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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달콤한 낭만을 너에게
Part 02 싱그러운 파도를 너에게 Part 03 따사로운 미소를 너에게 Part 04 따뜻한 마음을 너에게 |
산밤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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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일탈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숨을 돌리며 이런 세상도 있구나 느끼는 그 시간이 모두 일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는 거라고. --- p.31 나는 네가 삶에 지쳐 강을 보는 걸 잊으면 네 손을 잡아끌고 너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강을 거리낌 없이 보여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 p.32 고민거리를 한 아름 안고 있던 내게 너는 가까이 다가와 아무 말 없이 손을 잡아 주었어. 나도 알지 못하는 내 미래를 확신하면서 불안한 나를 다잡아 줬어. --- p.81 너를 만나러 간다는 건 곱고 반짝이는 선물의 끄트머리를 천천히 풀어 꼭 끌어안고 싶은 그런 소중함을 마주하는 설레는 여행인 거야. --- p.110 말을 고르고, 시를 고르고, 대사를 고르고. 어떻게 해야 네게 좀 더 다정할 수 있을까. 조금 더 몰두해서 물끄러미 골라 보는 단어. --- p.128 언젠가 네가 또다시 힘들다고 느낄 때 이 시간을 꺼내 계속 살아갔으면 해. 남들을 향한 슬픔 대신 너를 위한 행복을 먼저 챙겼으면 해. --- p.136 그러니까 우리는 자라나며 생긴 작은 생채기 하나하나와 올곧지 못한 자신에 자책할 필요가 없는 거야. --- p.152 어린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듯 손바닥 위에 시옷부터 열 획을 그어 이게 사랑이라고. 서로를 떠나 몇 밤이 지나더라도 혀를 굴려 ‘사랑’이라고 발음해 보면 열꽃이 피듯 넘치는 감정을. --- p.157 어떤 사람의 책상을 보는 걸 좋아해. 모든 것이 흠결 없이 정리되어 있는 모습도 좋고 단정치 못하게 저마다의 취향을 쌓아 올린 모습도 좋아. 각자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채운 공간이잖아. --- p.204 소중한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아흔아홉 개의 케이크를 망친다해도 백 번째 성공한 케이크를 내어 주고 싶은 마음. 그중에서도 가장 예쁜 조각을 잘라 네 그릇에 덜어 주고 싶은 마음. --- p.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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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람이 너의 근심과 걱정을
전부 가져갔으면 좋겠어. 언젠가 네가 또다시 힘들다고 느낄 때 이 시간을 꺼내 살아갔으면 해. 흑백 영화 같은 모노 톤 현실이 지겹다면 파스텔로 이루어진 세계에 풍덩 빠져 봐 새로운 반짝임이 너를 감싸 줄 테니까 단조로운 일상에서 안온함을 느끼지만, 아마 대부분 무료하다는 생각도 은연중에 하고 있지 않을까. 매번 같은 시간 속에서 쳇바퀴 돌듯 달리는 행위에 어쩌면 힘이 빠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럴 때는 잠시 지금의 공간에서 벗어나 신선함으로 가득한 세상에 시원하게 빠져 보기를. 일상과 환상이 뒤섞인 공간에서 『반짝임을 너에게』, 무지갯빛 부드러운 풍경들이 당신에게 새로운 하루를 건넨다. “문득 일탈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숨을 돌리며 이런 세상도 있구나 느끼는 그 시간이 모두 일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는 거라고.” 『반짝임을 너에게』는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만나 볼 수 있던 작가의 파스텔 세계관을 선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보드라운 색감에 추억이 덧칠된 순간들, 그 안에서 흘러가는 여러 감정의 이야기. 당신에게 사랑을 알려 주기도,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작지만 가슴 깊이 새겨질 위로를 던지기도 한다. 보드랍게 감정을 간질이는 작품 속,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소녀들과 저자의 진심이 담긴 문장들을 찬찬히 훑어 주면 좋겠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그 이어짐에서 잠시 시선을 돌리고 싶은 마음을 이해한다. 그렇기에 당신이 이 낭만을 더욱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후 일상을 보내면서도 그 풍경들을, 당신의 가슴속에 담긴 밝은 빛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게 지루함에 잠식당하지 않고 눈부신 나날을 보내기를. 저자가 보여 주는 여러 세계를 유영하다 보면 낭만적이면서도 동시에 익숙한 일상을 엿볼 수가 있다. 자주 하는 게임에서 높은 점수를 달성했을 때, 어느 계절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하늘을 바라볼 때 등등. 어쩌면 당신의 일상에서도 이런 낭만적인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되돌아보는 것도 좋겠다. 그렇게 당신의 현실 또한 파스텔 색감으로 은은하게 반짝이기를. 당신의 일상이 따분하다고 느껴질 때는 다양한 반짝임으로 이루어진 이곳, 『반짝임을 너에게』로 걸음 해 주기를 바란다. 이곳은 당신만을 위한 꿈과 빛을 선사해 줄 테니까. |