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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PART 1. 삼키다1. 마구잡이로 삼킨 결과2. 나를 만든 모든 것들3. 단 한 사람에게 인정 한 방울4. 욕심은 당연해5. 내 감정에 안녕을 묻다6. 변치 않았으면 PART 2. 막히다1. 변해버린 마음2. 멈출 수 없었던 이유3. 도와주세요 4. 똥 밟은 날 = 운수 좋은 날5. 들숨에, 날숨에6. 휴지: 눈물PART 3. 죽을 똥 살 똥 애쓰다1. 지우개 똥: 지울수록 선명해지는 것들2. 뚫어뻥: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고 봄날이 온 건 아니었다3. B 똥과 A 똥, 그리고 똥파리4. 개똥도 때론 약에 쓰인다: 투덜이가 사람 되어 가기5. 화장실 한 칸이 내게 준 행복: 소소한 행복6. 다시 막히다7.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있었다PART 4. 소화하다1. 되돌아보니 필수 영양소2. 똥은 똥이다: 그 사람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3. 덕분이네! 퇴비: 결핍은 내게 선물이었다4. 만약 휴지가 없다면5. 약속을 지킨다는 것: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6. 아무리 긴 폭풍도 오래가진 않았다7. 손잡이: 내리고 싶은 것들8. 그럼에도 다시 사랑하려 합니다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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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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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다시 사랑하려 합니다.그럼에도 다시 살아보려 합니다.저자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보살피고 교육하는 현직 보건교사이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배가 아파 보건실에 올 때면 가장 자주 하는 질문은 바로 배변 활동이다. 음식을 삼키고 소화해 뱉어내기까지 이르는 과정이 잘 이루어져야 비로소 건강하다 할 수 있다.음식을 섭취하고 소화하는 것처럼, 사람의 감정 역시 올바르게 소화해야 한다. 『밟지 말아야 할 것을 밟고 말았다』는 나의 내면을 마주하고, 케케묵은 감정을 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이를 통해 당신도 ‘똥’을 ‘선물’처럼 여길 수 있기를 저자는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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