없이 양보하고 배려했던 결과로 얻게 된 평가인 것이다. 결국 타인이 평가한 내 장점은 나와 가족에게는 커다란 단점이었다.
--- p.78

시련은 내게 변형된 축복이었다. 가진 것과 누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함도 갖게 했다.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됐고, 내게서 떠나는 모든 것들의 이유와 흐름을 이해했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내게 머무는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감정 또한 마찬가지다. 비워내야 그곳에 새로운 것들이 채워짐을 깨닫게 됐다.
--- p.131

돈과 친해지고 싶어서 돈을 좇아 살았다. 이것은 짝사랑과 같은 맥락이다. 나는 돈을 사랑했지만, 돈은 나를 불편해했던 것 같다. 돈에 대한 내 마음만 중요했던 것이다. 돈이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 우선임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 간절히 원해도 오지 않는 돈을 원망했고, 돈 탓, 세상 탓을 했다. 돈에 대한 나의 사랑은 집착에 가까웠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이에 집착은 옳지 않다. 집착은 결핍의 또 다른 이름이다. 나는 간절함을 포장한 집착과 결핍의 마음으로 돈을 대했다. 그러니 돈은 진심으로 사랑을 주고, 자유롭게 해주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이치인 셈이다.

돈과 친해지고 싶다면, 상상해라. 돈과 함께 무엇을 하고 싶은지, 돈과 함께할 때 얼마나 행복감을 느끼는지 그것만 생각해라. 그리고 돈이 주는 행복과 안락함에 감사해라. 돈은 감정을 읽는다. 행복과 감사의 긍정적 에너지가 느껴지면, 돈은 그곳이 자신이 머물 곳이라 생각하고 기쁘게 와줄 것이다. 돈과 오래도록 친하게 지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돈이 주는 행복감과 감사함 속에서 매일을 살아라. 그렇게 쌓인 매일매일이 부와 성공의 삶으로 당신을 이끌어줄 것이다.
--- p.188

오늘은 처음 만나는 날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나도 처음 만나는 나인 셈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의 경험을 생각해 보자. 얼마나 설렜던가? 또 얼마나 나를 꾸미고 치장하며 함께할 시간을 상상하고 즐거워했던가? 매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의 기분으로 자신을 대해 보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데도 많은 공을 들이고 마음을 쓰는데, 하물며 자신을 만나는 것에는 아무런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도 안타까운 일일 것이다. 자존감은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자신을 사랑해주고 대접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저항 없이 남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 p.231

출판사 리뷰

삶이 주는 고난과 시련의 의미를 이해하면
성공한 삶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지금 삶에 닥친 시련과 싸우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한 순간 두 아이를 돌보는 싱글맘이자 보험설계사가 된 작가는 자신이 어떻게 삶의 시련을 이겨냈는지 이야기한다. 삶의 모든 고개를 넘어 인생이라는 산을 정복한 작가는 책에서 총 5개의 장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시련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의 자세로 인생을 꾸려나갔는지 이야기한다. 책의 1장에서는 담담히 작가가 겪었던 아홉수의 저주를 돌아보며, 자신이 태어나기 전 쌓아놓은 전생의 업業에 관해 살펴본다. 그리고 그 업조차 자신의 성장을 위해 스스로 설계한 장치임을 깨달은 작가는 이제 스스로 인생에 끌려가지 않고, 인생을 ‘업고 간다’고 말한다. 2장에서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보통의 삶과 행복이 스스로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돌아본다. 스스로 최선이라 믿었던 선택에 배신당하고, ‘착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어리석은 날들을 떠올리며 작가는 보통의 삶, 보통의 행복이 아닌 스스로 정의한 자신의 삶을 살라고 이야기한다. 3장은 ‘시련’이다. 남편과의 이혼과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한순간 싱글맘이 되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날들. 그러나 작가는 오히려 그 시련들이 병들었던 자신에게 내려진 ‘삶의 극약 처방’이라고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인생 후반전에 새롭게 삶의 방향키를 거머쥔 작가의 인생 꿀팁이 이어진다. 죽음의 공포와 시련 속에 괴로워하던 모습에서, 책 쓰는 보험설계사이자 ‘국민작가’를 꿈꾸게 된 작가의 삶과 꿈, 돈을 대하는 태도까지 엿볼 수 있다. 마지막은 작가가 보내는 따뜻한 위로의 말들이다. ‘모든 것의 중심은 오늘 처음 만나는 나’이니 자신에 집중하라는 말. 이 책을 마지막까지 읽는다면, 누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삶’을 사랑할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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